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며.. > 2023년 1월 7일 토요일(요약) /한봉래 형제님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호11:1, 개역한글)
어리다, 아이다, 라는 단어가 들어간 구절을 네군데 찾으려고 합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개역한글)
호세아서는 어렸을때에 출애굽합니다. 건져냅니다. 두번째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웁니다. 아 자식이라는 단어가 아이라는 것입니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20, 개역한글)
여기서는 사랑하시는 아이를 어리지만, 책망합니다. 그래서 어릴때에 책망을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렘1:7, 개역한글)
아이지만,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아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데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압니다.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죄용서 이상입니다. 거듭날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을 어릴적부터 책망하십니다. 어려서부터 배워야 합니다. 네번째, 하나님이 어리지만 우리에게 임무를 부여하시고 가라고 하시고 말하라고 하십니다.
시간 관계상 첫번째, 두번째만 다루겠습니다. 구원 문제입니다. 어렸을적에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때에 구원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서양 형제님들의 나의 부르심과 구원을 보면 언제 구원받았느냐? 아주 어렸을때 구원받습니다. 6-7살 구원받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에 어린 나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릴적에 구원 받아야 합니다.
출애굽이니까 이에 대해서 잠깐 말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으로 살았습니다. 벽돌을 굽고 국고성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주어진 양의 벽돌을 저녁 늦게까지 찍어내야 합니다. 집에 돌아가서 씻고 잡니다. 다음날 또 벽돌을 계속 만듭니다. 이것을 반복합니다. 이것을 종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회사가고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가서 밥먹고 잡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왕에게 내 백성을 너무 혹사시키니, 쉬는날을 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책망하거나 그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요구하는 것이 뭐지요? "내 백성을 사흘길을 광야를 가게 해라. 거기서 나에게 제사를 드리게 해라." 종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예배드리지 못하는 상태를 종이라고 합니다. 애굽은 좋은 땅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도시입니다. 광야는 사막입니다. 그곳에 나아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하루종일 바쁘게 삽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종이라고 합니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고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건져냅니다. 건질때에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장의 기도를 보이십니다. 자신을 위해서 사도들을 위해서 사도들을 통해서 구원받은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 내용이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었나이다."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주었나이다."입니다.
모세에게는 이렇게 합니다. "하나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답하시죠.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고 현재의 하나님이고 미래의 하나님이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이스라엘은 원래부터 종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오늘날 이렇게 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아들들이었다고 하십니다. 저희가 이렇게 살고 있지만,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향한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살고있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미래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영원토록 찬양할 자로 미래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이 죄악된 세상에서 고통스러워 하고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입니다. 이 진리를 가르치심으로 출애굽시키시는 것입니다. 계속 이런 말씀들이 마음에 있어서 구원을 확신하고 구원을 기뻐하고 구원을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만약 하나님이 없다면,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다 상대적입니다. 만일 죽음이 끝이라면 사람들은 내일 죽을것이니 오늘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그 길을 가시겠습니까? 인간이 먹고 마시는 것이 다 입니까?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다 계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만드신 존재가 인간입니다.
두번째 두모데인데요. 어릴적부터 성경을 압니다. 다른것은 절대로 해줄수 없고 성경만이 해줄수 있는것 네개가 있습니다. 구원은 성경만이 해 줍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23, 개역한글)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게 해 주는 것이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 세상을 살면서 죄를 이기게 하는것도 말씀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119:11, 개역한글)
네번째, 섬길때 말씀이 옳게 합니다. 경주하는 자가 법대로 경주해야 면류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법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리 경주를 잘해도 탈락입니다.
이 네가지를 성경이 해 줍니다. 구원, 성장, 승리, 그리고 영광입니다. 이것을 어릴적부터 배워서 지혜를 갖고 복된 이 네가지 길을 달려갈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1:8, 개역한글)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말씀을 순종하기로 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에 바쳐진 제물은 못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일이 있어도 죽는 한이 있어도 말씀에 순종하기로 정합니다.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단1:2, 개역한글)
느부갓네살과의 전쟁에서 유다는 지고 다니엘은 포로가 되고 왕은 폐위되고 성전의 기구 얼마를 느부갓네살이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자기 신전에 둡니다. 자기 신이 더 강하다는 것이죠. 이것은 인간의 눈으로 본 사실입니다. 다니엘은 이렇게 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야김을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왜요? 여호야김이 뭘 했는가를 잠깐 보겠습니다.
22 때는 구월이라 왕이 겨울 궁전에 앉았고 그 앞에는 불 피운 화로가 있더라
23 여후디가 삼편 사편을 낭독하면 왕이 소도로 그것을 연하여 베어 화로 불에 던져서 온 두루마리를 태웠더라
(렘36:22-23, 개역한글)
여호야김이 예레미야가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을 잘라서 불에 태워버립니다. 하나님이 그를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입니다. 다니엘은 왜 이 비극이 생겼는지 압니다. 그가 포로가 된 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로 순종한다. 말씀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에 없다. 우리도 어릴적부터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말씀을 순종해서 손해본 사람이 없습니다. 말씀을 어겨서 이익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진리입니다. 어릴적부터 여러분의 마음 속에 이와같은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베다니 마리아가 세번 주님의 발 앞에 있죠. 발 앞에 있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마르다는 뭐라고 했지만 주님은 좋은편이고 빼앗기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빠 나사로가 죽었을때 주님의 발앞에 웁니다. 마리아의 눈물에 주님도 울어 주십니다. 세번째, 향유를 붓습니다. 잔치할때 나사로가 살아서 증인으로 있습니다. 마르다는 불편하지 않고, 주님을 섬기고, 마리아는 향유를 붓습니다. 또 불편한 사람 가룟유다가 나옵니다. 주님께서 내버려두라, 그가 좋은일을 했느니라. 나의 장사를 예비했다. 마리아가 주님의 죽으심을 이해했던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알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활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무덤에 여러 마리아가 가지만 베다니 마리아만이 가지 않습니다. 주님의 몸에 향품을 바른 사람은 베다니 마리아 뿐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알고, 그것이 자기에게 어떠한 의미인지를 알고 그것이 어떠한 영광인줄을 알고 예배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십니다.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은자는 제사장, 선지자, 왕입니다. 마리아는 이것을 주님의 발 앞에 있으면서 알아갑니다. 이처럼 어릴때에 주님 말씀을 이해하고 삶으로 체럼해 가기를 바랍니다. 어릴적부터 어려움을 당할때에 그것을 잘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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