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모임 수양회/2019년 여름 수양회

< 05. 주님의 승천하심, 대제사장이 되신 주님 >

박이레 2021. 7. 25. 21:47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정형모 형제님

< 05. 주님의 승천하심, 대제사장이 되신 주님 >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행1:2).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행1:9).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11).

"이러하므로 요한의 침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리워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행1:21).

이 구절들은 모두 우리 주님께서 올리워가신, 승천하신 일에대한 말씀 입니다. 저희들이 오늘 아침, 주님의 죽으심, 주님의 속죄와 주님의 부활하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상 주님의 부활은, 주님이 영광스러운 몸을 얻게되고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드디어 아버지께서 보내신 바로 그곳으로 다시 승전하시는 발판이 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높임을 받습니다. 승격되십니다. 하늘로 올리우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스스로 낮아지셨습니다. 그리고 낮아지시되 사람들에게 싫어버린바 되시고 멸시를 당하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함으로 십자가의 죽으심까지 내려가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신 이후에 그 아래로도 내려가십니다. 그런데 부활하시고 주님께서는 이제 아버지 보좌 우편까지 올라가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드님을 기뻐하시고 높이셨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이 주님의 승천, 다른말로 하면 주님의 승격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구약의 다윗은 우리주님께서 올라가실것에 대해서 예언 했습니다.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시68:18).

여기 우리주님의 높은곳에 오르심에 대해서 다윗은 오래전에 예언 했지요. 우리 주님 자신이 또한 이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요6:62).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요16:28).

우리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어린아이로 탄생하시고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 맏기신 모든 일을 다 완수 하시고 구속을 완성하시고 그리고 죽음도 맛보시고 부활도 경험하시고 이제 아버지 있는곳에 다시 올라가십니다. 이것에 대해서 구약도 예언했고 우리 주님도 말씀 하십니다. 또한, 복음서, 역사는 사도행전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승천에 관한 그림자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히6:19-20).

우리에게 있는 이 소망이 영혼의 닻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닻이라고 하는것은 배에서 아래로 내리는 것입니다. 닻이 무거운 것이죠. 그것이 쏜살같이 바다 깊에 내려가서 꽃힙니다. 그래서 배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폭풍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영혼의 닻은 아래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위로 올라가지요. 손으로 만든 성소가 아니고요.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리로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나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하늘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이 표현에 의해서면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다. 우리 앞서 선구자로 들어가셨다. 우리는 갈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먼저 가셨습니다. 마치 우리 주님께서 먼저 잠자는 자의 첫열매로 부활하셔서 우리도 그렇게 부활할 것처럼, 우리도 이제 하늘나라에 갈 터인데 주님께서 먼저 선구자로 하늘로 가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9:24).

여기 두가지 그림이 있습니다. 하나는 손으로 만든 성소 입니다.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속죄일날 그 성소안에, 지성소안에 들어갑니다. 피없이는 물론 들어갈수 없습니다. 거기에 향연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는 일년에 한번 들어갑니다. 휘장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정말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위대한 대제사장이지요. 큰 대제사장이 되셔서 이제 손으로 만든 성소가 아니고 참 하늘로 들어가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올라가실때 사람들이 쳐다봤습니다. 감란산에서 올라가셨지요. 올라가시게 될때 사람들은 어디까지 봤습니까? 구름까지 봤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올라가신 것에 대해서는 천사가 보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대기권, 1층천을 통과하시고 2층천, 별들이 있는 곳을 다 통과하시고 3층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신곳에 올라가셨습니다. 땅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볼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을때 일부만 사람들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되어진 일들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막16:19-20).

우리는 본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것을 확실히 압니다.

