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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 요한일서 5장 7-12절(요약)

박이레 2026. 5. 24. 15:33

성경읽기 : 요한일서 5장 7-12절(요약)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7-12, 개역한글)

- 전의석 형제님 사회 : 5장 6-13절은 증거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증거는 사람의 증거보다 큰 것을 말씀합니다. 14절부터는 갑자기 내용이 바뀌어서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부분도 이 두가지와 연관을 가지며 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도 그 자체에 대해서 저희들이 배울수 있는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일치된 기도로 구할 때에 들으심을 봅니다. 마지막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심을 말씀합니다.
오늘은 먼저 6-13절을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Q. 7-8절을 저희가 교제하는데요. 영어성경과 우리나라 성경이 해석이 좀 다릅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7절에서 "하늘의 성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8절에서는 "땅위의 증거"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재홍 형제님 : 7절에 "증거하는"이 나오는데 시제가 형재 능동 분사입니다. 과거에 한번 증거한 것이 아니라 이 증거가 계속해서 연속돼고 있음을 말씀합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침례받으실 때에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임하셨고, 또 아버지께서 이는 내 아들이라고 증거하셨습니다. 또 주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주님의 공생애 시작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고, 또 지금도 계속 증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아버지, 성령님이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합니다.
8절에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라고 하는데 이 모든것이 하나를 뜻한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과 피로 오신 분입니다. 요단강에서 침례받으신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예수님이 동일하며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동일하게 계속해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8절에서 물은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자리까지 참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피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합니다. 이것이 저희들에게 주신 확실한 증거임을 말해주는 구절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윤철 형제님 : 요한일서는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라"는 목적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리고 5장은 그 서신의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1-5절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다루었습니다. 6절은 예수님께서 물과 피로 이 세상에 임하셨음을 선언합니다. 7절부터는 이를 증거하는 셋을 말씀합니다. 세 증인, 성령과 물과 피에 대해서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물과 피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물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옆구리를 병사가 창으로 찔렀을 때에 물과 피가 나왔습니다. 이를 요한은 바로 곁에서 보았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음이 역사적으로 이루었음을 나타내는 증거이자, 주님의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실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사도는 앞서 요한일서 1잘 7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심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요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완전히 충족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은 세 증인 중에 유일하게 인격적인 증인입니다. 물과 피가 역사적인 증인이었다면, 성령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증인이십니다.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증언은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8절) 이 세가지 증거는 모두 다른 증거이지만 모두 동일한 하나님의 증거를 나타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사람이시고 완전한 하나님으로 오셨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신명기 19장에서는 두세증인으로 증거를 확증한다고 했습니다. 주님에 대해서는 그보다 더 확실한 세 증인으로 증거를 확실시 하셨습니다.

- 김보영 형제님 : 7-8절을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를 전적으로 신뢰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진리는 절대적으로 참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한 사람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를 지셨음을 확실하게 증거합니다.
또 주님을 성령과 물과 피가 증거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를 요약하면 그 증언의 확실성을 말합니다. 재판을 할때에 한사람의 증언이 아니라 두 세사람의 증거를 요구하는 것처럼, 오직 우리 주님만이 유일하게 인류의 구원자가 되심을 성령과 물과 피로 증거함으로 인해서 주님의 메시아로써의 모든 사역을 확실하게 인정케 하는 것입니다.

- 전의석 형제님 : "성령은 진리니라" 예수님께서도 성령(보혜사)께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또 주님께서 희생하신 물과 피가, 성령과 물과 피가 하나로 일치함을 말씀합니다. 또 진리 가운데로 같이 나아갑니다. 이 세가지가 각각 증거하면서 하나가 됨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9절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할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저희가 두세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입니다. 사람의 증거도 이같이 받아들여지는데, 하나님의 증거는 얼마나 더 크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아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님을 아시는 것이 더 큰 가치를 갖고 중대하기 때문에 더 큰 것입니다.
요단강과 변화산상에서 아버지께서 주님을 증거하십니다. 그같은 하나님의 증거는 주님의 인격과 사역을 온전히 아시는 가운데서 증거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 증거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를 받은 사람은 그 마음안에 증거가 있습니다.(10절)  
10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증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만,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이렇게 이어서 교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윤철 형제님 : 9절의 말씀을 볼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크고 결정적인 증언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입니다. 1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결정적인 증언은 그 아들을 믿는자에게는 자기안에 증거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이 내적 증거가 무엇인가 생각해 볼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라는 말씀이 에베소서에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증거하십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듭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서 가장 엄중한 말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믿지 않는것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거짓말할수 없는 분임을 히브리서는 말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된 인간의 본질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10절의 증거의 구체적인 내용을 11-12절에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음을 선언합니다. 이는 완료형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그 효과가 유효합니다. "그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예수님이 생명 자체이십니다. 우리의 영생이 완전한 이유는 우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손안에 있는것은 타인에게 우리가 빼앗기지 않는다는 안전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절까지 교제했습니다.

