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형제님/조나단 블락 형제님

대제사장의 의복 4 : 의복의 재료들과 옷을 만드는 일

박이레 2025. 4. 11. 20:44

< 대제사장의 의복 4 : 의복의 재료들과 옷을 만드는 일 > 조나단 블랙 형제님

이번 오후 시간에는 출애굽기 35장 말씀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장에서 몇 구절의 말씀을 택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35장 1절부터 12절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곧 성막과 그 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장과"(출 35:1-12).

그리고 19절을 보겠습니다.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공교히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니라"(출 35:19).

20절부터 27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가슴 핀과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거리와 여러가지 금품을 가져 왔으되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 왔으며 무릇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자는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무릇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자는 가져 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 그 낳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 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털로 실을 낳았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 왔으며"(출 35:20-27).

그리고 30절부터 33절까지 읽도록 하겠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찌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출 35:30-33).

이번 시간에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입는 이 제사장 의복을 만드는 데 사용된 제물들과 그 옷을 실제로 만드는 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하나님의 일에 사람들이 바쁘게 일하시기를 일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구속받아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구속받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람들이 이 아론의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이 35장을 통해서 교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받는 교훈은 우리의 섬김은 반드시 그분의 말씀과 일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주님께서 안식일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특별히 여기에 "안식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시에 또한 함께 고려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안식일은 이스라엘 나라와 관련된 또한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날에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안식일이 성취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안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구원의 안식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그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그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 안식일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특별한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것은 구약의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나라에 명하신 규칙입니다. 또한 노아에게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그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특별한 표징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무지개'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도 특별한 표징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할례'의 언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상징으로 '안식일'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그 율법을 이루시고, 그래서 이제 이 세대는, 여러분과 저는 더 이상 그 안식일을 준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안식일에 우리 주님께서는 무덤에 장사 지낸 바 되셨고, 그리고 안식후 첫날에 우리 주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이제 그로 인해서 이 교회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제 초실절 후에, 일곱 주 후에 이제 오순절 날 교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 날에 대해서 초실절에 대해서 "안식 후 다음 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로부터 오순절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오순절도 안식 후 첫날이 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 됩니다. 이와 같이 이 교회도 안식 후 첫날, 그 주의 첫날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제 출애굽기 35장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안식일을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해야 되는 많은 일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 안식일을 잊지 말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게 되는 교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일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지만 그와 같은 활발한 일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돼야 된다는 것을 교훈 받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 이것에 강조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이것이 1절부터 3절까지 우리에게 주고 있는 교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우리가 배우게 되는 교훈은 이 일하는 자들이 '자원해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마음에 원하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금과 은과 놋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이 가져온 것은 6절에 우리가 앞에 배운 것 같은 그런 특별한 색깔의 실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베실을 가지고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일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일을 위해서 자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위해서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자문해 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각각 자신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 가지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많은 선택의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그것의 시간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일에 우리가 먼저 우선순위를 두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여기에 이 사람들은 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대제사장의 가슴에 그 흉패가 붙어 있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에 관심을 두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우리의 소망이, 욕구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만 채워져 있습니까? 우리가 이 대제사장에 대해서 상고해 보게 될 때에, 그리고 특별히 이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그러한 사람의 옷에 부착이 될 재료들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은 놀라운 특권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우리의 하나님을 위해 섬기고자 하는 자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우리가 더욱 알고 이해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원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분이 얼마나 자원해서 십자가로 나아가셨는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많이 그분을 위해서 우리의 것을 자원해서 드려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구약에서 사람들이 이 성막을 짓기 위해서 많은 것을 가지고 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사람들은 "십일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주님께서는 단지 10분의 1만 우리에게 주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자신을 우리를 위해서 주신 분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것을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돈을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특별히 여기에 있는 젊은 성도님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까? 그것을 다시 내가 좀 사용하려고 잡고 있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특별히 이 일을 위해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들인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오전 시간에 우리의 예물과 또한 감사를 드리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로마서 12장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자신을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이 흉패의 크기가 한 뼘과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또 하나님의 손이 연결되어 있음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동일하게 우리가 자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자원하는 손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이 여러분의 심장의 크기와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손이 하나님의 말씀에 가까이 위치한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그 보이지 않는 부분이 하나님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셈이 됩니다. 여러분이 자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여러분은 자원하는 손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온 많은 리스트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온 목록 중에 가장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과 놋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본대로 그들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그것을 정확하게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한 것입니다. 또한 9절에서는 보석들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똑같은 것을 가지고 나올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무언가 가지고 나올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가지고 나올 수 없는 것을 여러분은 또한 가지고 나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또한 10절부터 19절에서는 이 일하는 자들이 지혜로운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마음이 지혜롭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놀라운 지혜를 가지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성물을 다룬다는 것은 큰 지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오늘날 동일하게 필요한 것은 이 지혜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조금 더 스마트해져야 되고 조금 더 지식적이 돼야 된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릅니다. 이 세상에서는 많은 시간이 교육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우는 데 사용됩니다. 물론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이 성경이 말하는 지혜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가 그 지혜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잠언 9장 10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 9:10).

