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장승훈 형제님(요약)

모세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요약)

박이레 2026. 7. 12. 12:55

모세를 성장시키는 하나님 / 26년 7월 12일 일요일(요약2) / 장승훈 형제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를 엄하게 하여 고역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역사가 다 엄하였더라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출1:8-17, 개역한글)

저희가 창세기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명하는 땅으로 가라 하시고 그와 그의 자손들에게 약속들과 부분적인 성취를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요셉에 대한 이야기로 나가게 될텐데요. 요셉이 애굽에서 총리로 되는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 총리일 때는 이스라엘이 애굽땅에서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났을때는 이스라엘을 종으로 만들고 고된 노역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되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태어나게 하시는데 그때가 이스라엘의 남아들이 죽임을 당할 때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죽임을 당치 않고 애굽왕궁에서 왕자로 살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이러한 일이 성경에 종종 있습니다. 또 사사시대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할 때에 한나를 통해서 사무엘을 태어나게 하십니다. 그를 세우시고 사무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신약 시대를 보면 또 세워져서는 안되는 바울사도를 구원하시고 세우시셔서 사도로 사용하십니다.

저는 이번시간에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하나님을 섬기도록, 사역하는데 부르시는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죽을뻔했던 모세는 하나님께서 애굽 왕궁에서 자라게 하십니다. 그는 굉장히 좋은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오늘날로 보면 미국 땅에서 가장 좋은 대학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것입니다. 그랬었던 모세인데요.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출2:11-12, 개역한글)

그가 최고의 교육을 받고 가장 육체적으로 강할 상태에 있을때에 그는 자기 형제들을 돌아볼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자기 형제를 괴롭게 하는 애굽사람을 죽여서 모래에 감춥니다.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출2:13-14, 개역한글)

그가 시체를 모래에 감춘것은 이 일을 숨기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정당한 일을 행했다면 숨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세는 동족을 구하려 한 것이지만 살인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도망합니다. 모세는 왕국에서 40년간 최고의 학문을 배웠고 또 광야에서 40년을 보냅니다. 그 기간동안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3:1-5, 개역한글)

그가 하나님의 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애굽 가운데 고역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출애굽 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나타나셨을 때에 떨기 나무에 불이 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타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젊을적에 자기를 불태워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자기자신이 다 타버려서 사라진 상태의 광야 40년을 보냈습니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불에 타서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소유한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이는 오해가 조금 있을수 있지만, 물론 우리가 가진 재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맞지만 결국 그 기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를 모세를 부르심을 통해서 저희가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7, 개역한글)

세상에 강한 것들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약한 것들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사 하나님의 강하심을 드러내십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출3:10-11, 개역한글)

지금 모세의 나이는 80세입니다. 그의 세상적인 능력이나 지식은 다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실때에 모세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는 그와같은 일을 할수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답합니다. 그는 자기가 더 힘이 많고 똑똑할때, 40년전에 부르시지 왜 지금 부르시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하니다.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12절)
우리가 우리의 것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하나님의 주신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출4:1, 개역한글)

첫번째 하나님께 대한 질문은 내가 어떻게 그와같은 일을 할수 있습니까? 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입니다. 두번째 질문은 내가 말한들 그들이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40년 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을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2-4절까지 대답해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것을 땅에 던지라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잡으니 그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출4:2-4, 개역한글)

이같은 기적을 허락하심으로 이스라엘이 모세의 말을 믿도록 하겠다 하십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4:12, 개역한글)

모세가 능력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해주겠다고 하시고, 이스라엘이 믿지 않는것도 기적을 보이셔서 믿게 해주겠다 가라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말합니다.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출4:13-14, 개역한글)

모세의 말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해도 못하십니다고 하는 대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노를 발하십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바로에게 가서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5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더 어려워집니다. 모세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하라고 하신 것을 한건데 이스라엘이 더 어려워지자 하나님께 말합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출5:22, 개역한글)

그런데 6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렇다하더라도 계속 가라고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어려운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가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고 가야하는데 저희는 쉬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출6:12, 개역한글)

그리고 모세는 계속 말합니다. 저희가 교훈을 얻자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고역 가운데서 건져내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유익을 얻는자는 모세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을 건져냄으로 이스라엘보다 먼저 하나님을 배워 갑니다.
이를 모임에 적용해서 저희는 어떤 사람을 모임에서 사용해야 합니까? 제가 이것도 잘하고 저것도 잘할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사용해야 합니까, 아니면 저는 능력이 없지만 저를 써주신다면 주님을 위해서 모임을 섬기겠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을 사용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임에 들어와서 자기의 능력을 드러내고자 하는 자를 사용하지 않으시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일을 맡기심으로써 점점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가고 점점 그를 성장시키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에게도 유익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회를 주실 때에 더욱 섬기려하고 그 역할을 하려고 할때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화적 구원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열가지 재앙이 나옵니다. 그 재앙들을 통해서 바로가 항복해버립니다. 그 내용이 12장에 나옵니다.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출12:31, 개역한글)

이는 이스라엘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들이 죽겠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내놓고 하는 행동이 다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잡아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14:13, 개역한글)

이스라엘의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고 좌우 옆에는 산이 있고 뒤에는 바로의 군대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도망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한 말입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모세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그가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이같이 변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임에서 섬김의 기회가 왔을때에 무조건 해야 합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민12:3, 개역한글)

출애굽기 앞 부분을 보면 모세처럼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를 지나 민수기로 가보면 모세와 같이 온유한 사람이 이 세상에 없었다고 말씀합니다. 모세는 불평불만이 많인 이스라엘을 인도해야 했습니다. 그 가운데 모세가 먼저 변화를 겪고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적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40세에 자기 힘으로 일하려 하였을때는 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에 순종하자 그가 변화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때에 적합한 자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