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단말씀 요약글 모음/2015년 플러싱수양회(요약)

< 뉴욕 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14 >

박이레 2022. 7. 13. 23:19

2015년 9월 2일 수요일       강사 : 정형모 형제님

 

< 뉴욕 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14 >

 

저휘들이 지금까지 선한 싸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단은 우리를 공격합니다. 저희는 정사와 권세와 어둠에 속한 영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님께서 주신 부요함을 어떻게 알고 즐기고 찬양할수 있을까요.
이 부요함 가운데 심령이 풍요롭고 즐겁고 힘을 얻는 삶을 사는것에 대해서 지난시간 공부해 보았습니다.
사단은 우리가운데 이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뒤 흔들고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복을 느끼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궤계를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에베소서 4장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권면하고자 했던 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1-3, 개역한글)

 

에베소서는 우리가 잘아는대로 6장 전반부는 우리의 신분, 6장 후반부는 우리의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늘에 앉아 있음을 말합니다.
4장에서는 어떻게 합당히 행하여야 하는가에서 말합니다. 6장에서는 우리가 서야할 부분을 이야기 합니다. 에베소서는 우리가 어떻게 앉고  향하고 서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서신입니다.

 

우리가 부유한 자라는것을 안다면 그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1,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로마감옥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권한 모든 말씀들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말합니다.
"권하노니" 사도는 우리에게 신분에 합당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왕의 부름입니다.
이 부름을 우리애게 주시기 위하여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고통을 받으시고 가난하게 되셨나요?

 

부요한 집의 많은 자제들은 부모들이 그것을 어떻게 일궜는가를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허랑방탕하게 쓰게 됩니다. 이런 무의미한 소모는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부요를 위해서 어떠한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고 계획과 집행을 하셨나요.

 

우리가 왕자라면, 부자라면 부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엄청난 부요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구두쇠로 산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자라면 부자답게, 권력자라면 권력자 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리켜서 노블리스 오블리쥬라고 하지요.
부자라면 부자답게 주변 사람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주고 어떠한 즐거움을 끼치고 살아야 할까요.
사도바울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어떠한 유익을 끼쳐야 하는 이 두가지 삶을 위해 고민했습니다.

 

사단이 원하는 것은 우리가 부르심에 합당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구원을 취소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와같은 공격에 패배합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권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4:2, 개역한글)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첫번째, 우리는 하나가 되어서 걸어가야 합니다.
그 연합을 위해서 7가지 덕을 말합니다.

 

1. 겸손 입니다.

 

사단은 교만한자입니다. 피조물로써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는 아름답고 지혜롭고, 가장 위대한 천사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사단을 교만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이 아닌 주님을 바라볼때에 겸손하게 됩니다.
우리 주님의 무한 한 겸손을 보십시오 <아버지와 동등됨을 취할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구원받으면 자연스럽게 겸손해 지는것에 아닙니다. 우리가 교만하다는것은 수치스러운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어떻게 교제하고 있나요? 어떻게 낮아지신 주님과 교제합니까?

 

우리는 매일 삶에서 우리를 점검하고 가야합니다. 내 안에서 교만이 슬며시 고개를 들지 않았습니까.

 

2. 온유 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상태, 행함에 있어서 겸손, 온유해야 합니다.
온유란 권리가 있음에도 그것을 쓰지 않는 통제입니다.

 

우리 주님은 위대한 권리가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권리를 쓰지 않으셨습니다. 스스로 제한하셨습니다. 온유하신 주님입니다.

 

이 두가지 덕이 있다면 교회는 절대로 나뉘지 않습니다.
교만한 성도와 대화할때에 우리의 마음은 상하게 됩니다. 사단은 이것을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관관계를 생각할때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으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며 가족과 친구와 회사의 모든 관계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지배를 받는것입니다.

이것은 계속해서 유지 되고 있습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하지 않고 성경을 읽지 않는데 어떻게 성도들과 좋은관계가 유지되겠습니까?

 

3. 오래참음 입니다.

 

우리의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에 대해서 이해하고 인내하는것은 기본입니다. 필수적인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나 합당치 않은일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는 특히 사람사이에서 오래 참는것입니다.

 

4. 사랑 입니다.

 

그러나 사랑가운데서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사랑할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여 돌보신가요?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는 연합에 있어서 가장 기본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불평합니까, 아니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왜 상대방이 그러한 태도를 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까? 그것은 관심이며 사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베소서 1-3장에서 예수님의 피로 이 세상을 사셨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7가지 덕은 참으로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특히 사단이 교회를 나누려고 하고 분열하려고 합니다. 성도들의 관계에 있어서 오래참음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때때로 실수가 있을때 오래참음이 있다면 이것은 용납되고 넘어 갑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한다면 우리는 넘어지게 됩니다. 사단은 이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5. 평안 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 개역한글)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힘써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입니다.