여기서 우리는 이 참된 지혜의 정의를 보게 됩니다. 이 지혜는 여호와를 아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됩니까? 이것은 대학교에서 우리가 공부해서 알 수 있는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이 지혜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지혜를 얻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지혜입니다. 여기에 세상이 또한 졸업장을, 학위를 줄 수 없는 그런 영역입니다. 우리는 그런 데서 이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요. 또한 어떤 여성분도 알고 있습니다. 이 대학교에서 공부한 적이 없는 분들입니다. 제가 그런데 그런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참으로 그분들이 지혜로운 말씀을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지역 모임이 필요로 하는 지혜입니다. 장로들이 이와 같은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는데 그런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 장로의 자격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두고 창념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시간을 보내야 됩니다. 그리고 그때 여러분에게 다가온 사람에게 여러분은 지혜로운 말을 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고 있는 본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됩니다. 그 아름다운 보석들을 어디에 두어야 되는지 잘 알고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어깨에 호마노 보석을 둘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나옵니다. 그것은 아니다라고 모세는 말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보석이 놓여지게 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히 젊은 성도님들에게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이 말씀을 연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공부를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 성경을 또한 연구하는 것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때 우리는 참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자원하는 마음이 필요했고, 하지만 이 자원하는 마음만 있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이 하나님의 지혜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들은 많은 것들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19절에 그 거룩한 옷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왜 이 옷을 만들어야 되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예물을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22절에서 또한 이것을 보게 됩니다. "남녀가 와서" 그리고 또한 그들은 무엇을 가지고 나옵니까? 가슴핀과 귀고리, 가락지, 그리고 목걸이를 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금품을 가지고 옵니다. 이 사람들은 이와 같은 보물들을 어디서 구한 것입니까? 여러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될 때, 그들은 애굽에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것을 받은 것을 보게 됩니다. 애굽 사람들은 이 많은 보물들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많은 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계속 내가 가지고 있을지,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할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그 귀고리를 자신이 가질 수 있었지만, 하지만 또한 하나님께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금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재산을 이용해서 나를 높이고 나에게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에 사람들의 시선이 모여지도록 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또한 하나님께서는 신약에서 우리가 단정한 옷으로, 아담한 옷으로 치장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보여지도록 하는 데 우려의 재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시선은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돼야 됩니다.
특별히 여기에 귀고리가 언급된 것을 주목하게 됩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거리낌 없이 이 구멍을 뚫어서 귀걸이를 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특별히 젊은 성도님들이 "아, 그와 같이 나도 내 몸에 구멍을 뚫어서 장신구를 걸치는 것이 괜찮지 않은가?"라고 질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기억해야 되는 원칙은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속이 말해주고 있는 그 위대한 진리의 일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에서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몸을 값 주고 사셨다. 그래서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우리 몸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됩니다. 우리 몸에 또한 무엇을 하는지를 주의를 기울여야 됩니다. 또한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이 몸에 구멍을 내는 것은 애굽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없는 그 경건치 않은 세상에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출애굽기 말씀을 보게 될 때 오직 한 군데서만 이 하나님의 백성이 그의 귀를 뚫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은 바로 히브리 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가 7년 동안 주인을 섬겼습니다. 이제 그는 놓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주인에게 계속 머물기를 원한다면, 왜냐하면 그가 그 주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그는 그의 귀에 구멍을 뚫게 됩니다. 이것은 그가 주인에 대해서 어떠한 헌신을 가지고 있는지 보이는 징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의 귀에 구멍을 뚫어서 그것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은 그가 그 주인에 대한 헌신의 징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다른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구멍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상황 가운데서 주어진 그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이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 몸에 구멍을 뚫는 것은 그 근원이 애굽에 있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몸에 구멍을 뚫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이 몸에 문신을 새기는 것도 금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몸에 금으로 치장하는 것도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 사도 바울도 동일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금이라 비싼 것으로 치장하지 아니하고" "또 은으로 치장하지 아니하고"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세상과 구별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귀고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야곱이 사람들로 하여금 귀고리를 가지고 오게 해서 그것을 나무 안에 묻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벧엘에. 하나님께 경배드리기 위해서 나아가기 전에 먼저 준비하는 가운데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여기에 남녀가 함께 왔다는 것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 일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는 요즘에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남자들이 모여서 따로 일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들이 모여서 따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교회에서도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이제 여자들만 모이는 수양회를 따로 만들어서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을 따로 모아서 집회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에 그와 같은 집회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별에 따라서 모임을 나누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 남녀가 함께 일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질서인 머리 되심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머리에 가리는 것을 쓰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의 머리는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그 머리에 쓰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나눠져 있다면, 그 머리되심이 그들 가운데서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사들이 그 질서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모임에서는 형제와 자매가 함께 경배를 드립니다. 이 모임 가운데 남자들만 모이는 특별한 예외가 있습니다. 그것은 장로모임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남녀가 함께 모이고 있는 것입니다.
