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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 창세기 24장 5-9절

박이레 2025. 10. 15. 20:48

성경읽기 : 창세기 24장 5-9절(요약)

종이 가로되 여자가 나를 좇아 이 땅으로 오고자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의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삼가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말라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찌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찌니라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 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찌니라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창24:5-9, 개역한글)

- 김윤철 형제님 사회 : 5절에 늙은 종은 현실적인 질문을 하고 아브라함은 6절에 이삭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이에 대해서 형제님들께서 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종이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맹세합니다.
먼저 5-9절까지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윤철 형제님 : 아브라함의 늙은 종은 5절에 현실적인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에 단호하게 말합니다. 우리 시대로 생각해보면 중매자의 말만 듣고 다른 먼 나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랑의 얼굴도 모르고 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의 생각에도 여자가 쉽게 따라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단호하게 여자가 있는 곳으로 이삭을 데리고 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가나안 땅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의 아내를 택하는 것이 사람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을 약속하셨으니 그 아내도 반드시 예비하실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일이 우리 성도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일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성도들의 진로 문제나, 결혼의 문제나, 심지어 그것이 아닌 구원또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여인이 따라오기를 원치 않으면 그것은 종의 책임이 아님을 말합니다. 맹세는 사람이 하지만 그 결과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아브라함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브가는 이삭을 만나기 전이니 구원받기 전의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충성된 의미로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영역에서 이루어주시는 대목이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8절까지 교제했습니다.

- 전의석 형제님 : 저희가 24장을 공부하는데요. 24장은 굉장히 아름다운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결혼으로 인도함을 받을 때에 24장은 좋은 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24장은 67절까지 되어 있어서 창세기에서 가장 많은 절, 가장 긴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하실 말씀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중요한 내용인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님의 사역이 24장에서 그림자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저희들에게 특별히 교훈이 됩니다.
특별히 이 종은 성령님을 나타내는 존재입니다. 그가 5절에 "내가 주인의 아들을"이라고 합니다. 종의 주인은 아브라함이고, 아들은 이삭입니다. 그런데 이 장의 마지막에 보면 이 종은 이삭은 내 주인이라고 말합니다. 성령님은 교회를 이삭에게 인도하실 뿐 아니라 교회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드님을 주셨습니다. 이는 저희들이 당연히 확증하는 바입니다. 또 주님의 기도를 통해서 믿는 저희들이 주님께 드려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요17:6, 개역한글)

그리고 특별히 늙은 종이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저도 8절까지 교제드렸습니다.

- 최재홍 형제님 : 6절에서 "그에게 이르되 삼가"라고 합니다. 삼가라는 뜻이 스스로 조심하라는 뜻인데요, 히브리어에서는 너 자신을 지키라는 뜻이며 강한 경고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종에게 반드시 지켜야 할 강력한 명령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아들을 데리고 그 나온 땅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할것을 강하게 명령합니다.
이를 저희에게 적용해 보면 저희가 구원받은 이후에 이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7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나안 땅에 우거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 약속하신 땅을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종 또한 그 약속을 이루시는 가운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은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리브가를 만나러 갑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서 이삭의 아내를 반드시 얻을것을 확신 가운데 알고 있습니다.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8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가나안 땅에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또 우리가 어디를 바라고 있는지를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 김보영 형제님 : 7절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본토로 다시 데리고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말합니다. 여기서 세가지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본토 아비집을 떠나가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리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이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 땅을 기업으로 받기 위해서는 그 땅을 떠날수 없습니다. 세번째는 이삭을 보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이삭의 신부감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심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아브라함의 신앙을 다시한번 봅니다. 너무나 놀랍게 성장해 있는 아브라함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뿐 아니라 그 믿음을 삶에서 적용하여 살고 있습니다.

- 김대현 형제님 : 종은 현실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의 사자를 먼저 보내사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삭을 그리로 데려가지 말라고 합니다. 종은 이에 순종합니다.
저희도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세상과 타협하는 일이 있지 않은가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확고하게 그 믿음을 지키고 타협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교훈을 받습니다.

- 김보영 형제님 : 8절을 교제드리면요,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아브라함은 확고한 믿음 가운데 이삭을 그 본토로 데리고 갈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의 확고한 믿음을 보게 됩니다.

- 장승훈 형제님 : 8절에서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것이라면, 굳이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무엇 한다면 하는 가정의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2장에서 이삭은 죽은것 입니다.(실제로는 살아있지만요.) 히브리서에서도 이삭은 죽은것과 다름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이삭이 죽은것과 연관해 생각해 본다면요.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한번 죽으셨기에 다시 이땅 가운데로 오실수 없는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24장의 5-8절의 본문 내용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4장은 결혼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 장면이고, 약속의 땅에서 이삭의 아내를 부르시고 그 땅으로 오고자 하는 여인을 아브라함의 족속 가운데서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가족을 아끼고, 그런데 가족을 떠나서 먼 약속의 땅으로 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 오게 된다면 이삭이 가는 방향과 동일한 방향으로 가는 여인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을 할때에 동일한 부르심을 받은 배우자를 구해야 함이 여기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 김보영 형제님 : 9절에 종이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맹세합니다. 이는 충성맹세입니다.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이삭에게까지 충성하게 한 약속의 표시입니다. 종이 이처럼 충성 맹세를 할수 있는 것은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확신에 찬 믿음을 보며 그 종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바라며 충성 맹세를 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따라서 그 삶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그 종 엘리에셀도 아브라함과 함께 살면서 영적으로도 그의 주인을 닮아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