복음 : 밭에 감추인 보화 / 25년 8월 31일 일요일(요약1) / 김윤철 형제님
제가 어렸을 때에 천주교에 갔을 때에 부르던 어린이 찬송이 있습니다. 그 노래 제목은 우리 주일학교에서도 부르는 '구원 열차'입니다. 그때는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부르던 노래가 어른이 되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을 때에 그 찬송의 노래가사가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개역한글)
예수님께서 기차의 차장이 되십니다. 그러나 이 기차의 표는 우리의 힘으로 살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 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기차의 표를 받고 기차에 타야 합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3, 개역한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 열차의 표를 얻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작년에 가족들과 여행을 가는 중에 은성이와 같이 어린이 찬양곡을 들었습니다. 그 제목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취어진 보화'라는 곡이었습니다. 그 곡의 신나는 리듬도 리듬이지만 그 가사를 생각하게 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4, 개역한글)
제가 은성이만할 때 천국은 주님께서 저희 죄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에 이를 믿음으로 구원이라는 열차표를 사서 갈수 있음을 몰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는것과 같이 천국을 살수 있는가에 대해서 교제드리고자 이러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4-50, 개역한글)
옛날에는 은행이 없었기에 보화를 항아리에 담아서 밭이나 땅에 뭍어두는 일이 흔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 땅이 전쟁으로 인해서 주인이 바뀐다거나 아니면 그 보화를 숨긴 사람이 죽는다면 그 보화는 계속해서 땅에 감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알수 없고 겉으로는 감추어져 있지만 발견한 사람에게는 값진 보화입니다.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너무 기뻐서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삽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을 인용해서 천국은 값없이 저희에게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모든 재산을 팔아서 밭을 사서 보화를 얻습니다. 우리가 전 재산을 팔아도 천국을 가는 표를 살수 없지만 주님께서 이렇게 비유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천국에 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재산, 나의 욕심, 나의 자아, 모든것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주님 한분 밖에는 그 무엇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천국은 어디 있나요? 여러분이 여기저기 찾아봐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 귀한 천국은 매주 형제님들의 말씀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변치 않는 사랑 때문에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선택하셨고, 사람으로 사셨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달리신 십자가의 나무를 창조하신 분이며, 십자가가 박힌 땅을 만드신 분입니다. 그런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그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치뤄야 하는 대가를 주님께서 온전히 치루신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그 길을 만드셨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여러분이 생각할 수 없을만큼 주님의 놀라운 대가로 치뤄진 것을 믿는다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대신해서 고통받고 죽으신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이와같이 보화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이 세상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가치를 가진 보화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발견한 사람은 이세상 모든 것이 없어져도 아깝지 않은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모든것보다 가치있는 보화, 천국을 발견하셨습니까? 이 값진 보화를 발견하고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히도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47-50, 개역한글)
예수님께서는 이와같은 복음을 바다에 던져진 큰 그물에 비유하셨습니다. 이 그물은 호수나 바다에 더져져서 좋은 물고기든, 나쁜 물고기든 가리지 않고 잡습니다. 복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구분없이 모두에게 공편하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은 좋은 물고기같은 사람과 복음을 거절한 나쁜 물고기 같은 사람을 정확하게 구별하심을 말씀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은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은혜의 때에 이 복음의 그물이 아직 끌려올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 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 있다고 해서, 또 성경책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고 해서 다 구원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땅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기뻐하는 마음으로 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교회 안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있어도, 마지막 때에 그물이 들어올려질 때에 반드시 구분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가는 자들은 듣고 믿은 사람들이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이 복음을 듣고도 그냥 지나쳐버린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간, 이 은혜의 복음을 기쁨으로 붙잡는 사람은 천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두 강도 중 한사람은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강도는 예수님께 자기 영혼을 의탁했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에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살아오면서 아무런 선행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공로가 아닌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23:42, 개역한글)
이같은 고백이 여러분들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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