25절에서는 이제 여인들이 나오는데요. 그들은 손으로 일을 합니다. 청색과 자색과 홍색실을 만듭니다. 또한 가는 베실을 가져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한 일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제사장의 의복이 완성되었을 때 아론은 그 옷을 입게 됩니다. 이 여인들이 이것을 위해서 일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그들은 이 사람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특별한 이해와 감사가 있을 것입니다. 이 청색을 보게 될 때, 이 청색을 가지고 그 실을 만들어냈던 여인들은 특별히 청색 겉옷을 보고 더욱 이해하게 되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여인들은 자주색 실을 만드는 데 수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아론이 입고 있는 옷에 그 자색의 무늬를 볼 때에 그들은 특별한 감사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어떤 여인들은 홍색실을 만드는데 수고했을 것입니다. 이 옷에 이 부분을 만드는 데 그들이 들인 많은 시간 가운데서 그것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특별히 자매님들에게 이와 같은 격려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또한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더욱 알게 되는 것에 시간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공적인 사역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분이 이것을 연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아가는 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드리는 예물은 형제들이 드리는 것과 동일하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여러분의 성경을 연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그 주님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분에 대해서 여러분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이해들이 있습니다. 그분의 죽으심에 대해서 여러분은 더 깊은 이해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리아가 그 십자가 옆에서 주님에 대해서 어떠한 것을 알고 있었는지를 보게 됩니다. 또한 여러분이 청색과 관련된 그분이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베다니 마리아가 그 옥합을 가지고 와서 주님의 발 앞에 깨뜨린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내 장사 될 것을 위하여 이와 같이 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의 한 일로 말미암아 거기에 향기가 가득 차게 됩니다. 참으로 이 여인들은 지혜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잠언 말씀을 다시 생각하게 될 때, 솔로몬은 그 아들에게 지혜로울 것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됐을 때에, 지혜와 어리석음 가운데 선택하게 될 때, 잠언에서는 이 두 가지 선택을 이와 같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어리석음과 관련돼서는 이방 여인과 관련돼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위험한 여인입니다. 특별히 젊은 남자에게 위험한 것입니다. 그런데 또한 지혜에 대해서는 잠언 31장에서 현숙한 여인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는 "남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입을 열면 그 입에서 지혜로운 말이 나온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로운 말은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시간을 보냈는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7절에서는 이제 족장들이 호마노와 보석들을 가져온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 보석에 그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름이 기록되게 됩니다. 그리고 에봇과 그 흉패에 물릴 보석들을 가지고 나옵니다. 이 족장들은 그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29절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다르게 말씀을 드리자면 그들은 여기에 다양한 일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이 구절에서는 '마음'이 언급되고 또한 '손'이 나옵니다. 이것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해야 될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역 모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모든 사역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젊은 성도들을 돌봐야 되고 참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제공해야 됩니다. 그리고 서로를 심방하고 격려해 주어야 됩니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이제 밖에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파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실제적으로 많은 일들이 행해져야 됩니다. 또한 주말에 여러 가지 음식들이 준비돼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중요한 그런 모든 일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그 가운데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원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30절에는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하나님의 신을 충만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34절에서는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선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성령님을 주십니다. 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준비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일을 하고자 하는가입니다. 여기가 시작점이 돼야 됩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이것을 원하신다면, 참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풀어 주신 그 놀라운 일을 안다면 그 자원하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여러분을 수 거리를, 먼 거리를 가게 한다 할지라도, 아니면 이 서울에서 그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한다 할지라도 이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맡기시는 일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리고 여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 일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 아론을 살펴보게 될 때에 그 아론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제 그 일을 그와 합당하게 해야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제 여러분과 저는 우리의 큰 대제사장을 우리의 눈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면대하여 우리의 눈으로 볼 날이 올 것입니다. 그분께서 얼마나 큰 영광을 가지고 계신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참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분입니다. 우리가 그 날에 우리가 후회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행했던 일이, 그것은 놀라운 영광에 합당하게 행했음을 보게 되는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드린 모든 노력이 참으로 가치가 있는 일이었음을 그날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에 이 주님께서는 그 상급을 주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우리가 그 상급을 받는다 할지라도, 참으로 우리는 그와 같은 영광을 우리가 스스로 취하지 않고 돌려드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참으로 그분만이 그 영광을 취하기에 합당한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참으로 계시록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와 같이 엎드려 경배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보좌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참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 양께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사 우리가 이 자원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혜로운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일을 충성되게 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