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7장 : 이스라엘 가운데 죄를 처리함 / 25년 8월 31일 일요일(요약2) / 전의석 형제님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여호수아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붙여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편을 족하게 여겨 거하였더면 좋을뻔 하였나이다 주여 이스라엘이 그 대적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가나안 사람과 이 땅 모든 거민이 이를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한 나의 언약을 어기었나니 곧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 대적을 능히 당치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자기도 바친 것이 됨이라 그 바친 것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의 중에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네가 그 바친 물건을 너의 중에서 제하기 전에는 너의 대적을 당치 못하리라 아침에 너희는 너희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가족은 각 남자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 여차히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를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취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그들이 그것을 장막 가운데서 취하여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그것을 여호와 앞에 놓으니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수7:6-26, 개역한글)
오늘 덕언 말씀과 많은 부분 비슷한 내용을 이 말씀에서 다루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록하지 않거나 축소해서 넘어가실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반드시 죄를 다루셔야 하는 분입니다.
저희 구원의 시작은 저희 안에 있는 죄에 대한 인정과 고백입니다. 저희들이 저희 죄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수 없는 사람임을 고백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의 죄를 담당할 분을 예비하셔서 저희 죄를 말씀히 없애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구원받은 후에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심각한 죄 같은 경우는 공개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교회에도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고전5:9-13, 개역한글)
모임에 함께 하지 못하고 모임 밖으로 출교해야 하는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첫번째는 음행입니다. 혼인외의 도덕적인 죄를 범했을때 교회에서는 이를 다루어야 하빈다. 두번째는 탐하는 죄입니다. 아간도 비슷한 죄를 범했습니다. 자기것이 아닌데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또는 도박을 한다거나, 자기의 가산을 청지기로서 다루고 검소하게 생활해야 하는데 도박을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토색하는 것입니다. 요즘말로 하면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우상숭배를 하는 것입니다. 상상하기 어렵지만, 점을 본다거나, 몸이 아프니까 굿을 벌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같은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고린도 교회에서는 있었던 일 같습니다. 다섯번째는 후욕하는 것입니다. 있지 않은 일을 만들어서 비난하는 것입니다. 여섯번째는 술취함입니다. 이는 자의적인 술취함입니다.
이런 것들을 하는 사람들은 교회와 함께 할수 없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자들은 저희가 판단하지 않지만 교회 안에서 성도들에게 이러한 일이 있다면 저희는 반드시 판단하고 반드시 내어 보내는 것입니다.
저희들의 죄가 하나님께 참으로 큰 손실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죄를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었고 주님 스스로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루종일 언약궤 앞에 엎드려서 기도하고 슬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일어나라고 하시고 어떻게 행할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범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아간이 범죄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의 죄로 보십니다. 그리고 이 죄를 범했을 때 이 결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전쟁에서 실패할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저희들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신다면 저희들이 무엇으로 살고, 무엇으로 힘을 얻을수 있겠습니다. 마태복음 마지막에 주님께서 하신 약속을 저희가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로 말미암아 이것이 손상된다면 저희들이 무엇으로 살아갈수 있을까요? 이것을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에게 교훈을 주시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죄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희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이러한 죄가 있을때에 반드시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리한 이후에야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러한 죄가 정리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아이성을 공격하는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며 아이성을 취하게 하십니다.
성막을 처음 광야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불이 아닌 다른 불로 제사를 들렸을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두 사람을 살랐습니다. 그들의 잘못으로 인한 결과였습니다. 그때 아론은 겸손하게 자기 잘못을 모세에게 토로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아론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아론에게 대속죄일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을 짓는데 있어서도, 웃사가 언약궤에 손을 대었을때 그가 죽었습니다. 그 언약궤는 레위 자손의 고핫 자손이 직접 메고 들어와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언약궤를 수레에 실고 와서 소들이 뛸때, 웃사가 손을 들어서 언약궤를 잡았기에 죽은 것입니다.
교회는 어떻습니까? 사도행전 5장에서 처음으로 교회의 죄가 드러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자기 재물을 숨기고 다 드렸다고 교회를 속였습니다. 그러나 이를 베드로가 드러내고 이 죄가 다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흥황케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여호수아도 아간에게 자복할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회개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 쓰시는 놀라운 하나님이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15절에 보면 그 바친 물건을 다 불사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아간이 훔치지 않고 하나님께 드렸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가 하나님의 것을 훔쳤을 때에 그 물건이 다 불살라지는 손실이 있게 됨을 생각하게 됩니다.
17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제비를 뽑으며 범죄한 사람을 가려냅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면 나갈수록 그 죄가 점점 드러납니다. 저희들이 말씀으로 계속해서 비춤을 받게 될 때에, 또 그것이 드러나게 될 때에, 저희들이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간이 드러났을 때에 여호수아는 "내 아들아"라고 부드럽게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수7:19, 개역한글)
아간은 물론 이 아골 골짜기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골 골짜기는 저희들이 생각하는 부정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이 죄인의 고백이 아간에게도, 이스라엘에게도 유익하며, 또 하나님께도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 죄를 고백하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수 있지만, 이 죄의 고백이 저희에게도 유익하며 교회에도 필요한 일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수7:21, 개역한글)
아간은 이 재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취했고, 감추었습니다. 하와도 실과를 보았고, 취했고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숨었습니다. 죄는 항상 이러한 모습을 나타나게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위에 돌 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수7:26, 개역한글)
이 돌무더기는 참으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 죄를 경고하는데 사용되는 돌무더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심판하시고 사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장의 돌무더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며, 7장의 돌무더기는 죄를 심판하고 사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합니다.
사론은 양떼의 우리가 되겠고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되어 나를 찾은 내 백성의 소유가 되려니와 (사65:10, 개역한글)
천년왕국 때의 아골 골짜기는 소떼의 눕는 곳이 됩니다. 참으로 풍요로운 곳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호2:15, 개역한글)
이스라엘은 아이성의 문을 열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골 골짜기는 소망의 문이 될 뿐만 아니라 소떼가 누워 쉬는 곳이 될 것입니다.
아골 골짜기에서 실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실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에게 승리를 약속해 주시는 분이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들의 삶 가운데 죄가 있을 때에 저희들이 그 죄를 자복하고 그 죄를 하나님 앞에서 쳐서 제하여 버려야 함을 이 말씀을 통해서 교훈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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