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응답 / 26년 1월 23일 금요일(요약) / 한봉래 형제님
1. 첫째는 구원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1. 구원은 한순간에 받나요? 단계적인 구원이 있나요? 2. 자기가 구원받은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그 외로 3. 출애굽기에서 문의 좌우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면 죽음을 면할수 있는데 의심하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피를 발라도 살수 있었나요?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은 의심할수밖에 없다가 아니고, 생각하는 사람은 확신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도마가 의심했고요. 의심은 확신하게 됩니다.
2. 두번째로는 말씀과 관련된 질문이 있었습니다. 1. 발람이 하나님께서 가라고 해서 갔는데 갑자기 나귀를 통해서 막으시고 천사로 죽이시려 왜 그러신 것인가요? 2. 삼손이 딤나로 내려갈때 사자가 소리를 지른것과, 죽은 사자의 시체에서 취한 꿀을 부모가 먹은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3. 야고보서 5장 9절에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이 심판은 무슨 심판입니까? 4.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는 구절에서 하나님의 어린양은 무슨 뜻인가요?
3. 세번째 분류는 살면서 생기는 질문들입니다. 1. 왜 세례라고 하지 않고 침례라고 하나요? 2. 제 친구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수 있을까요? 3. 결혼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배우자임을 어떻게 확신할수 있습니까? 4. 하나님은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바라실까요? 아니면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을 열심히 하기를 바라실까요?
질문 1) 여러분이 처한 시기를 보통 청소년기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부모님이 하라고 하는것을 사랑하는 시기입니다. 어른은 자기의 선택에 대해서 그 결과의 책임을 집니다. 청소년기에는 교회나 부모의 권위에서 떨어져 나와서 자기 나름대로의 기준을 갖는 시깁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잘 정리가 되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애를 살기를 원합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10:5, 개역한글)
우리의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키는 싸움을 사도바울이 싸우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먼저 구원과 관련해서 구원받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에 간다, 천국에 가야함을 가르칩니다. 그럴때에 우리 마음속에 천국에 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는가 하면, 천국 가봤나? 지옥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 라는 반발심도 생깁니다. 그래서 어떤 질문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왜 선악과를 만드셔서 사람이 범죄하게 하셨는가 하는 질문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질문들이 다 이해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런 질문들도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사람을 완벽하게 만들지 않고 악하게 만드셨나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닌데, 자살하면 죄를 묻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질문들은 오래전부터 있던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가 5천년이 넘습니다. 그 기간동안 수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대학을 가던 시기는 전쟁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수많은 전쟁으로 사람들은 왜 사람들은 서로 죽이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공산주의 사람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나는 원하지 않는데 태어났고 나는 원하지 않는데 죽어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 인생을 부정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부조리로 가득차 있다고 말합니다. 인생의 목표와 의미에 대해서 알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혹시 이분이 어떻게 살았는지 말해드리면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지금도 인생은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환경 가운데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생에게 복음이 주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탈출구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나를 생각하시고 이 복음의 은혜의 시대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입니다. 내 운명은 믿으면,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가정 안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해봐야 답이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철학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 길은 막힌길입니다. 탈출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빛을 제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나를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들을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목도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질문 2) 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집안이 불교집안이면 어떡하죠?" 리차드 홉킨스라는 사람이 모든 종교는 세뇌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신론자로서 종교를 그렇게 정의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어릴때부터 유대교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없애기 위해서 그들을 체포하고 핍박했습니다. 그는 어릴적부터 세뇌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그가 확신을 갖고 살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것은 세뇌일수 없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보고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세뇌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전혀 반대의 길을 갔습니다. 어느날 하늘에서 온 진리를 보고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생을 포기하고, 이런 이상한 사상들에 가스라팅 당하지 마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3) 또다른 질문에 대해서는요. 유월절에 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는데요. 믿지 않고 양의 피를 바르면 살수 있는가에 대해서 질문한 것인데요. 이들은 보통 구원을 보험으로 비유합니다. 천국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지만 지옥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구원받아서 손해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복음을 거부합니다.
양의 피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 전에 아홉 재앙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심을 계속해서 보이셨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이스라엘이 알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된 애굽에서 건져내시기 위해서 앞의 아홉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마지막 열번째 재앙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죽음에서 건져내시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단지 피를 발랐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 것입니다. 그것을 의미한 것이라고 봅니다.
질문 4) 또 실제적인 질문에서요.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첫번째로는 자기의 구원을 간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고의 전도입니다. 구원간증을 잘 정리하시고 그 친구의 상황에 맞게 전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복음입니다.