우리 주님은 승천하셨어요. 보좌 우편에 앉으셨어요. 하나님은 그 아들을 높이셨어요. 그런데 땅에 있는 제자들이 나가서 일합니다. 그때 마가복음 마지막장, 20절 말씀에서는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함께 역사하신다." 하늘로 올라가신 주님이 땅에 있는 제자들이 역사할때 함께 역사하신다. 여러분, 우리는 구약에서 엘리야가 이제 병거, 또 마차가 격하고 회리 바람을 타고서 하늘로 올라가지요. 그때 땅에 누가 있었습니까? 엘리사가 있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물었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는가?" 그의 선생을 향해서 "선생님의 영감의 갑절을 원합니다." 올라갔지요. 엘리야는 올라갔어요. 엘리야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입니다. 엘리야가 올라갔을때 엘리사는 어떤 힘을 가지고 역사했는가? 엘리야의 영감을 가지고 그는 여기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올라갔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승천하셨어요. 제자들을 이 땅에서 역사 하십니다. 그런데 떠나가신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역사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을 가리켜서 성령의 행전이라고 말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이제 이땅의 제자들을 향해서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고 함께 역사하고 있다. 우리 주님의 위대한 능력이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 우리 주님은 그곳에 올라가셨을때, 높은곳 우편에 앉아 계셨을때 그냥 주님은 앉아계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늘 일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 위대한 일을 우리는 눈으로 볼수 없지만 주님께서 그곳에 앉아계시고 장차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향해서 지금 일하고 계시다. 승천이, 우리를 위해서 해주신 약속을 보겠습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4:17).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것을 경험하셨는가? 그래서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완성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하늘에서 열납되셨습니다. 열납되신 정도가 아니라 승격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어요. 그 아들의 겸손과 이 땅의 낮아지심과 속죄를 위해서 자신을, 전체를 다 바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습니다. 부활하시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이 보좌 우편에 앉도록 하셨어요. 열납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열납되셨어요. 우리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 때문에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선구자로 먼저 참 하늘로 들어가셨어요. 우리는 그리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승천으로 인해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은 심판날에 우리는 담대하다. 우리는 먼저가신 주님을 따라 그곳에 갈 것이다. 거기에 열납될 것이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위대한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행1:11).

승천하시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있습니다. "너희가 보는 것처럼 이렇게 승천하신 그분은 다시 오신다." 본것처럼, 다시 오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주의 재림의 약속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 요한일서 3장 말씀 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3:2-3).

승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주의 강림을 약속하셨을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과 같이 될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는 책입니다. 이 히브리서 전 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저자를 통해서 어떤 인상을 남겨 줍니까?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영광가운데 계시다. 이것이 히브리서 1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가득히 담겨있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하늘에 올라가 앉아있다.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 앉아 계시다. 그 위대한 영광, 그리고 그 위대한 약속, 그리고 그 위대한 사역,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다. 그 말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전에 이 땅에 내려오셔서 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구속을 완성하셨습니다. 이 일을 완성하신 후에 승격되시고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게 될때, 그분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영광이 있습니다. 그 위대한 영광뿐만 아니라 그 위대한 영광 가운데, 영력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 일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지금 광야를 통과하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할수 없는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 주님께서 지금 무슨일을 하고계신것을 우리가 마음속에 우리 심장이 뛰듯이 그것을 느끼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분께서 전에 이 땅에 오셨지만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돌아가셨지만 지금 보좌 우편에 계시다. 그리고 때가되면 이제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다시 오실것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좌정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어떻게 좌정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표해서 서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르 대표해서 그분은 서 계시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중재자 이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대언자 이십니다.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입니다. 그분께서 행하시는 이 위대한 일들은 우리의 마음을 감동케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 지금도 계속 일하시고 계시다. 승천하신 우리 주님을 생각할때 그분께서는 완전한 종이었습니다. 주저없고 그침이 없고 피곤하지 아니하시고 그분은 종으로서 충완전한 종, 충성된 종으로 얼마나 열심히 이 땅에서 일하셨습니까? 그분께서는 새벽미명에 나가셨습니다. 어떤때는 식사할 겨를도 없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가련하고 불쌍한 영혼들, 그들의 죄로 허덕이고 있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일에 있어서 주님은 말씀하시고 병을 고치시고 또한 대화하시고, 공적으로 대화하시고, 사적으로 이야기 하시고 수많은 일을 아침 새벽부터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하시고 이제 사람들이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갈때, 우리 주님께서는 감람산에 가시고 거기서 아버지와 함께 교제 하셨습니다. 이 밖에 사시던 주님께서 완전한 종입니다. 충성된 종입니다. 그분께서 지금도 우리를 붙들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다. 놀라운 일입니다. 스데반이 순교 당하기전에 하늘을 보았습니다. 다른사람은 못봤을거예요. 스데반은 보았습니다. 하늘이 열렸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때 어떻게 하셨어요? 앉아계신것이 아니고 우리 주님께서 일어나셨습니다. 스데반의 이와같은 순교, 그가 돌에맞아 죽을때까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조금도 숨김없이 전파하는 충성된 종으로 이야기하게 될때 우리 주님께서 그의 사역과 그의 모든 증거에 대해서 우리 주님께서는 지원하고 계셨습니다. 하늘 위에서 일어나셨습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그 주님의 서 계신 모습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우리가 어떻게 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주님께서는 보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 고생을 주님께서는 이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계속해서 지탱하고 계시다. 그리고 또 한가지요. 그분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다. 마태복음 14장 말씀을 보면 제자들보고 배타고 저기로 가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들은 배타고 갔어요. 그때 주님은 어디로 갔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주님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래서 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이 파도가, 대단히 험하게 치고 그들은 노를 저어도 제대로 갈수도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마음 고생을 하고 고통 가운데, 힘든 가운데, 그들이 밤 호수를 통과하고 있을때 우리 주님께서는 기도하고 계셨어요.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승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잘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말슴에 보면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서 말할수 없는 그것을 간구하고 계시다라고 말씀했어요. 뿐만 아니라 조금 더 내려가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간구 합니다. 이것을 도고라 말하죠. 도고, 빌 도자에 고할 고자 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승천하신 우리 주님은 어떤 분이신가? 으뜸되는 분이십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은 우리에게 그것을 말씀해주고 있지요. 교회는 그분의 충만 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하시고나서 승천하시면서 이제 주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강한 흡입력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현재의 모습을 믿음으로 새악ㄱ하게 될때 우리는 어디를 바라볼 것인가요?

