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래 형제님/가상칠언

가상칠언 : 주님의 기도, 성도의 기도

박이레 2022. 10. 5. 17:57

< 가상칠언 : 주님의 기도, 성도의 기도 > 호림 호두 성도방문 / 2019년 / 한봉래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중국에 가서 뵙는데 이번에 이렇게 오셔서 뵙게 되니까 두배로 더 반갑습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찾아보겠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눅 23:34).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때에 일곱번 말씀하십니다. 이 일곱번의 말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첫번째로 하신 말씀은 누가복음 23장 34절입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또 예수님께서 두번째로 하신 말씀은 43절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세번째 말씀은 요한복음 19장에 나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요 19:26-2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네번째 말씀은 마채복음 27장 46절입니다.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마 27:46).

그리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다섯번째 말씀은 다시 요한복음 19장으로 오겠습니다.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요 19:28).

그 다음에 여섯번째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요한복음 19장 30절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 19:30).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마지막 일곱번째 말씀은 다시 누가복음 23장 46절입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 23:46).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곱번의 말씀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 말씀인 누가복음 23장 34절 말씀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첫번째로 하신것은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앞에서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이미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기도하셨는지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3장 2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쌔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눅 3:21).

예수님은 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30년동안을 조용히 사셨습니다. 그러나 30세에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30세가 되었을때 이제 비로소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처음 시작하실때 침례를 받으십니다. 그때 침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침례는 죄인들이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의 자리에 서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공생애를 처음 시작하셨을때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침례를 받고나서 주님이 맨 먼저 하신일은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의 처음을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공생애를 마치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공생애의 마지막입니다. 이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쳐집니다. 물론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도 자주 기도하셨습니다. 열두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밤새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기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도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생애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까?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딤전 2:1-2).

1절에 보면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모임의 성도님들이 영적으로 살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 교회의 여러 구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2절에 있는대로 임금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저희들은 중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특별히 중국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의 정책이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의 잘못에 대해서 데모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데모보다 더 강력한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인 방법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기도하셨습니다. 많은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혹시 모임 가운데 병든 성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든 성도가 이제 힘이 없어서 모임에 나오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병에 걸려서 모임에 나올수 없는 성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성도님들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구원받은 성도 누구나 할수있고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가 용서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에서 이와같이 기도한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아브라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소돔을 심판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돔 심판을 알았을때 아브라함은 무슨일을 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인 50명이 있으면 소돔을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의인 50이 있으면 내가 소돔을 용서하겠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다시 기도합니다. "의인이 45명이면 용서해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도 응답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인 열명이 있으면 소돔을 용서해주시겠습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기도도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은 기도를 기뻐 받으십니다. 또 우리는 모세를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백성의 죄로 인하여 진노하셨습니다. 그때 모세는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해 달라고 대신 기도했던 것입니다. 또 우리는 구약성경에서 사무엘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의 기도를 보게 됩니다. 사무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겠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는 기도를 쉬는것을 죄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은 이와같은 기도를 기뻐 들으십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사람들의 죄용서를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는 즉각 응답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때에 양쪽에 두명의 강도가 함께 못박혀 있었습니다. 이제 한쪽에 있는 강도가 구원받습니다. 자기의 죄를 시인하고 회개하여 구원받습니다. 그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임할때 나를 기억해 주십시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님의 기도는 이와같이 즉각 응답됩니다.
우리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의 능력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약 5:16).

여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인입니다. 예수님이 믿기전에 우리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의인입니다. 그가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다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스라엘 땅에 비가 왔습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 내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용서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저희들이 다 아는 것이지만 죄용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죄가 용서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가 흘려져야 됩니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여기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가 피가 흘려져야 용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짐승의 피를 흘림으로 죄용서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는 죄를 영원히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죄를 지을때마다 또 짐승을 가져와서 피를 흘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한번 죽으셨지만 그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한번 죽으셨지만 믿는 자들의 죄를 과,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2절을 보겠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 10:12).

여기보면 한번 드렸지만 영원한 제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한번만 죽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피는 영원한 제사입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를 다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또다른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여기 세상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세상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 세상의 최초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아담입니다. 하와입니다. 그리고 이세상 맨 마지막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는 누군지 모릅니다. 이제 이세상이 끝나게 될때 마지막으로 태어날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세상의 첫번째 태어난 사람부터 맨 마지막에 태어난 모든 사람의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해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원한 속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든 사람의 죄를 해결하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면서 죄용서를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죄를 위한것이라고 믿는 사람의 죄가 용서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를 위한 것일뿐만 아니라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다고 믿는 사람을 용서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죄용서를 기도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눅 23:34).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 23:46).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도 다른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주님처럼 기도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스데반입니다. 그는 첫번째 순교자입니다. 그도 죽으면서 두가지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행 7:59-60).

스데반도 두가지 기도를 합니다. 첫번째는 59절에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60절에 자기를 죽이는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기도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위하여 기도할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할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그 예입니다. 스데반이 구원받고 주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55절에 보시면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처럼 기도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스데반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하여 나중에 기도하셨습니다. 스데반도 기도했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수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의 수준을 뛰어넘으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하여 나중에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사람으로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만이 보일수 있는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영이 우리안에 있습니다. 성령님이 믿는자 안에 내주해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을때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갈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첫째,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가 용서되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가 어떻게 용서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죄는 피흘림이 있어야 용서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죄용서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와같은 죄용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영광을 취하시길 원합니다. 모임에서 이와같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용서가 전해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용서를 창냔하는 노래가 나오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죄용서로 가득찬 성도들이 서로 용서하며 용서를 전하는 것입니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7).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또 용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때 사단이 틈을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십자가에 피흘리신 용서를 경험하고 성도들간에 이와같이 서로 죄를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때 사단이 틈을타지 못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