질문 5) 그리고 또 이런 질문도 있습니다. "복음 전도를 할때 듣는 사람의 부담을 줄이고자 당장 교회에 다니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는 믿음을 공유하자, 하는것이 복음의 내용을 흐리게 하는 것인지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양쪽에 강도가 달립니다. 한 강도는 구원받습니다. 그는 교회를 다닌적이 없습니다. 일단 구원과 교회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가 회개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주님께서 자기의 죄를 위해서 피흘리심을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렇기에 복음을 전할때에 교회에 대해서 나중으로 빼는것은 복음을 흐리게 하는 것이라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질문 6) 그리고 세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은 전부 번역본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경 원본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번역하신 분이 침례를 세례로 번역한 분들이 번역하셨습니다. 그런데 세례의 헬라어 원문을 보면 물속에 온 몸을 침투시키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번역이 침례입니다. 세례라는 것은 그냥 편의주를 도입해서 그냥 몸에 물을 뿌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목사라는 단어도 바꿔야 합니다. 목사도 원어로는 목자입니다. 성경이 번역된 것이기에 그 원래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새롭게 번역 되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질문 7) "결혼을 인도받음에 있어서 하나님의 인도하신 배우자를 어떻게 알수 있나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육체를 갖고 있지 않으시며 우리 눈에 보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우리의 삶에서 여러가지 사건이 구체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인도하심을 알수 있는 방법은 그의 마음이 깨끗하다면 압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내 욕심으로 인한 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구원받을 때에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위로부터 온 것임을 분명하게 알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선하고 단순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습니다.
질문 8)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의 차이를 알고 싶다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주기도문은 제자들이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할 때에 주님께서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주기도문에서 이상한 것은 이런 대목입니다. "나라이 임하옵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와 직접 연관된 기도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금 이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용서해 준 것처럼 우리 죄를 용서해 주옵시고" 우리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해석이 난감한 부분입니다.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생각할수 있는 단서를 드린다면, 이것은 주님께서 유대인들 제자들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아마도 환난 가운데 들어갈 때에(7년 대환난 때에) 핍박속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때를 위해서 주어진 말씀으로 봅니다.
그리고 사도신경인데요. 기독교는 200년간 핍박받습니다. 그리고 로마 콘스탄틴 대제때에 기독교가 공인되고 가짜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때 이와같이 말하지 않는 자들은 이단이라고 할때 사용된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저희는 그 내용이 좋다 할지라도 인간이 만든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질문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이 심판은 무슨 심판입니까? 이에 대한 답으로 '심판'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심판대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상을 받는 심판대입니다. 심판을 면하리라는 내용은 상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받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원은 취소될수 없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6장 18절은 구원이 취소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에 구원이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구워받은 사람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구원받은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질문 10)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분명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모세 시대에 십계명이 있습니다. 분명히 우상숭배를 금지하셨고 이를 어기면 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법이 없으면 심판이 없고, 법이 있으면 심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모세 사이에는 법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들이 왜 죽었을까요?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들이 죽은 이유는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이 범죄했으면 그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범죄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반발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이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높습니다. 피조물이 감히 하나님께 불평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사람를 대표하는 머리를 둘로만 인정하십니다. 첫째는 아담이고, 두번째는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으로 있는 사람은 전부 죄인이고, 또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전부 그 죄의 죄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질문 11) 하나님은 왜 발람에게 가라고 허락하셨으면서 천사를 통해서 막으셨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발람이 계속 가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발람의 그 마음속에 이스라엘을 저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죽이고자 하신 것입니다.
질문 12) "하나님의 어린양"이 무슨 뜻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성경에 범위가 다른 양들이 각각 나옵니다. 아벨에게는 개인의 양이었고, 출애굽 유월절은 한 가정의 양입니다.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양은 이스라엘 국가를 위한 양입니다. 또 요한복음에 나온 "하나님의 어린양"은 온 세상을 위한 양입니다. 개인의 양, 가정의 양, 국가를 위한 양은 각각 그 개인이, 또 가정이, 국가가 준비합니다. 그러나 온 세상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양은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문 13) 생각하는 사람은 의심을 갖습니다. 우리는 도마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의문을 품는자는 확신을 갖습니다. 의문을 품지않는 사람은 확신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해야 합니다.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 말씀이 논리입니다. 성경은 논리적이며 비약적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떄에 성경을 읽고 논리적으로 쭉 따라가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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