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 가인의 저주 >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요약) / 이명인 형제님
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창4:1-15, 개역한글)
오늘 말씀의 주제는 '가인의 저주'입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고 아벨은 양은 치는 자였습니다. 아벨은 첫번째 순교자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히브리서에서 믿음의 사람의 첫번째 사람으로 소개됩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가인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저주받은 땅의 소산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져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피의 제사를 받으심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벨의 직업은 양치는 자, 가인은 농사하는 자입니다. 아벨이 왜 양을 쳤을까요? 창세기 앞에 보면 사람의 먹을것은 채소와 나무 열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짐승의 새와 땅의 기는 것들은 푸른 풀들을 식물로 준다고 하셨습니다. 노아의 홍수 이후에야 산 동물이 사람의 식물이 되었습니다. 아벨은 양을 먹으려고 친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쳤습니다. 누군가 아벨에게 그의 직업을 물어볼때에 "저는 양치는 자입니다."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그의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가인은 자신을 위해서 농사를 졌습니다. 아벨은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를 했다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의 온 삶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삶을 원했습니다. 인류의 최초의 사람은 가인이었지만 믿음의 사람은 아벨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애를 다 살지 못하고 돌에맞아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억하십니다. 믿음의 사람이다, 어린양의 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분이 계신다면,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침례요한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볼때에는 물위를 걸었지만 바람과 파도를 보고 빠져갔습니다.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구원받는것이 나의 최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벨의 가장 큰 우선순위는 하나님이기에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양을 치는 것입니다.
성도 말씀이었으면 아벨을 더 다루었겠지만 복음말씀이기에 가인을 다루겠습니다. 가인의 자손들 중에 육축을 치는 자들이 나옵니다. 가인의 자손은 노아의 홍수때에 다 죽었습니다. 가인의 후손이 육축을 치는것은 고기를 먹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것입니다. 또 다른 자손 유발은 악기를 다루는 자입니다. 여기에 빠지면 복음이 귀에 들려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게 우선순위인데 어떻게 예수님이 보이겠습니다. 아벨은 말합니다. 우선순위는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가인과 그의 자손들은 이와같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손이 되었습니다. 두발가인은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전쟁무기 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것으로 만족하지 않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창4:5-7, 개역한글)
주님께서 가인에게 경고하십니다. 이것은 그동안 잘못했다면 앞으로는 합당한 예물을 드리라고 미래형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벨처럼 어린양의 피로 제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나의 선과 노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셨는데 가인이 아벨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즉각적으로 심판하시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4:9, 개역한글)
아담이 범죄했을때도 하나님은 아담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다 보시고 다 아십니다. 아담이 어디있는지 모르셔서 물으실까요? 아담이 숨었기에 아담이 회개하고 나오도록 이미 범죄한 죄인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똑같이 가인에게 물으십니다. 이것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4:11-12, 개역한글)
아담이 범죄했을때에 땅은 저주를 받아서 가시와 엉겅퀴를 낼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땀을 흘려야 소산을 먹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땀을 흘려도 소산을 얻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유리하는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두려워 합니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창4:14-15, 개역한글)
이 표는 심판의 표일까요? 아니면 은혜의 표일까요? 둘 다입니다. 너는 살인자이다. 그러나 아무도 너를 죽일수 없다는 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지금 심판치 않으십니다. 아무도 우리를 심판치 못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고소하려고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끌고 나왔던 유대인들이 주님께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이것은 단수입니다. 한명이라도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노인부터 젊은자까지 하나 둘 돌아갔습니다. 그들의 양심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을때 그들은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면 안되는데, 그들은 주님앞에 회개했어야 했습니다. 그랬던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입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떠나소서." 주님께서 심판하셨나요? 아닙니다. "나를 따르라. 이제부터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창세기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범죄한 천사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그들은 저주를 받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범죄한 천사의 무리는 무려 총 천사의 1/3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들어갈 목적지는 영영한 불입니다. 지옥, 불못은 마귀와 범죄한 천사들을 위해서 예비된 곳입니다. 끝까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사람들은 마귀의 종이기 때문에 사단을 따라서 영영한 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죠.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벧후2:4, 개역한글)
지옥은 범죄한 천사들을 위해 예비된 것이지만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들이 뱀을 통한 사단의 미혹에 속아서 주인을 따라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주받은 또 다른 짐승이 있습니다. 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3:14, 개역한글)