골로새서 2장 마지막 부분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그래서 세상과 분리가 되었다. 이런 말씀으로 끝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로새서 3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그러므로"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골3:1-3).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더이상 육이 우리를 죄 가운데 지배하지 못하도록 주님과 하나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3장에서 골로새 저자인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니 위에것을 찾으라." 땅에것을 보지말고 위에것을 바라보라. 왜냐하면 거기에, 하나님 우편에 주님께서 앉아계시기 때문입니다. 거기 계신분을 우리는 사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의 것을 보지 않고, 땅에 살지만 땅의 가치관과 땅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우리의 마음이 관심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진정한 관심은 우리의 영혼은 거기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거기 올라가신 그분에 매료되어 있다. 우리의 생각은 항상 위를 보고 위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령이 아니고요, 명령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것을 가지라고 강요할 필요가 없어요. 좋은것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지탱하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고 거기는 놀라운 곳입니다. 거기는 우리의 본향입니다. 거기에 이제 우리가 갈 겁니다. 왜? 주님께서 우리의 선구자로 먼저 거기를 들어가셨기 때문에 다시 오셔서 우리를 데려갈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우리는 사모하는 것입니다. 거기를 맨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마음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게 될때 히브리서는 제일 처음에 이렇게 말합니다. "전에는 여러모양으로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 하셨는데 이 마지막때에 아들을 통해서 말씀하셨다." 이분은 어떤 분이신가? 이분께서는 후사 입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영광의 광채 입니다.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그분께서 창조자 이십니다. 그리고 온 만물을 붙들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우리 죄를 정결케하게 될때 이렇게 위대한분, 이렇게 영광스러운 분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싫어버린바 되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지극히 높은 곳으로 승격시키셨다. 이것으로 시작 합니다. 히브리서는 이 말씀으로 시작 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죄를 정결케하는 일을 하게 될때, 고난을 받고 인간이 되서, 종이 되셔서 그 길을 걸어가셨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을 높이셨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어디를 높이셨습니까? 이 땅보다 더 낮은곳은 갈보리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이제 높은곳으로 오르셨는데 그 높은곳, 오르신 그곳은 어떤 곳입니까? 보좌 우편입니다. 보좌우편이라고 하는 곳은 최상의 자리 입니다. 보좌 우편이라고 하는 곳은 능력의 자리 입니다. 보좌우편이라고 하는 곳은, 영예의 자리 입니다. 그곳에 우리 주님께서 쉬고 계시다. 앉아계십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만족하시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승리 하시고 우리를 중재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또한 그분께서 으뜸 되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앞으로 모든 원수를 자기의 발등상되게 할것을 내다보고 계세요. 우리 주님은 전에 갈보리에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 이 땅에 오시게 될때 온세상을 지배하실것입니다. 온 세상의 원수를 격파할 것입니다. 그 승리를 내다보고 계시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지배하시는 분입니다. "원수가 발등상되게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주님 말씀하셨지요. 뿐만 아니라 보좌우편에 앉아계신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승리가 정해지신 분입니다. 앞의 승리를 내다보고 계신 분입니다. 원수가 엎드릴때까지, 다만 그때까지 시간문제입니다. 보좌 우편에 앉아서 기다리고 계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꼐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올라가셨습니다. 전에 우리 주님께서는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구약은 희생제물이 따로있고 대제사장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모든것이 되시죠. 우리 주님 자신이 희생제물이었어요. 그리고 죽었다가, 짐승이면 그냥 죽고 끝나지요. 그것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맛보셨을뿐 아니라 사흘만에 부활하셨어요.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게 될때 그분은 대제사장이 되셔서, 위대한 대제사장, 큰 대제사장이 되셔서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것입니다.

