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모임 수양회 62

< 03. 거룩(구분)하라 >

2019년 7월 20일 토요일 한봉래 형제님 ​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4-16). ​ 사도 베드로는 핍박을 받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고난속에 들어갔었습니다. 이제 다시 고난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거룩하라."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거룩할수 있느냐면 첫번째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전 욕심을 따라 행하지 말라. 구원받기 전의 욕심을 따..

< 02. 위로의 근거가 되는 소망 >

2019년 7월 19일 금요일 한봉래 형제님 ​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벧전1:3-4). ​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 ​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벧전1:13). ​ 어제 베드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

< 01. 고난의 유익 >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한봉래 형제님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1). ​ 주님께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저희의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은 죄가 없으셨고 그와같은 고난을 받을 이유가 없으셨지만, 참으로 사람이 생각할때 억울한 일이지만 주님은 그 고난을 기쁨으로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그 고난을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린것은 우리의 죄를 위한 대속 사역입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저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베드로..

< 00. 기억하라 >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한봉래 형제님 ​ "이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섰으나 내가 항상 너희로 생각하게 하려 하노라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나의 떠난 후에라도 필요할 때는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

< 복음_네가 낫고자 하느냐 >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뉴욕플러싱 여름 수양회 / 정형모 형제님 ​ 이번시간 요한복음 5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

<복음말씀_선한 사마리아인이신 예수 그리스도 >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뉴욕플러싱 여름 수양회 / 정형모 형제님 ​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

< 복음말씀_바디매오 >

2019년 7월 22일 뉴욕플러싱 여름 수양회 월요일 / 정형모 형제님 ​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

< 07. 대 목자이신 주님, 심판자이신 주님 >

2019년 7월 25일 뉴욕플러싱 여름 수양회 / 정형모 형제님 ​ 저희들이 그동안 우리 주님의 인격, 그분의 인격이 어떠하기 때문에 그분의 사역은 또한 이러하신 것이죠. 저희들이 우리 주님의 현재 사역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주님의 현재 사역중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단히 중요한 세가지,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으로,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으로, 또 우리를 위한 대언자로, 또 우리를 위한 큰 목자로 일하고 계시다. 이 점을 저희들이 생각해 보고 있었는데요. 큰 목자로 저희들을 돌보시고 계신데, 이 점에 대해서 조금 남은 부분을 저희가 묵상하고 그리고 마지막 교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살펴보겠습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

< 06. 대언자되신 주님, 목자되신 주님 >

2019년 7월 24일 뉴욕 플러싱 여름수양회 / 정형모 형제님 ​ 어제에 이어서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사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데, 이 주님께서 현재 무슨 사역을 하고 계신가? 현재라고 하는것은 오늘 이 시간만이 아니라다시 오실때까지 보자 우편에 계시죠. 거기서 지금 행하시는 일 전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여러가지 사역이 있지만 주님의 큰 대제사장, 위대한 대제사장으로 일하고 계신것, 그리고 오늘은 저희들이 대언자로 일하고 계신것, 그리고 또한 위대한 목자로, 큰 목자로 일하고 계신 이 점에 대해서 저희들이 살펴보겠습니다.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

< 05. 주님의 승천하심, 대제사장이 되신 주님 >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정형모 형제님 ​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행1:2). ​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1:9). ​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11). ​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행1:21). ​ 이 구절들은 모두 우리 주님께서 올리워가신, 승천하신 일에대한 말씀 입니다. 저희들이 오늘 아침, 주님의 죽으심,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