모든 짐승들도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양육강식이 있어서 강한 짐승들이 약한 동물들을 잡아먹습니다. 그런데 뱀은 더욱 저주를 받았습니다. 범죄한 천사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십자가에서 대속해 죽으신 것은 범죄한 천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범죄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뱀의 저주는 천년왕국에서조차 풀리지 않습니다. 또한 이 땅 또한, 이세상의 모든 것들은 불로 타 없어질 것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사람의 운명과 똑같지 않습니다. 사람이 범죄 했습니다. 이땅이 심판을 받습니다. 그것을 풀리지 않습니다. 천사도, 뱀도, 땅도, 하늘도 그 저주가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심지어 그 동생을 주신 가인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사랑이 세상에 있을 수 있나요? 가인의 이마의 표는 심판의 표입니다. 그리고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회개의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2, 개역한글)
우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를 말합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3, 개역한글)
가인도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가 알지 못하고 행했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요. 그러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누구나 용서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린양의 피로 나아가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분입니다. 전에 사도바울은 어떠한 사람이었나요? 그는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잡아 가두고 스데반을 돌로치는데 가편 투표하고 돌로 치는 자들의 옷을 지켰습니다. 그는 살인자가 아닌가요?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그 열심이 그로 이와같은 범죄를 범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길에서 많이 나타나십니다. 이 시간도 곧 지나갈 것입니다. 이 인생길에서 곧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물었습니다. "주여 뉘시니이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니라" 바울이 그때 구원을 받습니다.
동생을 죽인 가인이 어떻게 용서를 받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말씀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한 자니" 언니나 오빠, 동생들을 미워한 적이 없나요? 있다면 여러분도 살인자입니다. 가인은 그 미움이 폭발한 것뿐입니다. 그래서 가인에게만 손가락질 할수 없는 것입니다. 가인에게 손가락질 한다면 내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가인과 같은 죄인임을 인지해야 됩니다.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마27:29, 개역한글)
그 가시는 저주받은 땅의 소산물이었습니다. 그 땅의 저주는 원인이 아담의 범죄였습니다. 저주받은 땅의 소산물이 주님의 머리를 마구 찔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이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우리 주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영문 밖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신성모독을 받으셔 쫓겨나셨습니다. 문둥이와 같은 죄인 취급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개역한글)
주님께서 왜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셨나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실때 옷벗김을 당하셨습니다. 아담이 범죄했을때 자기가 벗은것을 알았고 수치를 느끼고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감췄습니다. 주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죄인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서 그 옷을 벗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범죄자 중 가운데 못박히셨습니다. 범죄자로 헤아림을 받으셨습니다. 이는 나를 위하여, 구약의 말씀을 다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 목마르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말씀, 메시아가 오면 이와같이 이루리라 하신 모든 말씀 한단어, 한점도 남김없이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개역한글)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해 주지 못합니다. 율법을 다 행하면 구원받지만,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인생 중에 죄 없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저주아래 있는 것입니다. 양심에 저촉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용돈이 필요해서 책을 사야한다고 부모님께 돈을 받았습니다. 양심으로 하나님 앞에 명백한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 죄를 담당해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왜 이와같이 나를 대우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나를 사랑하실까요?
제가 오래전에 종합병원에 가서 밖에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어머니와 고등학생으로 큰 키 학생이 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한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를 큰소리로 모욕을 주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학교에서 폭력이 있었는데 큰애가 작은애를 때렸어요. 그래서 어딘가가 부러졌어요. 그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그래서 그 피해 학생을 종합병원에 데리고 온 거예요. 그래서 가해학생의 어머니에게 피해학생의 어머니에게 모욕을 주는 거예요. 그러자 가해학생의 어머니가 정말 죄송합니다. 다 치료해 주겠습니다. 제발 처벌만은 면하게 해주십시요. 제가 자식을 잘못 키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어머니가 무슨 잘못을 했습니까? 우리 주님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왜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으셔야 합니까?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나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할수 없어요. 지옥에서 나를 건져줄수 없어요. 오직 독생하신 예수님만 가능합니다. 다른 이로 구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갈보리에 달려 죽으시고 피흘리신, 나의 저주를 감당하시기 위하여, 내 죄값을 치루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묵묵히 십자가에 달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은혜의 때에 예수님을 믿으라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으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족하시고 영광받으시고 높임받으시는 아벨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아와 예배드리고 섬기기를 바랍니다. 이와같이 거듭난 영혼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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