이분의 대제사장의 직분은 참으로 놀라운 직분입니다. 이 위대한 직분, 이것을 생각하기 전에 우리 주님께서 지금 승리하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게 될때, 하늘로 올라가시게 될때, 우리 주님은 지금 무슨 사역을 하시는가? 개요를 잠깐 보겠습니다. 첫째, 이미 말씀드린대로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게 될때, 히브리서 6장 말씀과 같이 우리 주님은 우리보다 먼저 선구자가 되어서 참 성소인 하늘로 가셨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입니다. 두번째, 요한복음 14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지금 무슨일을 하고 계실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3).

우리 주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승천하셔서 지금 하시는 일은 우리가 거할곳을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다. 전에 주님꼐서 바쁘셨어요. 전에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주님은 어릴때도 항상 아버지의 사업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그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실행하고 집행하기 위해서 주님은 모든 생애를 바치셨습니다. 죽음을 맛보셨어요. 부활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셔서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면서 주님은 무얼하고 계시는가? 한가지뿐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 우리의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이천년전 주님께서 가셨는데 지금까지, 앞으로 오실때까지 주님은 그것을 계속하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서 오실때에 다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갈 처소가 완성되어 있다. 지금 그 일을 하고 계시다. 그 다음에 우리 주님께서 지금 승천하셨을때 약속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약속이 있습니다. 무슨 약속입니까?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성령님을 보내주셨어요. 주님이 승천하지 않으면 성령님이 오지 않습니다. 주님이 승천하셔야만 보좌 우편에 앉아계셔야만 성령께서, 다른 보혜사께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 일을 주님께서 하셨어요. 그래서 전에 성령님께서 오셨어요. 또 한가지, 성령께서 오셨기 때문에 에베소서 4장에 있는 말씀처럼 우리 교회에 영적인 은사를 주십니다. 물론 성령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에는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심을 인해서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우리 주님께서 대제사장으로 올라가셨다. 우리 주님께서 대언자로서 지금 일하고 계시다. 또 우리 주님께서 큰 목자가 되셔서, 위대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돌보고 계시다. 또한 우리 주님께서는 교회를 살펴보고 계시다. 계시록에 보면 2장과 3장에 일곱교회 사이에, 촟대 사이에 주님께서 다니고 계시죠. 지역교회의 상태에 대해서 주님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사랑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관해서 심판은 언제 있는가? 지금 있습니다. 지역교회에 관한 심판은 지금입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판단하고 평가하고 계시고 회개하기를 촉주하고 계시고 잘 했다고 칭찬 하십니다. 우리는 이것을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원수가 발등상 되기까지 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남은 시간동안 저희들은 제사장으로서, 여러 주님께서 현재 하시고 계시는 사역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 한가지 중요한 사역, 제사장의 사역에 대해서 우리는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2:17-18).

