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0일 목요일 강사 : 로렌스 퍼킨스 형제님
안녕하신가요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이번밤이 이 집회의 마지막 밤입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와 제 아내는 여러분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게서 이곳에서 베푸신 은혜들을 볼때에, 여러분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볼때에 주님을 섬기고자 하는 소원을 볼때에 그것이 저에게 참으로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제가 여기 있는동안 저와 아내는 큰 친절을 받았습니다. 이애 대해 보답해 줄수 없지만 하나님게서 보상해 주실것입니다.
여러분이 제게 해주신 모든일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2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5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6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7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8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9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10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8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19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 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73:1-28, 개역한글)
여러분께서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선을 행하신다는것을 의심해 본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선하신데 왜 하나님게서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어려움을 주시며 악인들에게 좋은것을 주시는 걸까요?
시편73편 1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시73:1, 개역한글)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것을 시편기자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시73:2, 개역한글)
시편기자는 이로인해 실족할뻔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눈이 언제부터 나빠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멀리있는 것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만일 유명한 안과의사에게서 안경을 지어 쓰게 된다면 멀리있는것도 잘보게 됩니다.
하나님게서 주신 말씀으로 우리는 바른곳을 볼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시73:3, 개역한글)
시편기자는 자기보다 잘난 악인을 보고 질투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변의 잘나가는 사람을 보고 이와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지난시간 시편37편을 본 내용과 매우 유사합니다.
만일 우리가 불신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성경을 읽는 것을 멈추고) 그들을 보게된다면, 우리는 세상이 바라보는 관점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우리가 이렇게 본다면 우리는 영적인 재앙길로 가게 됩니다.
참으로 성경이 놀라운 것은 단지 영적으로 높은곳에 있는 사람들만 기록한 것이 아니고 아주 어려운 시기에 있는 사람들도 기록하셨다는 것입니다.
4절부터 12절까지 그는 어려운것을 본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내용의 기본은 이것이 불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하나님께서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때때로 하나님은 불공평한것처럼 보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지 않을고 있을때 더욱 그렇습니다.
혹은 우리가 그일만을 바라본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것입니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시73:4, 개역한글)
악인들은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죽는순간에도 건강합니다.
그리고 5절에서도 그들은 어떤 고난도 없어보입니다.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시73:6, 개역한글)
그들은 교만할 뿐만 아니라 잔인합니다. 저희들이 입는 옷은 강포라는 갑주입니다.
강포는 히브리 원어로 하마스라는 단어입니다.
하마스는 무슬림의 테러리스트 그룹 이름입니다. 그들은 무장을 하고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7절을 보면 내가 가지지 못한 모든것은 악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불신자들을 볼때에 질시하고 부러워해 본적이 있습니까?
혹은 학교를 다닐때 이러한 사람들을 본적이 없나요? 그들은 나쁜일을 하면서도 승승장구하고 아주 잘되가는것처럼 보입니다.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시73:8, 개역한글)
그들은 다른사람들이 압제 당하고 고통받는것을 즐기며 바라봅니다.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시73:9, 개역한글)
그들은 또한 하나님에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시73:10, 개역한글)
10절은 저에게 좀 어려운 말씀입니다만, 그들은 여기저기를 두루 다니며 악행을 하라고 장려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떠나고 악을 저지르라고 유혹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참으로 어려워 보이고 믿지않는사람의 삶은 행복해 보여서 유혹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 시편기자는 이것을 보고 어려워하는것입니다. 그는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시므로 이 말씀으로 우리를 돕고자 하시기 위함입니다.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시73:11, 개역한글)
악인들은 하나님이 여기서 일어나는 일을 아시기나 하느냐 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악인인데도 항상 평안하다 라고 말합니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시73:13, 개역한글)
13절에 와서 시편기자는 다른사람을 보지않고 자기자신을 보게 됩니다.
13절의 내용은 내가 경건한 삶을 사는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데도 내 삶가운데 있는 이러한 모든문제는 왜 있는것인가?
주님께서 내게 어려움을 주셨다고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다른사람들이 겪지않는 어려움들을 나만 겪는다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왜 나만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것일까요?
