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월요일 강사 : 한봉래 형제님
< 뉴욕 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13 >
15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딤전4:15-16, 개역한글)
저희는 디모데전서를 통해서 선한싸움과 그 싸움을 싸우는 선한일꾼, 또 그가하는 주의 일과 그일에 대한 수고를 살펴보았습니다.
선한싸움은 하나님께 속한 싸움입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긴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우리의 전대부터 우리의 후대까지 이어져 주님께서 승리의 나팔을 불때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이와같은 측면에서 살피고자 합니다.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4-17, 개역한글)
여기 다시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선한싸움은 하나님의 사람만이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어나는 계속되는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가 자신보다 더욱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사도바울의 시대보다 디모데의 시대가 더 악하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은 혈육이 아닌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을 어떻게 승리할수 있을까요?
1.어렸적부터 성경을 알았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토대가 중요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형제님이 20대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구원을 받고 어릴적부터 마음판에 성경적으로 교육을 받지 못했기에 성경적인 태도를 익히기 매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결혼하기 위해 선을 봤습니다. 그 상대가 목사의 딸이었기에 어렸을적부터 성경적인 교육을 받았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이유만으로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여인은 결혼하고 보니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렸을적부터 교육받은 영적인 토대가 얼마나 중요했기에 그 조건만을 보고 결혼했을까요? 그 형제님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방식을 구원받고 바로 고치기가 매우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배운 영적인토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맞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말씀으로 교육받는다는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디모데는 어렸을적부터 어머니와 외할머니로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때에 자기가 알고있는 말씀을 전하기에 쉽게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2. 말씀이 실체적, 구체적으로 삶속에서 살아있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경이 자신의 모습에 역사하게 됩니다.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맞아 죽을뻔했다가 다시 살아난것을 보았을때에 많음 깨닳음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제 디모데는 이 말씀이 자신의 실제 삶에서 적용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구원받을때 우리를 변하게한 진리의 말씀이, 구원받은 후에도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이 말씀이 지시하는대로 가는것이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1. 교훈, 기준을 제시합니다. 또한, 2. 책망, 기준에 이르지 못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성도님들을 책망할때도 말씀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와같은 수준에 가야한다고 피차 권면하는 것입니다.
3. 바르게 합니다. 성경이 기준에 이르도록 방향을 제시합니다. 말씀이 사람을 성장하게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일을 싸워갈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다른 예로 살펴 보겠습니다.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4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2:1-8,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디모데가 강한 성도가 되기를 원했고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강한 힘으로만 싸울수 있기 떄문입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 2세대를 가나안으로 인도할것을 이야기합니다.
< 강하고 담대하라 >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임종전에 하는말도 이와 같습니다. < 강하고 담대하라 >
바울도 디모데에게 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어떤것이 강한것입니까.
1. 어렸을적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그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2. 그리고 그 말씀이 실제 삶에서 적용되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경험한 사람, 그리고 그것이 다른사람에게도 이어질수 있다고 믿는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처럼 강한사람의 종류를 4가지를 들어 설명합니다.
1) 교사
저는 마포모임에서 많은 성도님들에게 권합니다. 마포모임에서는 주일학교를 주일날 마지막에 합니다.
다 끝나고 쉴수 있을때 주일학교를 하여 많은 청년분들께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할것을 권합니다. 아직 배움이 부족한 분은 옆에서 보고 배우도록 합니다.
교사가 되며 가르치는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잘 배울수 있는 부분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1. 가르치려면 먼저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2. 그 말씀에 대한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3. 전한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우리주변에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교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는 복음에만 적용 되는것이 아닙니다. 막 구원받은 성도님들께 개인적으로 다가가 하나님의 말씀을 권하고 확신시켜줘야 합니다.
2) 군인
군인은 먼저 전장에서 목숨을 거는 사람입니다.
이때의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분별력입니다. 이 분별력이 없다면 그는 죽습니다.
< 너희들이 날씨는 분별하면서 이 세대를 분별하지 못하느냐 >
군인은 또한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아닙니다.
군인의 숙식은 국가에서 모두 제공합니다. 군인은 오직 싸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군인과 같이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해 낼줄 알아야 합니다.
저희가 올해 존 쿠리얀 형제님을 초청해서 복음집회를 열었습니다. 전도보고 한곳 중 하나가 네팔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제님이 가시고 얼마되지 않아 네팔에서 지진이 났습니다.
그로 인해 네팔을 위해서 저희는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9월에 강성찬 형제님이 한번 방문해서 상황을 살피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싱가폴에 처음 선교를 하신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항상 말씀에 정통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많은 성도님들이 그분 주변으로 모였습니다. 교회가 세워졌고 존 쿠리얀 형제님도 그곳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정통하신 형제님이 돌아가시자 교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존 쿠리얀 형제님은 그 교회를 나오셨습니다.
사실 싱가폴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싱가폴을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행복한 북한이다 >
싱가폴은 부유하지만 통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만찬예배를 할때에 한잔으로 돌리는것을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그 모임은 분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 쿠리얀 형제님은 그 모임에서 나오셨습니다.
저는 존 쿠리얀 형제님께 "어떻게 해서 이 모임이 형제님이 모임을 나오지 않을 상태까지 나오게 되었나요? 그 대표적인 이유를 하나 꼽으라면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존 쿠리얀 형제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님같은 분 때문입니다."
