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전의석 형제님(요약)

복음 : 큰 죄악, 큰 사랑, 큰 목자, 영원한 심판

박이레 2024. 10. 6. 12:41

복음 : 큰 죄악, 큰 사랑, 큰 목자, 영원한 심판 / 24년 10월 6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성경은 특별히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요. 주님께서도 두가지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의 반대를 말할 때에, 미워하거나 화를 내거나 분을 내는것으로 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무관심의 반대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랑과 연관시켜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관심이 없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관심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으십니다. 오늘 4가지 말씀을 보며 이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개역한글)

첫번째는 창세기 6장 입니다. 여호와께서 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죄가 들어오자, 이제 죄가 세상에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죄가 용서받지 못했다면, 그 죄는 여러분의 마음과 행실 가운데 그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그 죄들을 점점 쌓아 나갑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 죄가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가득하다가 영어로는 그레이트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주 큰 죄가 쌓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여러분들을 무관심하게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53:2-3, 개역한글)

두번째는 에베소서 2장을 보겠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엡2:4-7, 개역한글)

여기 큰 사랑이 나옵니다. 창세기 6장에는 큰 죄악이 나왔습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는 큰 사랑이 나옵니다.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큰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가운데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을 살리셨고, 여러분을 일으키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십니다. 그리고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십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노아가 120년간 방주를 지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있었으나 방주를 짓는데는 고작 8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고, 오래 참으사,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살리셨고, 일으키시고, 하늘에 앉히시고, 또 여러 사람들에게 이와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히브리서 13장을 보겠습니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히13:20-21, 개역한글)

창세기 6장에서 큰 죄악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3장에서는 양의 큰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시는 일로 변화시키신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것입니다. 여기의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입니다.
여러분들이 시편 23편을 암송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잃어버린 양을 특별히 찾으시는 목자이십니다. 여러분들에게 목자가 없다면 여러분은 잃어버린 양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만나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잃어버린 양입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선한 목자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가치가 있습니까? 그러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면 말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양을 찾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들이 다니엘과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알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고 계획을 보이셨습니다. 그때 그들이 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엎드려 자기들의 죄를 자복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저희가 보기에 큰 죄가 없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상한 심령으로 영광의 하나님 앞에 나갈수 없음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들에게 평강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이와같이 변화될수 있습니까? 큰 죄악과 큰사랑과 큰 목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경고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눅16:26, 개역한글)

여기 큰 구렁이 나옵니다. 천국과 지옥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죽거나 예수님께서 오시면 여러분이 가는 장소는 두가지입니다. 천국이거나 지옥입니다. 이것은 큰 차이이며, 큰 구렁입니다.
그리고 한번 거기에 가게 되면 그곳에서 나올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의 기회는 없습니다. 또한 그 장소는 변할수 없습니다. 그곳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영원히 뜨겁습니다. 영원히 고통받습니다. 영원히 그곳에는 하나님이 업고, 영원히 하나님의 긍휼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옥에 간다면 그것은 정말로 정말로 잘못된 곳입니다. 그곳은 변경될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두번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만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주실 때에 그 기회를 잡으셔야 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개역한글)

오늘 들려진 이 말씀이 다음주에 또 들려질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영원의 문제를 계속해서 미루지 마십시요. 이것은 더딘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여러분이 멸망받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주님께서 속히 오실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회개하시고 하나님께 멸망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