그는 계속해서 자기 자신만을 보고 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다른사람들은 잘 대하시는데 나만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수년전 저와 좀 떨어진 곳에서 사는 형제가 있었는데 그와 저는 종종 전화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결혼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그에게 아내를 허락하지 않는것을 알고 아주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아내를 허락하지 않음이 아주 공평하지 못하다'
그러나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내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형제님은 결혼을 했다고 해서 그 문제가 다 해결되지 않았다는것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형제님에게 아내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혹은 이 상황을 보면서 이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기를 바라십니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시73:15, 개역한글)
15절을 통해서 시편기자는 여전히 경건한 중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는 자기가 의심하는것을 다른사람에게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자신을 의심하였지만 자시느이 말로 다른사람이 실족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때때로 하나님에 대해서 의심하는 마음이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에 대해서 신실한 자세를 가지는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는 그에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17절에와서 이 문제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이제 그는 이 문제를 다른 방향으로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73:17, 개역한글)
그는 이 시선을 경건치 않은자와 자신을 바라보는것에서 떼서 하나님의 임재앞으로 바라보는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임재앞에 나가고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나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바랐나요? 하나님께 기도하였나요?
여러분은 물론 언제든지 기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하고 특별한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드리는것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시선을 주님께 맞추는것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마치 불이 들어와 이제 어두움이 없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이제 그가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그 시편기자는 그 형통한 악인들이 멸망의 자리에 서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는 그들의 현재 가지고 있는것들과 상황들을 보지 않습니다. 곧 그들에게 장차 올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에게 닥칠 재앙 말입니다. 왜 시편기자가 이것을 볼수 있었을까요?
그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을 볼때에 그들은 행복해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하십시오 그들의 영혼의 안식을 어디서 보내게 될것인가.
그는 이제 자신에 대해서도 다르게 보게 됩니다.
21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심장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시73:21-22, 개역한글)
그는 이전에는 불신자들의 형통함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주님앞에서 짐승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짐승들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는자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이제 시편기자는 주님의 임재가운데 기뻐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이전에는 이러한 기쁨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얼마나 기뻐합니까?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73:23, 개역한글)
참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특권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것도 그 관계를 훼손할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행함으로 형성된 관계가 아니라 주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해 형성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영원토록 있다는것은 문자 그대로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임재를 느끼셨나요?
우리의 삶이 바쁜가운데 있지만 여러분은 그 가운데서도 주님의 임재를 느끼고 있나요?
우리는 우리가운데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주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생김으로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주께서 내 오른손을 뭍드셨나이다 >
이것은 마치 아버지가 그 자녀의 오른손을 붙잡고 가는 모습이 아닙니까?
이것은 이사야 41장의 모습이 아닙니까? 참으로 하나님은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우리는 머리로는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가운데서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와같은 말씀집회를 통해서 다시 배우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이 우리의 매일삶에서 생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안과의사를 2년에 한번씩 찾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매일매일 찾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앞에 나오면서 주님께서 우리의 오른손을 붙잡고 계시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딴곳으로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이 실패하거나 성공할때도 항상 함께 하십니다.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자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셨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내가 사단처럼 악하게 살아도 하나님께서는 신경쓰시지 않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우리 마음을 녹이사 우리가 그렇게 살지를 않기를 바라십니다.
어떤사람들은 한번 구원받으면 그사람이 악마처럼지내도 천국에 갈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오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떤사람이 여러분을 불타는 집에서 구조해 주었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죽어야 했지만 그 구조대원으로 인해 살았습니다. 그는 당신을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상처를 입었습니다.
여러분은 당신을 살려준 그를 어떻게 대하겠습니까?
그에게 침뱉고 발로 차겠습니까? 물론 당신의 목숨이 살아있기 때문에 그럴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당신의 생명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평생에 걸쳐 그에게 감사를 표할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라 >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합니다.
시편 73편의 시편기자는 무어라고 말하고 있나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뻐합니다.
여러분은 학교를 졸업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또한 어떤 직장을 가져야 할지 누구와 결혼해야 할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우리 자신을 구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을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인생가운데서 우리를 돕고자 하십니다.
하나님게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여 내셨습니다.
그 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버려 두고 알아서 약속의 땅으로 가라 하셨나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계속함께하시며 이스라엘을 인도하셨습니다.
구름기둥이 움직이면 그들은 따라 걸었고, 기둥이 멈추면 그들도 멈췄습니다. 그곳은 광야 였습니다. 주님을 따르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마찮가지 입니다. 이세상은 광야와 같습니다. 이세상은 우리의 집이 아닙니다.
