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8.목요일(요약) / 복음 : 하나님을 배역한 인생 / 김태식 형제님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1:2-4, 개역한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새 이름이다. 이 이름의 뜻은 하나님께서 통치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양육을 받았음에도 그 아비를 알지 못하고 우상숭배하였다. 이는 하나님을 슬프게 하였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는 이스라엘을 강한 기적과 이적으로 구원해 내셨다. 또한 광야 생활동안 반석에서 물을 내어 먹게 하시고 만나로 먹이셨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양육하셨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계명을 받을때에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 했다. "이것이 우리를 인도한 신이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배역의 시작이었다. 이스라엘은 무수한 역사동안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다.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우상숭배를 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갔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1:4, 개역한글)
이스라엘은 자기의 주인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주인이 아닌 우상, 헛된 것을 섬겼다. 여러분은 무엇을, 누구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가?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행17:24-31, 개역한글)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행14:17, 개역한글)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기르신다. 그러나 풍년이 되면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으로 된 것으로 생각한다. 흉년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책임져 주시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지 않는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사59:2, 개역한글)
죄인이 하나님을 보는 순간 그 죄인은 죽는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섬기는 것이다. 그것이 우상이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25, 개역한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3, 개역한글)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 개역한글)
이것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분의 모습이 아닌가?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55:7, 개역한글)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하나님을 거역하는 인생들을 향해서 또 이와같이 말씀하고 계신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행17:30, 개역한글)
"회개하라"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행26:20, 개역한글)
여러분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신다면 받아주실 것이다.
'특별집회 > 마포모임 학생캠프(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1) | 2024.01.27 |
---|---|
되어짐(be come) (2) | 2024.01.27 |
24년 학생캠프 질의 응답 (1) | 2024.01.20 |
23년 학생캠프를 마치며.. (0) | 2023.01.07 |
복음 : 예수님은 누구신가 (1) | 202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