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언 : 로마서가 쓰여진 배경, 사용된 자들 / 26년 7월 12일 일요일(요약) / 전의석 형제님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3:21-26, 개역한글)
로마서는 1-1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1-16장을 쭉 읽어보았을때 가장 많이 마음가운데 와 달는 말씀이 이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얼마나 믿지 않는 자들이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는가, 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는가, 또 하나님도 화목하게 되시고 주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심이 제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작성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로마에 간 배경이 없었습니다. 그는 로마서 마지막에서 곧 로마로 갈 것이고 그 후에 서머나로 갈 것을 얘기합니다. 서머나는 지금의 스페인입니다. 그들은 스페인을 이 세상의 땅끝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가보지 않았지만 그들에게 뭔가를 쓰기 위해서 로마서를 남겼습니다
마태마가누가요한을 통해서 네 복음서가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을 통해서 성도들은 교회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 배치된 것이 로마서인데요. 주님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서 하나님의 복음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요약해서 복음을 전해 주니다. 로마서 1-5장까지 어떻게 구원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는지에 대해서 간결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같은 서신이 쓰여진 배경에는 로마교회는 어떤 일꾼이 가서 복음을 전해서 세워진 교회가 아닙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성전에 모였고 사도행전 2장에서 베드로의 복음전파로 인해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핍박이 있어서 뿔뿔히 흩어질 때에 로마로 돌아간 자들로 인해서 로마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저희가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런데 주후 49년에 로마황제가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수는 없었지만 유대인들의 추방으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로마 교회는 이방인만 남게 됩니다. 물론 그 추방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렇게 추방되어 바울과 동역하고 아볼로를 돕습니다.
그리고 그 추방명령을 내린 황제가 죽으면서 다시 로마에서 추방된 유대인들이 로마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로마교회는 유대인들과 함께 시작했다가 유대인들이 추방되고 황제가 죽은 후에 다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형제님은 이 복음을 말할때에 유대인들이 율법을 받은 사람들이고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법없이 사는 이방인들도 세상 창조물들과 마음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분명히 말씀하심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은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바울 형제님은 이스라엘의 실패를 먼저 언급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이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자고하지 않도록 먼저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에게 유대인들이 아브라함부터 선택받은 민족으로 그들을 인정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저희들은 이방인입니다. 유대인을 생각하면 그들은 실패한 민족입니다. 그들이 놀라운 선택을 받고, 성전도 짓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들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그들은 실패하였지만 그들의 실패로 끝이 아님을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선택하신 이스라엘 민족들을 7년 환난 후에 놀랍게 회복시키시고 천년동안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놀라운 나라가 시작됨을 배웁니다.
또 이스라엘을 생각할 때에 창세전에 선택된 교회를 생각하게 됩니다. 교회도 때때로 실패할수 있고 연약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정결한 신부로써 하나님게서 예비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교회가 이 세상을 함께 통치하는 성공과 영광이 예비되어 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로마서의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이 로마서가 주어지기까지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가 있음을 저희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군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천거하노니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찌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니라 (롬16:1-2, 개역한글)
이 편지를 대서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롬16:22, 개역한글)
이 성경은 바울의 입을 통해서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더디오라는 손을 통해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뵈뵈 자매의 가슴과 손에 주어져 발로 가서 로마교회에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의 수고가 들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입도 사용하시지만 이렇게 다른 누군가들의 수수도 사용하십니다.
더디오의 뜻은 세번째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름은 별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세번째로 태어났기 때문에 셋째일 것입니다. 그는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비록 종일찌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신다면 더디오와 같이 놀랍게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뵈뵈 자매를 생각할 때에도 그녀는 남편이 없거나 결혼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도 사용하셨습니다. 뵈뵈 자매는 자기가 이렇게 많이 오랫동안 인용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편지를 전달했을 것입니다. 저희도 단순하게 주어진 일들을 충성스럽게 하는 일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그것을 널리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 모두가 사도바울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저희들이 받은 말씀대로 행한다고 하나님께서 저희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해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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