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창세기 24장 1-4절(요약)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창24:1-4, 개역한글)
- 김태우 형제님 사회 : 24장에 이르러서는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40세에 혼인합니다. 그렇기에 사라의 죽음 이후에 2-3년 정도 지난 시점으로 보입니다.
1-9절까지는 아브라함과 종 사이에 맹세의 내용이 있고 그 이후는 종이 떠나서 이삭의 아내를 데리러 떠납니다. 이 내용들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혼인에 대해서 그림자적으로 성경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1-3절까지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윤철 형제님 : 창세기 24장은 창세기에서 가장 긴 장입니다. 이때 이삭의 나이는 40세이고, 아브라함의 나이는 140세입니다. 이삭의 나이는 결혼 적령기를 훨씬 넘긴 시점입니다. 그가 왜 이렇게 늦게 결혼했는지 성경은 직접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성경의 내용을 조금은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아들 이삭이 가나안 여인 중에 배우자를 선택하지 않고 아브라함의 친족 중에서 얻어오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그 배우자를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렸습니다. 성경에는 40이라는 숫자가 많이 나옵니다. 이 숫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듬으시고, 준비시키고, 시험하시는 시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삭은 언약의 자손이지만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정하신 아내 리브가를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결정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자신의 결혼을 맡겼습니다.
2절에 손을 아브라함의 환도뼈 밑에 넣는 것은 그당시 가장 신뢰하는 맹세의 의미였다고 합니다. 또 3-4절의 내용을 볼 때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은 기다림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일어나야 함을 교훈 받습니다.
또 이삭의 아내를 찾으러 가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성령께서 교회를 인도하고 계신 것을 그림자로 보여주는 예표라고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 장승훈 형제님 : 24장이 길기 때문에 먼저 24장의 의미를 살피고 교제에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이삭의 아내를 아브라함의 종을 통해서 준비시키고,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구해서 데리고 와서 이삭과 결혼시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사랑의 내용은 아닙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창24:67, 개역한글)
여기서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사랑은 사랑하고 그 다음에 결혼하는 것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이성간의 사랑은 순서가 아내로 삼고, 그 다음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종은 성령님을 예표하고, 이삭은 주님을 예표합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교회를 예표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를 몸된 교회 가운데 넣으시는 것은 성령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자가 복음을 전한다 할지라도 성령의 인도로 인해서 구원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교회를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 교회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십니다. 그러한 내용이 24장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삭의 나이 40세를 얘기해 주셨는데요.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그가 40세면 그의 거취를 스스로 정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아브라함의 결정을 그대로 따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가 100세에 아들을, 이삭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다 아브라함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이 땅을 주시겠다는 뜻도 있고,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하늘의 성을 바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약속은 이삭이 태어나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아들을 100세에 얻고, 또 이삭의 나이 40세에 결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굉장히 늦게 주십니다. 이것이 지지부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정하신 때에 그 약속을 이루심을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 최재홍 형제님 :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1절)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물질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 모두에서 복을 주셨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 아브라함은 노년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시간이 오래 걸리든지, 항상 그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에는 종을 보내서 아들의 아내를 찾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창세기 22장에서는 사랑에 대해서 첫 언급된 것을 보았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24장에서 두번째 사랑이 언급되는데요. 이는 남편이 신부를 향한 사랑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신부인 교회를 맞으시는 그 사랑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3절)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해서 모든것을 다 알지 못할지라도 자기의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주권자이심을 고백하며 행동합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의 여인들 가운데서 이삭의 신부를 찾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누군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적인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가나안인들은 우상숭배를 하며 타락하여 결국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것이 결정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들과 성별되어 이삭의 영적인 신부를 찾는 일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보영 형제님 :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은 형제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종은 성령을, 이삭은 주님을, 리브가는 교회를 예표하는 면이 분명히 보입니다.
이삭은 사는 곳에서 자기 신부감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먼 곳, 자기 친족들이 있는 곳에서 신부를 구합니다. 이는 단순히 혈통적인 것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앞에서 셈족을 통해서 구세주가 올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위해서 아브라함이 이를 지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미 가나안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인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민족들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의미로도 이삭의 신부로는 가나안인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의 신부를 구하는 것이 자기 생각으로 하는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종이 순적하게 리브가를 만나게 하시고, 또 리브가는 이삭을 한번도 보지 않았음에도 종을 순순히 따라 나섰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용하는 과정이었습니다.
- 김대현 형제님 : 1-9절까지의 주 내용은 '환도뼈의 언약'입니다. 이것은 고대 중동에서의 풍습으로 엄숙한 맹세를 할 때에 하는 것입니다. 곧, 환도뼈 아래 사타구니에 손을 넣는 풍습니다.
3-8절까지는 그 맹세의 내용입니다. 왜 가나안 족속의 딸들 중에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지 말라고 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또 구태여 아브라함의 족속에게로 가서 이삭의 아내를 구하라고 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는 가나안인들은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리고 7-8절에 이삭의 아내의 조건을 아브라함이 말합니다. 가나안 가운데서 이삭의 아내를 택하지 않는 이유는 민족적인 배타성이 아니라 믿음의 신앙 가운데서 나온 결론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인도를 하여주실 것을 확신하였기에 종에게 언약을 하지 않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현대 젊은 청년들 가운데 결혼 문제가 많이 대두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조건을 보지 않고 신앙적인 양심으로 배우자를 찾아야 함을 이 말씀을 통해서 교훈을 받습니다.
- 김보영 형제님 : 하나님께서는 모든 가운데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한 은혜를 받은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항상 아브라함과 함께 하시겠다는 언약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계속 복을 받는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 복을 누린다는 자체는 먼저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구원받아야 하고, 또 주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할 때에 아브라함이 누리는 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2절에 아브라함이 자기 환도뼈 밑에 손을 넣으라고 합니다. 이곳은 남자의 생식기를 뜻합니다. 참 이상한 맹세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식기에 손을 넣는다는 것은, 아브라함대 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대까지 종에게 충성과 헌신을 맹세하라는 장면입니다.
또 생식기를 볼 때에 하나님께서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품고 하나님 앞에서 엄숙하게 서약을 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맹세라고 할때에, 권위에 대해서 그의 명령에 대해서 철저하게 순종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늙은 종은 50년 전에, 아브라함이 자식이 없을 때에 나의 상속자는 엘리에셀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종을 그로 보고 있습니다.
- 장승훈 형제님 : 22장 20절에 "이 일 후에 혹이 아브라함에게 고하여" 라고 하면서 나홀의 여덟 아들 중에서 브두엘에게서 리브가가 태어났음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를 알고 있지 않았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고, 또 아브라함은 종을 보내어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보냅니다. 저희들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저희들이 어떠한 일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로 이어져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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