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장 : 두명의 에녹과 두명의 라멕 / 26년 1월 23일 금요일(요약) / 원인수 형제님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창5:1-8, 개역한글)
에녹은 육십 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1-24, 개역한글)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5:28-29, 개역한글)
창세기 5장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 물로 한번 멸망 당하기 전의 시기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저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불로 심판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로 심판하신 후에 불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노아가 500세에 야벳을 첫째로 낳았고 이후에 셈과 함을 낳았습니다. 창세기 4장 16-24절까지가 여호와 앞을 떠난 가인의 계보가 나오고, 5장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들의 계보가 나옵니다.
첫째, 우리는 창세기 5장에서 아담과 노아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아담은 무죄 시대와 유죄시대의 두 시기를 산 사람입니다. 노아는 물로 심판받기 전의 세상과 물로 심판받은 이후의 세상을 산 사람입니다. 우리도 두 시기를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심판 받기 전의 삶과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는, 판결되는 시기를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산자와 죽은자의 재판장이 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은 자는 산 사람이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는 죽은 자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과 관련된 사람들은 이 땅 가운데 죽어도 죽었다고 하지 않고 잔다고 표현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공중에 이 세상에 오실 때에 다시 살리시고 데려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들을 산 사람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4-5장을 보면 동명이인이 두명이 나옵니다. 첫째는 에녹이고, 둘째는 라멕입니다.
가인의 아들의 이름은 에녹이었습니다. 에녹의 이름의 뜻은 헌신하다는 뜻이 있고, 또 입문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4장에서 에녹은 가인에게 속해서 그 가인에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자기 이름을 딴 성에서 일평생을 그 땅과 그 성만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이 땅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5장에 나오는 에녹은 이 땅에 소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데려가셨기 때문입니다. 에녹은 이 땅에 있을때도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마태복음 마지막 장에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에녹은 이 땅에 있을 때에 항상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서도, 내가 주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내가 주님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pc방에 친구들과 간다고 해도 주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을 따를 생각이 없으므로 주님께서 함께하심이 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라멕이 대해서 보겠습니다. 4장에서 라멕은 아주 강력한 사람이었습니다. 4장의 라멕은 세상에서 강력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5장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강력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여줍니다.
4장 20절에서 야발은 장막에 거하며 육축을 칩니다. 이는 아브라함에서부터는 장막에 거하며 육축을 치는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아시대 이전에 장막에 거하고 육축을 치는것은 종교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홍수 이전에는 육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육축을 쳤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을 떠난 가인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축을 쳐서 제사드리는 데, 우상숭배를 하는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유발은 최초로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아들이 종교와 관련된 음악을 합니다. 두발가인은 기계를 만듭니다. 기술과 과학을 발전시킵니다. 그리고 그의 누이는 나아마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기쁨과 만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헤로디아의 딸이 헤롯 앞에서 춤을 춰서 헤롯을 만족시킨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나아마는 유대인의 설화 가운데서는 악마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타락하게 해서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술과 과학이 발전해서 안죽을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을 분명히 말씀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헛된 것입니다.
라멕은 두명의 아내를 가집니다. 24절부터 나오는 라멕의 고백은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합니다. 라멕은 두명의 아내를 취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성연애를 했고, 그 소년을 죽였다고 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5장에 오면 하나님 앞에서 힘있는 사람인 라멕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라멕은 일백 팔십 이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5:28-29, 개역한글)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땅 가운데서 우리가 하는 모든 수고가 헛됨을 고백합니다.
5장 전체 가운데서 세가지 중요한 특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5장에서는 10명의 사람이 나옵니다.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10명입니다. 아담부터 라멕까지는 9명입니다. 그리고 그 아담을 빼고 셋으로부터 라멕까지의 기록을 보면 세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첫째는 보통 100세가 되었을 때에 첫 자녀를 낳습니다. 그때에는 900세 넘게 살거나 그전에 죽었기 때문입니다. 2. 그리고 첫째를 낳고나서 죽기까지 자녀를 낳았습니다. 원어로는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다고 기록합니다. 3. 그리고 모든 연수를 향수하고 죽었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이 셋으로부터 시작해서 라멕까지 에녹을 제외한 모든 일곱명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창조하셨고,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일컬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는 이름이 단수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를 만드시고 남자를 통해서 여자를 만드십니다. 그리고 여자를 통해서 남자가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는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교회를 만드시고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만물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조되었고, 그리스도를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과 관련해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의 위인전은 그 사람의 중심으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중요한 것일 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이 살아야 하는 중요한 삶은 무엇일까요? 1. 첫째는 이 사람이 첫째 아들을 낳은 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점이 다 다릅니다. 이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그 거듭난 시점이 다 다른것과 같습니다. 2. 그리고 그 시점 이후로 계속해서 주님을 나타내는 삶을 삽니다. 그래서 아들들과 딸들을 낳는 것입니다. 딸들의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들들의 의미는 내가 하나님을 계속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깨닫기만 한다면 여러분의 열매는 계속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깨닫고 계속 찾으면 주님께서는 놀라우신 능력으로 계속 여러분을 도우실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다 죽었습니다. 죽은 사람이 7명 있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은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그는 에녹입니다. 이 사람들은 다 에녹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려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죽은 후에 주님께서 공중에 오실지, 죽은 후에 공중에 오실지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죽은 7명의 사람이 죽은것은 슬픈 표현이 아닙니다. 그저 잠시 자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 가운데 하나님께서 산 에녹을 하늘에 데려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이땅 가운데서의 소망입니다.
구약에서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하기 위해서 7일동안 위임식을 행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마침내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막에 들어가서 제사장의 직분을 실행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었고 주님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땅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사는데 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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