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최재홍 형제님(요약)

하나님의 벗,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본

박이레 2026. 1. 25. 12:30

하나님의 벗,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본 / 26년 1월 25일 일요일(요약2) / 최재홍 형제님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2:23,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창18:17, 개역한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리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하려는 것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요15:15, 개역한글)

구원받은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친구라고 또한 말씀해 주십니다.
그리고 오늘은 또 에녹에 대해서도 살퍄보고자 합니다.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1-24, 개역한글)

창세기 5장에서는 에녹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 5절에서는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에녹은 아담의 후손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지만,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이는 에녹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유1:14, 개역한글)

에녹은 아담의 칠세손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에녹은 365세를 살았다고 말씀합니다. 그는 65세에 므두셀라를 날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삽니다. 동행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뜻을 보이실 때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삶을 살 때에 어떤 사람과 길을 같이 걸어갈 때에도 옆에 같이 걷는 사람을 살핍니다. 그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서로 다른곳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또 상대발의 걸음 속도에 자신을 맞춥니다. 또 내가 원하는 생각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혼자 가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암3:3, 개역한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나의 생각과 나의 욕망을 따라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신 뜻에 따라서 순종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입니다.
창세기 5장에 에녹의 아늘이 므두셀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그가 죽으면 그것이 보내지리라는 뜻입니다. 성경의 므두셀라는 965년을 살았고 그 생의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홍수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지만,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그 심판을 지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하시려는 일을 숨기지 않으시고 그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일들을 살펴보면 동일하게 에녹에게도 심판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에녹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심판을 지연시키실 때에 동일하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6:5-6, 개역한글)

에녹은 세상이 평화롭고 의인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시대에 살았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의 후손중에 라멕이 나옵니다. 그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그는 가인의 7세손인데요. 그는 악하고 교만하고 성경에서 최초로 일부 다처를 둔 사람입니다. 에녹이 살았던 시대는 죄의 부패와 불경건으로 가득한 시대였습니다.
현재 저희가 살고있는 시대를 보면 비슷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이 무시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시대입니다. 또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심판이 지연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음과 사랑으로 긍휼을 베푸시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불로 멸망받기로 예정되어 있는 시대입니다.

에녹은 그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또 그 시대의 불경건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그들이 회개할 것을 촉구했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중보기도를 했던것처럼 에녹도 동일하게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 시대의 성도들은 동일하게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시간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부르심을 깨달을 때에 믿는 자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은 아무 예고없이 하나님께서 데러가셨습니다. 저희들도 동일하게 언제인지 알수 없지만 주님께서 공중재림을 하신다면 데려감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 예고 없이 데려감을 받은 에녹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면요. 그가 그때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가운데 살았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운데 데려감을 받았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속히 오시면 저희들도 데려감을 받을 것인데요. 그때 저희들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에녹이 하나님의 뜻을 알았듯이 저희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또 구원받지 않은 자들의 마지막도 알고 있습니다. 또 세상이 점점 악해지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절망하지 않고 주님께서 저희에게 허락하시는 시간까지 주님을 섬겨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마지막으로 '경건'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데요. 구약에서는 '경외'라는 단어로 많이 번역되어 있고요. 신약에서는 '경건'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의 뜻은 '내 자신이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성도님들 또한 올 한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또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또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희들의 힘으로 그렇게 살고자 하면 실패할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알고 사랑을 아는 가운데 행해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