우리 주님께서 형제와 같이 되셨습니다. 여러분 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습니다. 사람이 아닌 천사는 제사장이 될수 없습니다. 사람이 제사장이 됩니다. 그래서 옛 경륜에서는 아론이 제사장이 되죠. 레위 지파가 제사장 지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형제와 같이 되셨습니다. 육신을 입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되셨을까? 우리 주님께서 성육신하신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형제와 같이 되셨다. 형제와 같이 되신다면 우리 주님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계시는가? 우리 주님은 슬픔의 이 땅에 오셨을때, 우리 주님은 슬픔의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모든 질고와 슬픔과 고통과 아픔을 주님께서는 느끼십니다. 가난도 고통도 염려하는 인간의 마음도, 또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배고픔과 목마름도 주님께서 알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괴로움 외로움, 그리고 사람들의 버림 받는것, 배반 당하는것, 거짓 고소 당하는것, 오해 받는것, 우리 주님께서는 익히 시고 계시다. 우리 주님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조금 아는것이 아니고요,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와 같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인간의 악의, 그리고 사람들 가운데서의 비방, 이유없는 미움, 이런 모든것을 주님께서 실제로 경험하고 가셨습니다. 사람들 가운데서 어떠한 비방을 받았습니까? 근거없는 비방을 받았습니다. 거짓 고소도 당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익히 알고 계시기 때문에 형제와 같이 되셔서 우리의 연약을 잘 알고 계시다. 여기 17절에 "형제와 같이 되심이 마땅하다."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께서 그 일을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의 일에 관여 합니다. 제사장은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제사장들, 구약의 아론의 대제사장 의복을 보십시요. 가슴에 흉패가 있습니다. 열두보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가슴에 안고 갑니다. 가슴은 사랑입니다. 애정입니다. 어깨에 견대가 있습니다. 여기에 여섯지파, 여기에는 여섯지파, 어깨는 힘을 말합니다. 제사장은 힘으로 그가 대표하는 그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될때 힘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대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대표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연약을 체휼하시고 우리를 동정하시고,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나가십니다. 연약, 이것은 이 연약을 돕기 위해서 대제사장께서 춘성된 대제사장이십니다.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십니다. 이런분이 계신가? 우리 전에 십자가의 사역으로 끝난것이 아니고요. 우리 주님께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을 위해서, 특별히 무엇을 주님께서는 공감하고 계신가요? 자비하신 분이예요. 충성된 분이예요. 그래서 우리를 아십니다. 우리가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를 아십니다. 형제와 같이 되시고 자비하고 충성된 제사장이 되어서 우리를 하나님 앞에 인도하고 하나님을 우리앞에 제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예요. 그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다. 그 다음에 히브리서 4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찌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4-16).

우리에게는 큰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대제사장이 계시다는 것은 단순히 존재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분께서 계시기 때문에 항상 우리를 위해서 섬겨주고 우리를 대표하시고 하나님의 앞에서 우리 대신 나가서 말씀해주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일에 준비되어 있다. 마치, 소방서 대원들이, 여러분이 소방서를 갑자기 방문해 보세요. 그 대원들이 그냥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들은 하루종일 그냥 있고, 불이 하나도 안 났을때 정부에서 돈 하나도 안줍니까? 아니예요. 그 사람들은 나와있기 떄문에요. 대기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불이나면 바로 나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다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무엇인가 우리의 연약을 돕기 위해서 때마다 대기하고 있으며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자비롭고 충성됩니다. 우리를 이해해주고요. 하나님 앞에 우리를 대표해서 나가서 우리를 위해서 일한다. 우리를 돕고 있는 것입니다. 연약이라고 하는 것, 아론의 제사장은 자신도 연약에 싸여 있어요. 그러나 백성들이 연약에 쌓여있기 때문에 제사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의 연약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연약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연약에 싸여 있습니다. 여러분과 제가 연약에 싸여 있어요. 우리는 구원받고 나서도 연약에 싸여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자칫하면 불신에 빠질만한 그런 성질이 있습니다. 불신에 또 빠집니다. 아직 불신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범죄하진 않았지만, 불신에 빠지면 범죄 합니다. 범죄하지 않았지만 범죄할 가능성이 우리 속에 있어요. 그것이 연약입니다. 이 연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가지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 제사장입니다. 우리에게는 큰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다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드리게 될때, 우리에게도 연약이 있어요. 예배를 드리게 될때, 아들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말씀 드리고, 그것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될때 감사를 드리게 될때, 물론 어떤때는 우리의 마음이 다 준비되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이와같은 예배를, 우리가 제사장으로서 대제사장에게 전달 합니다. 그 대제사장에게 전달된 예배가 대제사장은 아버지 앞에 하나님 앞에 나가서 그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사장이고요.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그분앞에 우리가 예배드리게 될때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연약이 세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집중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도, 우리의 예배가 온전하지 못한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이 모든 예배를 그냥 아버지 앞에 드릴수 없습니다. 우리의 큰 대제사장께서 그것을 받아서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드리는 것입니까?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그 연약을 교정하고 그 연약을 제거하고 그리고 드리겠죠. 아버지 앞에서,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으시겠지요. 뿐만아니라 우리가 연약에 싸여있다면 우리는 죄짓지 쉽상입니다. 대제사장께서는 우리가 죄짓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죄 짓기 전에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아브람이 소돔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창14:17-23).