 

싸움이 아니고 변론이 아니고 다툼이 아닌 하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일컬음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가 곧 하나님의 아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안으로 매는줄이 있습니다. 이것은 평화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사단은그러나 이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평안의 매는줄로 이 마지막 때를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어떤 육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오직 성령께서 도우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다툼이 날때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가라 앉혀야 할까요?
저의 이 말은 진리에서 벗어나 곁길로 가는것도 용납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6. 하나 입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4:4,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위대한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1-3절 에서는 하나님의교회, 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연합이라는 것은 이러한 덕을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이제 몸이 하나요, 성령의 부르심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입니다.
또한 침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십니다.

 

그래서 이와같이 하나라는 근거위에서 우리는 연합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7. 은사 입니다.

 

이제 우리는 은사로 행해야 합니다. 은사도 하나 입니다.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엡4:5-7, 개역한글)

 

이제 이 은사를 사용하여 몸을 세웁니다.
그래서 이 은사를 사용 할때 성장하게 됩니다. 왜 우리는 두려워 하나요?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치고박고 싸우며 삽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싸움은 좋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그런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들이 성숙하면 행동이 달라지는것입니다. 성장했는데도 계속 싸우는사람은 철이 아직 들지 않는것입니다.
성장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개역한글)

 

나를 드러내기 위한 은사가 아닌것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자기를 드러내기 위해서 은사를 썼습니다.
은사가 드러나게 될때에 성도들을 하나로 모으게됩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4:14, 개역한글)

 

성장하게 되면 또한 요동치 않게 됩니다. 세상의 풍조나 유행에 이끌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주님이 너무나 고귀하다는것을 알고 주님께 순종하게 됩니다.
어떠한것이 주님으로부터 온것인지 아닌지를 바로 알게 됩니다. 이를위해 은사는 사용되어야 합니다.

 

지역교회안의 인도력이 강력하게 쓰여야 합니다. 이 강력함은 본인을 위해서가 아닌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성도를 위해서 쓰여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걸어가는 것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지역교회에 소리가 많이 들리게 될때에 집합적인 간증은 떨어지게 됩니다. 지역교회는 하나님께서 두신 이름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일사분란 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연합과 획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획일은 외부의 힘으로 강압벅으로 똑같이 만드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합은 내부로부터 하나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하나되게 만들어주는 7가지 덕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하나가 되어 연합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엡4:17-18, 개역한글)

 

이제 교회는 순결가운데 걸어가야 합니다. 17절의 < 그러므로 > 는 '연합가운데 걸어 간다면' 이라는 뜻입니다.
여기 이방인이 걸어가는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걸어가서는 안됩니다.

 

이방인은 허망한것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전에 이러한 삶을 사는 인간이었습니다.
세상의 풍속속에서 망령된 습관속에서 살아갔습니다. 마음이 어둡고 굳어져 영적인 탄력이 없는사람이었습니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엡4:19, 개역한글)

 

또한 그들은 감각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엡4:20,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이제 변론합니다. 우리는 나폴레옹에 대해 많은 내용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폴레옹을 알고 있다고 할수는없습니다.나폴레옹은 이미 죽어 이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폴레옹에 관해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배웁니다.
우리 주님은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직접 배우는 자들입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2-24, 개역한글)

 

로마서 6장-8장 말씀을 통해서 옛사람이 죽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인 싸움에서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 여기 있다고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말했습니다.

이제 여기서는 옛사람을 옷처럼 벗어버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구원받았습니다만 구원받기전에 가지고 있던 성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품들이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것은 전부 수위에 담겨있는 냄새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다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5, 개역한글)

 

우리가 이 수위를 입고 하나가 되어 간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지혜와 무궁한 덕을 7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순결 7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5, 개역한글)

 

우리가 이세상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때에 순결과 관련된 제일 첫번째 말씀은 거짓을 버리는것입니다.
거짓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것을 말하여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짓을 말하는 이유는 우리는 교만하고 허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의 첫번째 전법은 핍박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것을 이겨냈습니다.
이제 사단은 전략을 바꿉니다. 그래서 사단은 뱀의 모습으로 성도들에게 다가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모습이 이 거짓의 모습입니다.

 

왜 거짓인가요? 왜 다드리지 않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왜 다드리는것 같이 하면서 다 드리지 않았느냐' 입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찾아오면서 우리가 아닌 + 를 붙여서 우리라고 말합니다.

 

정직하지 못한것은 교만때문에도 나오고 두려움으로부터도 나옵니다. 또한 악의로부터도 나옵니다.

 

학교에서 어떤아이의 돈이없어졌습니다. 이제 선생님은 아이들의 눈을 모두 감기고 돈을 가져간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합니다. 그때 한 아이가 손을들고 다른아이를 가르키며 "저 아이가 돈을 가져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거짓이었습니다. 그 아이는지목한 아이를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거짓말은 때때로 미움이나 악의 때문에 나옵니다.