우리 집으로 가는길 모두를 주님께서는 인도하십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시73:24,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주의 교훈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십니다. 이 얼마나 찬송할만한 일인가요.
이 후라는 것은 모든것의 후 입니다.
그 후에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하시나요?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함께 볼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계시될것입니다.
단지 몇분이 아니라 몇년이 아니라 영원토록 계속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시편기자는 올바른 방법으로 주님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께 받은것으로 온전히 기뻐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73:25, 개역한글)
이 땅에서 주님을 대신할만것이 있습니까?
100만달러는 어떻습니까? 그것이 여러분을 기쁘게 만들수 있나요? 이것을 주님대신 소유하기를 원하시나요?
100만 달러가 다 소모되기까지 얼마의 시간을 소요되겠습니까?
우리는 돈을 많이 가지면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는 복권당첨을 하는 큰일이 있습니다. 복권당첨으로 큰 금액을 받은 사람들의 슬픈이야기를 듣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복권당첨으로 그 이샌을 망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큰돈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73:26, 개역한글)
시편기자는 내 육체와 마음이 쇠잔하지만은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나를 도우실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의 분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잠깐동안 소유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73:27, 개역한글)
혹시 이자리에 아직 구원받지 않으신 분이 계십니까?
여러분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로 하나님과 멀리 떠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이상태로 예수님을 믿지않고 여러분이 죽는다면 여러분은 영원히 하나님과 떠나있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죄를 가지고 멀리 떠나신것을 압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우리 죄를 지시고 하나님과 멀리 떠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주님을 믿으신다면 우리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엡2:13, 개역한글)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서신입니다. 그런데 앞에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입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던 자들입니다. 이런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진것입니다.
주님과 가까워지기 위해 어떤일이 있었나요? 그들이 선행을 많이 해서인가요?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진 것입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해서가 아닌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죄를 없이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진실로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시나요?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졌느니라>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속을 위해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 모든일을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이세상에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죽으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진실을 믿습니까?
이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믿습니다. 또한 제가 하늘나라 갈것을 믿습니다.
시편 73편 27절에서 불신자들이 결국에는 망할것을 시편기자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시73:28, 개역한글)
때때로 우리 인생가운데서 이러한 시선으로 보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들이 올바른 시선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임재앞에 나올때 우리는 올바른 시선으로 보게 될것입니다.
저는 이와같이 주님의 임재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의 매일은 매우 바쁩니다. 많은분들이 직장가운데서 바쁘고 압박을 받습니다.
어머니들도 자녀를 기르는데 바쁘고 압박을 받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우리가 주님의 임재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게든 주님의 임재앞에 나오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이흐른후에야 제가 제 아내를 돕고 제 아내가 주님앞에 나오는 시간을 만드는것을 도와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떤분은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주님앞에 나올수 있는 시간을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앞에 나오는 시간을 가졌을때 당장은 많은 변화가 없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실망하거나 그 시간을 갖는것을 멈추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시간동안 사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는 여러분은 알지 못할뿐입니다.
우리가 어떤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아내와 결혼하기전 제가 아내에게 전화를 하는것은 누군가가 아내와 시간을 보내라고 팔을 비틀고 강제를 하지 않아도 하기 쉬운것입니다.
저와 아내는 150km 덜어진 먼곳에서 살았는데 저는 그녀를 만나 시간을 보내는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아내를 사랑하기에 아내와 시간을 같이 보내는것이 즐겁니다.
여러분은 이처럼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이것이 제가 이시간에 중심적으로 뭍는 질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슬픈것은 우리가 다른사람을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것은 가슴이 찢어지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루셨나요?
그런데 이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것이 가능한 일인가요?
28절 후반주에 <내가 주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행사를 전파하리이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매우 어려운 환경중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께서 공평하지 않으시고 그런한 가운데서 낙심하고 의심할때가 있습니다.
그런 우리를 주님께서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오게 하시고 모든것을 주님의 시선으로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사람들에게 가서 주님을 전파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어려움 가운데서 주님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우리와 같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도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말로 위로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뿐입니다.
하지만 같은 어려움을 겪어본사람은 직접 가서 돕고 위로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주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말해줄수 있습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우리를 선하게 하지 않으셨나요?
참으로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형제자매님들을 이땅에서 다시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 다시볼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로하고 보호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 여러분은 보호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세우는데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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