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읽기 : 로마서 5장 16-19절
성경읽기 : 로마서 5장 16-19절(요약)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5-19).
15절 :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롬5:15,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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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은 자신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 가운데 여전히 순종함 가운데 있었다면 복 가운데 거했을 것인데 불순종 함으로 그 결과로 그도 죽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망이 임하게 되었다. 아담이 어떻게 행했느냐에 따라서 그가 죽고 그 결과가 온 인류에게 미친다면 예수님의 경우에는 다른것이 예수님의 행위의 결과에 따라서 온 인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물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을수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다. 곧, 예수님의 사역은 반드시 인류에게 선한 영향력, 은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구원을 주셔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
16절 :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롬5:16,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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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죄(카타크리마) : 죄인을 규정하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 단순히 죄를 묻는 차원이 아니라 재판이 내려지고 형벌을 내리는 것.
- 아담은 사람을 정죄에 이르게 하고 주님은 사람을 의인이 되게 하신다. 그리고 이 범죄로 인해서 사망이 왕노릇하지만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게 된다. (17절) 예수님의 생명 안으로 옮기워진 것이다.
또한 왕노릇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죽음이란 것은 우리에게 어떠한 것도 기대할수 없게 만든다. 죽음이라는 것은 종결이라는 의미를 갖게한다. 물론 믿지않는자들에게는 죽음 이후에 영원한 형벌이 있지만 이 세상에서 생명활동을 하는것에 대한 모든 소망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계속적으로 영적으로 가라가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충만한데까지 자라간다는 것이 다르다. 주님은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의 생명안에 거하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게 하신다. 이것은 참으로 생동감이 있는 생명이라는 점에서 다름을 제시하고 있다. (17절)
- 한 가장이 집에 tv를 가지고 집에 들어오면 그 가족이 전부 tv를 즐기게 된다. 아버지가 tv를 보았다고 해서 아버지만 tv를 보는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tv를 보는것과 같다. 이와같이 아담이 범죄했기 때문에 모두가 죄인인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죄를 짓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아담이 죄를 짓고 그 죄 아래서 우리가 태어났는데 그 영향력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강력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그 죄의 영향력 안에서 벗어났다. 그럼에도 아담의 죄의 영향력은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의 안에 있는데 어떠한 영향력에 영향을 더 받고 있는가를 자문자답 해보았다. 우리는 아담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주님의 기쁘신 뜻대로 주님의 영향력을 받으며 자라갈수 있다.
- 로마서 5장 12-21절까지는 대표의 개념과 우리가 또한 아담의 영향력 안에서 벗어나 주님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는가를 말씀한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씀한다. 이것은 누구의 영향력이라고 하기 보다는 질적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한사람은 범죄를 가중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한 사람은 은혜를 가중 시킨다. 죄인된 사람을 의롭게하는 질적인 차이가 있다.
아담 한사람으로 인해서 모든 사람이 죄인 되었다는 것을 비유로 말한다면, 창고안에 많은 상자들이 가득 차 있는데 한 상자에 불이 붙은 것이다. 모두가 탈수밖에 없는 상황을 정죄라고 할수 있고, 그 가운데서 불이 붙어서 탈수밖에 없는 상자들을 구원해 내는것을 은혜라고 할수 있다.
- 죄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할수 있다. 원죄, 우리가 살면서 짓는되 등으로 많은 얘기를 할수 있다. 그러나 분명하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 죄에 대하여라 함은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 범죄한 한 사람으로 인해서 들어온 것과 은사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분의 구조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18절 :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5:18,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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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우리가 주님안에서 화목하고 즐거워 할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아담 한사람 범죄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정죄받는 죄인이 된 것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
- 앞서 우리들이 다루었던 16-17절 내용이 담겨 있다. 아담은 인류가 죄인이 되게 하였다면 주님은 의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 의인삼아 주신 일에 대해서 생명에 이르게 하였다.
사망이 가져다주는 영향력은 그 사람이 어떠한 능력을 할수있는 능력을 잃어버리지만 생명은 계속 쫓을 피우고 자라날수 있게 해준다.
사망과 생명이 전혀 다른차원인 것처럼 죄와 의로 전혀 다른 차원이라고 할수 있다.
아담은 불순종 하였고 주님은 순종하셨다. 아담은 사람이었다. 주님은 하나님이셨지만 사람으로 오셨다. 아담과 주님은 이와같은 본질적인 차이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아담은 어째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을까?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과 동등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것이 불순종의 본질이다.
그에 반면에 주님께서는 앞에있는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
- 주님의 십자가 사역의 은혜가 어디까지 미치는가에 대한 질문은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것이다. 다만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12절에 나온 '모든'과 18절에 나온 '많은'은 원어로 같은 단어 "파스"가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모든'을 뜻하기도 하고 '어떤' '온' '전체의'를 뜻한다.
15절의 "많은 사람에게"에서 나온 '많은'은 원어로 폴뤼스로 단수로는 '양이많은', 복수로는 '수가많은'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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