 

저희들이 고등학교 대학 다닐 시절에는 설탕이 중요한 선물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설탕은 귀한 것이었습니다. 어떤때는 계란이 귀했습니다. 어떤때는 사과가 귀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트리 밑에 사과를 층층히 쌓는데 맨밑에 사과를 깔고 겨를 깔고 다시 사과를 깔고 겨를 깔고 그 위에 마지막으로 사과를 올립니다. 이제 선물 개봉할 시간이 되어 사과선물을 받으면 사과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겨를 벗겨내면 그 밑의 사과는 조금 썩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겨를 벗겨내면 맨밑의 사과는 더욱 많이 썩어 있습니다.
이는 거짓말입니다. 파는사람이 좋은사과라고 해놓고 밑에 있는 사과는 썩어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것을 말하라 >
주님께서는 참된것을 말하십니다. 거짓의 원조는 사단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단은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라고 하지 않았나요? 거짓말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인류의 실패에서 하나님은 사단이 거짓말장이임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마음에 두려움이 있습니까?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쫒습니다.
예 면 예 고 아니면 아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거짓이 아닌 진리를 말해야 합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엡4:25, 개역한글)

 

<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
왜 거짓말을 하면 안되나요? 바로 우리가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7가지는 모두 다른사람과의 인격관계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혼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누구 입니까?
다른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오늘날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하면 우리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6, 개역한글)

 

2. 분을내어도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분을내면 우리 주님께서 진노하십니다. 분이라는것은 옳다고 여기지 않는것에서 분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의로운 분을 내는 경우가 적습니다. 자칫 하나님 앞에서 범죄할수 있습니다.

 

성도는 의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의롭게 살아가는 중에서도 많은 절제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만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분을 품지 않을뿐 아니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서도 안됩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4:27, 개역한글)

 

분이라는것은 마귀의 전초기지 입니다. 분을 통해 우리 마음에 들어오고 또 그다음으로 넘어가려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기회를 마귀에게 주면 안됩니다.

 

어제 오리테이션에서 음식을 남기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냄새를 맏고 곰이 오기 떄문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음식냄새같은 분으로 마귀에게 틈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말하며 용서할것은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마귀가 우리마음에 들어올 틈이 없게 됩니다.

 

3. 도적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4:28, 개역한글)

 

마귀는 도적질 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부추겼습니다. 
자기가 도적이기 때문에 같이 도적질하자고 한것입니다. 우리주님은 도적들 사이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도적질 하지말고 빈궁한자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건강,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빈궁한 자에게 어떻게 유익을 끼치며 살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이 세상에서 테러가 줄어들것입니다.
부유한자는 너무나 부유하고 가난한자는 너무나 가난합니다. 세상은 이런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합니다.

 

우리가 앞에서 봤던 은사를 통해서 다른성도들을 어떻게 부요하게 할까 하고 고민한것처럼 고민해야 합니다.
준자가 받는자보다 더 복된 것입니다.

 

4. 더러운 말을 하면 안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29, 개역한글)

 

더러운 말이 아닌 다른사람에게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을 하는것처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말이라고 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놀라운 도구 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잠깐 말한 내용이 의사가 되서 다른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이로움을 끼칠수 있을까요?

 

우리 주님께서 걸어가신 삶과 그 말씀은 항상 다른사람들에게 이로움을 끼쳤습니다.
우리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말과 합당하지 않은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농담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말할때에 언제든지 은혜를 끼칠것인가를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골로새서에는 말을 할때 소금을 치듯, 소금간을 하듯이 하라고 했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간은 얼마나 혀를 이롭게 하나요. 간이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는 어떤의미에서 화합입니다.

 

이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할때에 사람의 마음을 신선케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
우리는 어떠한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어떤모임에 가면 그 모임의 인도자들의 이야기와 형제자매님들이 비슷합니다. 다년간 오래있다보니 서로 닮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분의 말씀을 계속해서 들어야 겠습니까?

 

우리가 주님 말씀을 계속듣고 이 말씀에 젖으면 우리에게서 은혜로운 말씀이 나오게 될것입니다.

 

5. 성령을 근심케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0, 개역한글)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의지할때에 우리는 악령을 이길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 성령을 근심케 하는것은 부정적인 것입니다.

 

다음시간에 보게 될 <성령충만>은 참으로 긍정적인 것입니다.

 

6. 모든악독을 버려야 합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1, 개역한글)

 

모든 악독은 쓰디 쓴 것입니다.
우리가 쓴것을 경험하게 될때에 주님께서는 이것을 단것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이 쓴것을 그대로 두고 더 쓰게 만든다면 이것이 사단이 원하는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없어질수 있는 고통이 있습니다. 힘든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은 십년이 넘게 갈수 있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종으로 애굽에 팔렸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서 지냈습니다. 이것은 쓴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보내신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라"

 

요셉은 이 쓰디 쓴 것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달아진것을 경험했습니다. 요셉의 첫째아들의 이름이무엇입니까?
므낫세입니다. 곧 잊었다 입니다. 어떻게 잊을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잊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쓴것을 단것으로 바꿔주십니다. 이와같은것을 우리가 경험하게 될때에 사단은 우리가운데 틈타지 못합니다.

 

((7. 용서 입니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4:32, 개역한글)

 

- 7번째 용서는 시간이 없으셨는지 교제하지 않으시고 끝났습니다.))

 

우리는 오늘 두가지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곧, 연합의 행복이요 순결의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이 우리 가운데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성령의 인도 가운데 걸어가며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