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김보영 형제님(요약)

성도 : 주님 안에서의 자유

박이레 2026. 1. 11. 12:55

성도 : 주님 안에서의 자유 / 26년 1월 11일 일요일(요약2) / 김보영 형제님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5:13-15, 개역한글)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이같은 말씀이 주어진 것은 갈라디아 교회안에 심각한 내분과 갈등이 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왜 이러한 일이 생겼을까요?
최소 두가지 이상의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첫째는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충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를 육신의 기회로 삼고자 하려는 자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거짓교사들이 갈라디아 교회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에게 "너희가 정말로 죄없이 거룩한 삶을 사느냐?"고 도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양심의 가책을 받는 성도에게 이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네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거룩하게 살지 못하니 율법을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문제가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자기가 구원받았음에도 거룩하게 살지 못하는 것이 항상 걸림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율법대로 살것을 말하고 그것을 추종하는 무리가 생겨났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죄까지 사해졌기에 우리가 죄짖고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 두 무리가 다 잘못된 자들입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성경의 말씀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님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말씀만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 교회의 문제는 진리를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좇아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이 있고요. 또 죄에 거하지 말아야 함을 말씀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2:11-14, 개역한글)

모든 측면에서 자유를 얻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의로움과 경건함을 좇아 살도록 하기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자유를 통해서 살 때에 죄를 짓고 사는것이 전혀 혀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가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전부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마음껏 죄를 지으며 살아도 된다는 말씀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갈5:14, 개역한글)

이 사랑은 인간적인 사랑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룬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율법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의 범위는 어디까지며, 우리가 어느 상태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자유는 주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세력을 영원히 잠재우고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율법의 저주에서 주님께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율법으로 돌아갈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망에서도 해방하셨습니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고후1:10, 개역한글)

우리는 사단의 권세에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주님을 믿는 성도들을 사단이 전혀 건들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내리시는 심판에서도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개역한글)

우리는 온전히 자유를 입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를 입은 성도들을 향해서 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7:22, 개역한글)

우리는 죄에서 율법에서 사망에서 심판에서 자유를 얻은 자들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얻은 자유가 오히려 종이되게 하는 결과를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에 구원자로만 믿은 것이 아니라 주님을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2:36, 개역한글)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주님을 믿을 때에 메시아로써만이 아니라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율법에서 자유한 자입니다. 그러나 율법없이 무법하게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율법은 폐해졌지만 주님께서 새 법을 주셨습니다. 새 법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단번에 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안하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죄의 본성을 제거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 괴로움을 토로합니다. 우리가 종의 자리를 취하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살아갈 때에 육신의 소욕을 좇아 살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 때에 믿지 않는 사람보다도 더 악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이라는 위치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주종간의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불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만, 한 나라의 법도 그 법을 어길때에 감옥을 가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 말씀안에서 말씀대로 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열매를 맺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 안에서 나 자신이 자유로운 삶을 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완전 성화주의자들은 과거 초대교회 때부터 있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구원받았으니 자기 마음대로 살수 있다고 합니다. 교파교회들은 신자들을 더 많이 만들어 자기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자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자유에 대한 진리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알고, 그 자유를 어떠한 범위까지 쓸수 있는지를 아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