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바디매오와 삭개오 / 25년 6월 1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누가복음 18장은 저번주 교제된 마가복음 18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18:24-27, 개역한글)
여리고에 가까이 오실 때에 한 소경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 무리의 지남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 저희가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신다 하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 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저가 가까이 오매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눅18:35-43, 개역한글)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1-10, 개역한글)
여기보면 첫번째 소경이 나오고, 삭개오가 나오는데요. 이 두 사람다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길 가운데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다시 여리고로 오지 않으십니다. 십자가로 가시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매주 복음 말씀을 듣습니다. 이 두사람의 마음처럼 예수님을 보고자 했던 간절한 마음을 지금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사람은 존귀하게 지어졌습니다.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은 다 다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각각 다르게, 참으로 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지문도 다릅니다. 또 혈관도 다릅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의 신분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고로 죽는 것에 대해서 그럴수 있는 일로 치부합니다.
어떤 전도자가 필리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200만원을 준다면 여러분의 귀한 딸을 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귀한 독생자를 죄인들을 위해서 주셨음을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손을 들면서 자기 딸을 주겠다고 해서 당황하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사람을, 자기 자식이라도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람들을 위해서 여리고로 지나가십니다. 이 소경이자, 거지인 바디매오는 자기의 겉옷이 자기가 가진 가장 값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버리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소리 질렀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일주일동안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님께서 무리를 앞세우고 무리 뒤에서 가신다는 것입니다. 소경이 무리들의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묻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나사렛 예수가 지나간다고 말합니다. 나사렛은 좋은 동네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냥 나사렛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경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외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참된 왕이신 그분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은 그를 향해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주변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에 "왜 그래? 그건 죽어봐야 아는거 아니야?" "왜 벌써부터 시끄럽게 하고 그래?" 그러나 이 소경은 거기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더욱 크게 소리지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이 소경처럼 갈급하게 더욱 소리지르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만나주십니다. 이 소경과 같이 만나 주십니다.
예수님은 더 중요한 일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십자가로 가서 죽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로 가기 전에 멈춰서야 할 일이 있는데, 이 소경 바디매오의 외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라고 부르실 때에 그는 소경임에도 뛰어갔습니다. 구원을 갈망하는 자의 바른 자세입니다. 삭개오도 주님께서 내려오라 하실 때에 속히 내려갑니다.
구원은 억지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구원에 대한 갈망과 원함이 있어야 여러분은 구원하십니다.
소경은 이제 보기를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그가 보기를 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가 보게 되었을때 무엇을 했습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그가 보기를 원한 이유는 예수님을 좇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눅18:43, 개역한글)
여러분은 예수님을 좇기 원해서 구원받기를 원하시나요?
그리고나서 삭개오가 나옵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입니다. 세리도 나쁜데 세리장입니다. 그리고 또 부자입니다. 18장에 잠깐 읽었는데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들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사랑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죄를 범했고,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삭개오가 예수님을 볼수 없었습니다. 키가 작아서 그랬습니다. 여러분의 주변 환경들이 이렇게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다 멈추어 서서 삭개오를 보시고 "삭개오야 내려오라."라고 하셨습니다. 삭개오는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처음 본 예수님이 자기의 이름을 알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의 모든것을 예수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어떠한 마음의 상태이든, 어떤 죄를 지었든, 나를 용서해 주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삭개오의 말을 뜻은 청결한, 의로운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그 이름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를 불러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의 집에 유하겠다고 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여러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분이 멸망치 않게 하려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반응을 원하십니다. 왜 이 큰 선물을 받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오셔서 여러분을 보시고 이름을 부르시고 집에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왜 이 선물을 받지 않으십니까? 내일로 미루면 예수님은 가버리십니다. 이 큰 은혜가 여러분에게 지금 주어져 있습니다. 지금이 은혜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눅19:8, 개역한글)
이는 레위기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는 죄를 지으면서 자기의 부를 쌓는 삶을 살았는데,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고 토색한 것을 다 갚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구원받은 성도의 삶입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은 없습니다. 다른 제사도 없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한 제사를 과거에 이미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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