롯이 이제 끌려갔지요. 메소포타미아에 있었던 연합군에 의해서, 그의 주요한 왕 그돌라오멜입니다. 그들에게 끌려갔을때 롯을 구하기 위해서 아브라함은 전쟁 했습니다. 삼백십팔인을 데리고가서 특공대 입니다. 전쟁해서 이겼어요. 그 대군을 다 격파하고, 소돔왕도 감당 못했던 대군을 격파하고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다 찾아서 돌아옵니다. 위대한 승리 입니다. 일부를 찾아온 것이 아니고 전체를 찾아왔고 어마어마한 양의 전리품을 가지고 왔어요. 아브라함은 롯을 구원하기 위해서 했던 이 위대한 일에서 그는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말로할수 없는 거부 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소돔의 모든 재산을 전리품을 그는 다 가지고 왔습니다. 그럴때에, 이 때 아브라함은 연약에 싸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소돔왕 사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살렘왕, 멜기세덱. 최초의 왕이면서 제사장이 소개되고 있어요. 이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지요. 이 대제사장, 이분의 사역은 무엇인가? 이 왕국에 두 왕이 모여 있습니다. 그때 먼저 멜기세덱이 사역을 합니다. 그 사역을 보시죠. 그는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거의 지쳐 있었습니다. 그는 삼백십팔인, 특공대를 몰고가서 전쟁하고 올때에 얼마나 지쳐 있었을까요? 그래서 멜기세덱은 필요를 생각하고 가져왔습니다. "이것을 먹으라." 우리 주님의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그리고나서 멜기세덱의 사역은 축복입니다.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십시요." 축복을 하고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의 대적을 너에게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아브라함의 마음속의 연약은 무엇입니까? 여러분과 저의 마음속의 연약 중 하나는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불신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는 승리하고 왔을때에 교만해지면 그것은 사단에게 가장 커다란 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누구를 가장 빨리 찾아오는지 아십니까? 맘이 높은 사람입니다. 맘이 높은 사람을 넘어뜨립니다. 그래서 교만은 멸망의 앞잡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제 멜리세덱은 아브라함이 이와같은 연약속에 싸여 있을때 와서 그가 소돔왕에게 쓰러지지 않도록 그가 연약으로 인해서 범죄하지 않도록, 그가 주님 앞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는 사역했습니다. 그는 도와주었습니다. 어떻게 도와주었습니까? 첫째는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시다. 모든것의 소유자이시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을 기억하라. 여러분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큰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무엇을 기도하십니까?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기억할수 있도록 그분의 위대함, 그분의 어마어마한 잠언, 그분의 부요하심, 그분의 위대한 거룩하신 사랑, 모든 것을 우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처해 있었던 가장 연약하고 위태로운 상황은 무엇입니까? 전쟁에 승리했을때 자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전쟁은 네가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셨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장 커다란 약점중의 하나는 승리할 때 입니다. 성공할때 입니다. 그때가 가장 위험한 때 입니다. 대제사장께서 우리의 이와같은 위대한 순간에 우리를 도우신다. 어떻게 도우십니까? 기도하시고 성령꼐서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어떻습니까? 이런 도움을 받았을때 이런 타협의 대상이 되었을때, 아브라함은 1/10의 바쳤어요. 이 거대한 재산에서 1/10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최초로 나온 11조 입니다. 1/10을 드리고 나서 소돔왕이 와서 시험하지요. 소돔왕은 나와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건은 네가 가지라." 그때 아브라함이 결단하면서 이야기한 내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멜기세덱의 사역때문에 그는 확신 가운데 소돔왕을 향해서 강하게 말할수 있었어요. "신들메 실 하나도 나는 갖지 않겠다. 다 가져가라." 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네가 나로 치부케 하였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로 치부케할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사단에게 귀의해서라도 돈을 벌기를 많이 원합니다. 그것은 현실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사단에게 접촉하고 사단의 도움을 받아서 하여간,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년 신년이 되면 "부자 되세요." 이것이 덕담입니다. 아브라함은 가장 위기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연약속에 빠져 있었어요. 그때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이 할 말을 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을 위해서 계십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사역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도록, 주님의 위대함과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우리를 보호하심과 이 모든것을 우리가 바라보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셔서 지금 이와같이 하나님 앞에 서셔서요. 그앞에 임재 가운데 계시면서 우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가슴에 어깨에 우리를 대표하고 하나님 앞에서 일하고 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에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현재 사역은요. 이것뿐만 아니라 죄를 짓기전에 제사장의 역사 입니다. 죄를 지었을때는 누가 역사 합니까? 똑같은 분께서 대언자로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음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도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