- 최재홍 형제님 : 9절에 사람들의 증거를 받는다는 말씀이 있는데요. 앞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람들의 증거를 받는것은 그 말을 신뢰하고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또 그 증거의 권위에 대해서 말씀해 줍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의 말의 증거를 받아들이고 삽니다. 그렇다면 거짓말하실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더 받아들일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증거는 제한된 지식 안에서 나오지만, 하나님의 증거는 전지전능하심 가운데 나오는 것입니다. 변화산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이심을 친히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삶 가운데서도 여러가지 표적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또 제자들은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목격한 증인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영생과 구원, 죄사함에 대해서 계속해서 증거하고 계시는데요. 이것은 전 인류가 들어야 하는 중대한 증거이고, 증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를 믿으라고 증거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증거를 받는 사람은 이 증거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음을 사도요한은 말씀합니다.

- 장승훈 형제님 : 저희가 요한일서 1장 1절을 교제할 때에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요한복음의 태초와 다름을 교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한일서에 나온 주님께서 이땅에 임하신 것(침례를 받으신 부분)으로 이해했고요. 그래서 지난시간 교제했던 6절에서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에서, 물을 주님께서 침례받으신 것으로 분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7-8절에서 성령과 물과 피가 함께 증거합니다. 이 셋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주님께서 요단강가로 나오셔서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십니다. 침례라는 것은 죽음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가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죄인의 자리에 서시고 침례에 순종하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로써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이를 성령께서 증거하셨습니다. 그 침례와 성령이 연결되어 있고, 또 성령은 뒤에 오게 될 십자가 사건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요한복음 16장에서 성령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과 오실것을 말씀합니다. 또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셔야 성령이 오심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자 물과 피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올리우심을 받으신 후, 오순절에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이 세가지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2:36, 개역한글)

그러한 관점으로 6절 이하를 이해해 볼수 있습니다.
10절부터는 아들에 관한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성령께서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십니다. 또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그 사람의 증거를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의 증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받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가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받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인데, 받지 않는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로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김보영 형제님 : 10절에서 "아들을 믿는 자는"이라고 합니다. 이는 과거에도 믿었고, 현재에도 믿고, 미래에도 변함없이 믿는자를 말합니다. 그는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영생을 갖게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영생을 얻는것은 우리의 구원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것 뿐입니다.
반대로 그 증거를 믿지 않는,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그 사람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 김민원 형제님 : A. 아까 형제님께서 질문하신 것중에 영어 성경으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에서 다른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면요. 7절은 "증거하시는 이가 셋이니"라는 표현이 다시 있습니다. '하늘에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 아버지, 말씀, 성령'이 셋이 증거하심을 말씀합니다.
8절에서는 "이 땅에서" '성령과 물과 피'가 증거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셋이 또 하나임을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은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증거하고 계심을 말씀하시고요. 또 성령님께서 이 땅에서도 물과 피로 함께 증거하고 계심을 묵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하늘에서' 증거하고 계심이 빠져 있는가를 생각활 때에 더 묵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땅에서' 증거하는 이라는 내용은 또 다른 그리스도 성경에서는 그러한 표현이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묵상이 필요해 보입니다.

- 전의석 형제님 : 저희나라 성경은 다비성경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비 형제님은 그 부분이 불필요하다고 보고 이 부분을 빼신것 같습니다. 여러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7절은 '홀리 스피릿'이고, 8절은 '더 스피릿'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묵상하는 가운데 앞선 형제님들께서 오시면 질문해 보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맡기고요. 오늘은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