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김윤철 형제님(요약)

광야 40년의 길을 기억하라(요약)

박이레 2026. 6. 28. 12:44

성도 : 광야 40년의 길을 기억하라 / 26년 6월 28일 일요일(요약2) / 김윤철 형제님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8:1-18, 개역한글)

이 말씀이 선포된 배경은 이스라엘이 40년의 광야 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앞둔 순간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 때입니다. 이 상황에서 모세는 마지막으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신명기 말씀 전체가 모세의 마지막 설교이자, 권면이었습니다. 모세는 이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한 내용의 가장 중요한 것은 광야의 삶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8장의 내용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광야의 삶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반복해서 말씀합니다.

지금의 우리들도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고 사단의 권세아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졌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바로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40년을 걸었습니다. 저희도 죄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이 죄된 세상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이 신명기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한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르치신 것이 오늘날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신8:2, 개역한글)

이스라엘에게 광야의 길을 걷게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광야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광야를 걷게 하셨습니다. 단순히 이스라엘의 실패만으로 40년을 광야를 걸었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는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이끄셨다면 그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시간입니다. 저희들의 삶도 어떠한 상황을 맞이했을때 이 일을 통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광야의 각각의 경로들, 각각의 지점들을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 걸어온 41개의 지점들이 있습니다. 마라에서 쓴물이 단물이 되었습니다. 엘림에서 열두 우물을 만나고 또 신광야에서 만나가 내렸습니다. 각각의 지점에 다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각각 하나님을 만난 지점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만남에 의미없는 순간들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잊어버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일을 잊지않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에 주님과, 하나님과의 교제는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신8:3,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광야로 걷게하신 또 하나의 이유는 "네 마음이 어떠한지"(2절) 알려 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이 어떠한지 몰라서 시험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으로 우리 마음을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 이스라엘이 얼마나 불평하는 자인지, 믿음이 없는자인지를 알게하신 것입니다. 홍해의 구원을 목격하고도 사흘만에 물이 없다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18, 개역한글)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또 오직 하나님만을 순종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주셨습니다. 매일 주셨습니다. 그리고 딱 하루만 먹을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바로 썩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로 하나님만 의지하려 하기 위함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기도했을 때에 우리가 원하지 않은 다른것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만나가 지겹다고 원망했습니다. 애굽에서 먹는 것들이 그립다고 원망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육신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간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를 거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것이 바로 만나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먹이신 만나는 지금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만나인 것입니다.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신8:4, 개역한글)

그리고 40년을 이스라엘은 광야를 걸었습니다. 사실 몇달이면 그 신발은 닳아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40년간 그 신발이 헤지 않고 그 발이 부르트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신발과 옷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은 옷과 신발을, 그리고 육체에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들의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을 돌보시는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신8:5, 개역한글)

이스라엘에게 광야의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였습니다. 징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단순히 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훈련시키고 교육한다는 뜻입니다. 징계는 제자를 만드는 과정인 것입니다.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히12:5-6, 개역한글)

징계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받으시는 아들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징계하시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들로 받으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징계에 우리가 아무 교훈도 받지 않고 넘어간다면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간 했던 실수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 징계의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신8:6, 개역한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신8:11, 개역한글)

그리고 이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가라고 말씀합니다.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신8:17, 개역한글)

이스라엘은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 풍족하게 살게 될 것입니다. 좋은 집에 살고 좋은것을 먹으면 그 마음속에 이 모든것은 자기의 능력으로 이뤘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것을 자신의 힘으로 얻었다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는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주셨기에 내가 이뤘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손으로 농사를 짓고 집을 지으면 뒤에 계셔서 이를 이루게 하신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내가 이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8:18, 개역한글)

재물을 얻을 능력과, 건강도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광야의 메마른 땅을 걸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와 약속을 기억하는 사람은 풍족한 약속의 땅에서도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광야를, 고난을 허락하신 이유입니다. 이같이 광야는 낭비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 시간마다 하나님의 목적과 교훈과 손길이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을 여러분을 놓지 않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