이는 제가 여러번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 입니다. 저는 아들 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손녀는 좋아합니다. 아들 딸은 책임져야 하지만 손녀에게는 부양의 책임이 없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놀아줍니다. 이것이 노년의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손녀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때가 올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손녀가 제 기도와 여러가지를 통해서 "구원받았습니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저는 이일에 공적으로 움직어야 합니다. 다른 성도님들은 제가 어떤 행동을 하기도 전에 저의 직임과 그 동안의 행동을 보고 구원을 검증조차 하지 않고 구원받았다고 받아들일수 있을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쿠리얀 형제님만 얘기하신것이 아닙니다. 싱가폴의 다른 형제님인 프랭키 차 형제님께도 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다음 세대에 대해서 앞선 세대들이 객관적이 공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을때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군대는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군인은 한가지 목적만을 위해 달려갑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오시는날 이러한 칭찬을 듣는것이 목적입니다.
< 잘하였다 창하고 충성된 종아 >
그래서 강한 사람은 이와같은 세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1. 분별력이 있습니다.
2. 공과 사를 분명히 합니다.
3.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3) 운동선수
경기하는 자는 운동 시합일에 맞춰 기술과 컨디션을 조절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상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저희들은 운동선수 입니다. 저희가 고난과 고통을 참고 견디고 나아가는 이유는 상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이 상의 핵심은 '하나님을 더욱 아는것' 입니다.
예배시간에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에 대한 풍요로운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때에 나를 말하지 말고, 주님을 말하고 주님께서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할 것입니다. 그래서 합당한 예배를 드릴수 있는,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입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을 영원히 제대로 알수 없습니다. 사도요한도 < 낱낱히 기록할수 없다 > 고 말했습니다.
천국에 가면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계획과 이땅의 사역들을 들어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보지못한 나머지를 이야기 하실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실 모든일을 즉흥적으로 해도 문제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창세전에 예비하셨고,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이 놀라운 주님께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어떻게 이루셨는지 우리가 배워하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배우는데 영원이라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상을 구할때 < 법대로 > 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운동선수들이 상을 받았다 할찌라도 금지된 약물을 썼다든지, 라인을 넘어섰다든지 하면 그 상은 취소됩니다.
우리는 목적을 제대로봐야 하지만 수단도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일을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일을 이루는것이 우리의 능력이 아니고 우리의 순종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을 아무리 구원시키기 위해서 라고 해도 복음의 수준을 낮춰 전할수는 없습니다.
어떤 성도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라고 해도 요구해야할것을 빼버리고 그마음에 맞도록 권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권한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우리는 결과를 항상 주님께 맏기고 우리에게 주어진 바를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모든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4) 농부
저희 자매의 간증대로 제가 방황 할때에 2년간 농사를 지은적이 있습니다.
농사를 짖기 위해서는 씨가 있어야 하고 비닐을 씌우거나, 물을 주기위해 여러가지 비용이 들어갑니다. 저는 농사에 투자는 잔뜩했지만 수확 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변명하자면, 저는 농사를 짖기위해서 간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주님앞에서 여러가지 길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길이 다 막혔습니다. 결국 저는 시골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비가오면 "오늘은 비가오니 농사를 짖지 않아도 되겠다" 하고 농사를 짖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중에 나가보면 잡초들이 무성해서 손을 쓸수 없는 지경에까지 와 있는 것입니다.
"곡식은 저절로 자라는것이 아니라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말에 공감합니다.
농부는 모든 필요한 일을 하고서도 논에 나가 벼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자란것을 기뻐해주고 그런 것입니다.
농부는 수고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까? 주님일을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일정대로 일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영적인 열매를 원한다면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수고하고 있지 않는가?' '내가 수고를 피하고 나름대로의 길을 걷고있는것이 아닌가?'
우리는 어떤씨가 잘될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씨를 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성도가 훌륭하게 자랄것이라고 예측해도 그렇게 될지는 모르는것입니다.
실제로 훌륭하고 기대를 많이 했던 성도들은 모임을 떠나가고, 연약하여 기대를 하지 않던 성도가 든든히 서서 모임을 지켜갑니다.
이를 비유적으로 말합니다. "산의 못난 나무들이 산을 지키는 것입니다" 잘난 나무들은 모두 베어져 사람들에게 쓰여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으로 연약하고 볼품없는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자기의 일을 자랑할수 없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만일 우리의 생활에서 열매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수고하고 있지 않은지, 스케줄대로 생활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1. 피해야 할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2. 견뎌야 할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3. 순종해야 하는것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법대로) 4. 즐길것에대해서도 말합니다. (열매)
5) 모든것을 다 갖춘 우리주님
그리고 이 모든 비유의 참된 분이시고 합당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2:8, 개역한글)
<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
주님께서 어떻게 가르치셨습니까.
주님께서 하나님의 군사로써 자기일에 얽매이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늘영광을 버리시고 이땅에 오셔서 아버지의 뜻만을 좇아 순종하셨습니다.
또한 주님꼐서는 자기뜻을 버리시고 운동하는 경기하는 자처럼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참으로 농부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참된 그리스도인입니까? 바로 주님을 닮을 사람입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딤후2:1, 개역한글)
< 강하고 > 영어로는 수동태 입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6:10, 개역한글)
우리의 힘으로 강해지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을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강하여 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힘을 주시는 위치는 구원받은 위치이며, 그리스도안에 있는 위치며, 지역모임안에 있는 위치이고, 겸손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위치입니다.
1. 내 목숨보다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2.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분깃안에 있습니까? (분수에 맞게 있나요?)
3. 진리된 말씀을 지켜내고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이 세 영역에서 디모데가 강해지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한싸움을 계속 싸우고 궁극적으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이 해야할 일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그와같은 지역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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