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단말씀 요약글 모음/2015년 플러싱수양회(요약)

< 뉴욕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15 >

박이레 2022. 7. 13. 23:20

2015년 9월 2일 수요일      강사 : 정형모 형제님

 

< 뉴욕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15 >

 

- 복음집회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사1:18, 개역한글)

 

이사야 선지자는 그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친절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가지시는 관심과 성의는 말로 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찾아야 할진대,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
오늘 이자리 구원받지 못하신분, 구원받고자 하시는분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진 마음을 먼저 헤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죄가 얼마나 탁하고 더러운가요.

 

< 너희죄가 주홍같을 찌라도> <진홍같이 붉을 찌라도 >
붉다라는것은 얼마나 잔인한 색인가요? 사단을 붉은 용이라고 칭합니다. 사단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나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멸망으로 끌고가려고 했나요?

 

이 죄는 인생에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떤 문제보다도 가장 값 비싼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ㅍ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값 비싼 대가를 치루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눈과같이 되리라 > < 양털같이 되리라 >
혹시 눈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양털로도 비유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에 우리 마음이 녹아져서 주님앞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시간이 허락되는대로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서 살피겠습니다.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요4:4, 개역한글)

 

요한복음 3장 7절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반드시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
두번째 요한복음 3장 13-14절 말씀을 보면

 

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3:13-14, 개역한글)

 

우리주님은 반드시 들리셔야 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셔서 고난받고 피흘리셔야 합니다.
<반드시>라는 말은 조금도 오차가 없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 주님의 뜨거운 마음을 볼수 있습니다.

 

야곱이 아들 베냐민을 <반드시>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요셉도 사라졌습니다. 시므온도 오지 못하는데 이제 베냐민 까지 가는 가 입니다. 형제들과 같이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낼때 돌아오지 못할까봐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가까이 있을때, 우리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실때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사마리아에서 살고있는 이 여인에 대해서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사마리아를 통과하면서 이 여인을 만나고자 하셨으며 구원코자 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도 오늘 반드시 구원받으셔야 합니다.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요4:6, 개역한글)

 

때는 제 육시 였습니다. 곧 정오입니다.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4:7,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이 여인에 대해서 생각하셨습니다. 주님은 또한 여러분에 대해서 생각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구원을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구원을 이루시고 잔치를 예비하셨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위해 모든것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대화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물을 좀 달라"고 요청하신것입니다. 주님은 참으로 겸손하십니다. 모든것을 가지셨지만 대화를 위해서 말을 먼저 거셨습니다.
물에 대해서 말하셨지만 이제 여인의 구원을 위해서 말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전에 네가지 토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길가, 돌밭,가시밭,좋은밭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고 하셨을때 여인의 마음상태는 길가와 같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요4:9, 개역한글)

 

사마리아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유대인에게 버려진 땅입니다. 앗수르의 정책으로 사마리아는 거의 비어버립니다.
앗수르의 정책은 점령한 지역의 거민을 다른곳으로 옮겨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민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대의 잔인한 정책이었습니다. 사마리아는 혼혈이 되어버렸고, 유대인은 사마리아를 멸시했으며 사마리아는 유대인에대해 반감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물을 좀 달라고 했을때 사마리아 여인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내게 물을 달라하느냐" 라고 했습니다. 곧 당신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는데 말을 거느냐의 자세입니다. 곧 단단한 마음입니다.

 

우리 주님은 여러분과 이야기 하고 싶어하고 위대한 선물을 주고자 하는데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자세를 가지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여인의 길가같은 마음이 어떻게 좋은 땅으로 변했는지 보게 될것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이유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여러분의 마음이 주님앞에서 좋은땅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4:10, 개역한글)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여인에게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주님의 친절입니다.
만일 여러분께서 하나님의 선물이 어떤것인지 아신다면 이 선물이 무엇인지 안다면 여러분의 안에 있는 갈증이 해소될 것입니다. 생수의 강이 넘쳐 흐를 것입니다.

 

우리인간의 제한된 생각과 국한된 사고방식은 하나님을 철저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라는것을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선물이 무엇인지 안다면 우리의 마음은 녹게 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네게 물좀 날라 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다 >
구원받지 않은여러분에게 아는것 한가지가 있다면 여러분은 두려움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구원받기 전에 저는 복음을 듣고 두려워 했습니다. 저의 정체성과 막막한 인생에 두려워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원망도 했습니다. 저 스스로는 절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어디에서 해답을 얻을것인가 대한 생각때문에 두려워 했습니다.

 

만일 여인이 주님이 어떤분인지 알았다면, 주님이 어떤 마음으로 다가오시는지 알았다면 구했을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다가오셔서 우리마음문을 두드리십니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요4:11, 개역한글)

 

사람이 거듭나야 한다는말에 니고데모는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사람의 사고방식은 하나님의 영적인 사고에 다가설 수 없습니다.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요4:12, 개역한글)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3-14, 개역한글)

 

이 세상에서 이런말을 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어떤사람이 감히 이렇게 말할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잠깐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녀는 대단히 갈증을 느끼는 여인이었습니다.
아침에 물을 떠야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해 정오에 물을떠야 하는신세, 남사스러운 삶과 다섯명의 남편을 두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하면 그녀는 사람들 앞에 나설수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저는 이 여인을 바라볼때 매력적인 것을 하나 봅니다. 그녀는 무언가 행복을 추구하고 있었다는것입니다.

 

인간은 삶의 목적을 추구하지만 결국 해답을 얻지 못하는 모순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짧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통과하실때에 이 여인의 생각과 삶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 여인이 나를 믿는다면 어떻게 놀랍게 변할것인가를 내다보시고 계셨습니다.

 

주님을 믿기 전의 우리 삶은 희미한 안개속 삶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의 미래를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실지도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예배를 받고 싶어하시는지도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삶에 답답함이 있다면 우리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짐승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저러한것을 시도해 보지만 이런것들은 잠시 왔다 기나가는 쾌락일 뿐입니다. 쾌락은 잠시이지만 그후에 오는 책임은 너무나 크고 무거운 것입니다. 이 여인도 같은 상태입니다.

 

이 여인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주는 물을 마시면 절대로 목마르지 않는다"
어떤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권리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는 마귀의 속임수에 끌려 다니는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주님의 구속안에서 제한받지 않는 삶을 주십니다. 주님은 주시기를 원합니다.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요4:14-15, 개역한글)

 

15절에 보면 여자의 마음이 길가에서 돌밭으로 바뀐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주님은 너무나 심오한 말씀을 하셨고 여인의 말은 돌밭과도 얄팍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께서 우리 말씀을 듣고 있을때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이 세상에 물을 길러오지않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까? 그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의 영적인 갈증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요4:16, 개역한글)

 

갑자기 주님께서 대화의 방향을 바꾸십니다. 생수의 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삶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오라, 나와 변론하자>고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십니다.

 

여인은 너무나 당황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도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두려움으로 여러분의 영혼의 문제를 뒤로 미루겠습니까?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요4:17,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남편이 없다'는 말에 책망하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요4:18,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적어도 이 여인의 말이 참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이 여인에게 구원은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로 주님앞에 설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에 여인은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합니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요4:19, 개역한글)

 

이 여인은 주님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적어도 자기 과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에 감탄합니다.
이제 여인은 예배에 관해서 얘기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요4:20, 개역한글)

 

이 여인은 유대인과 사마리아 사이에서 있었던 갈등을 알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은 모세 오경만은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나머지를 받아들였을때 자신들의 치부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모세오경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풍부한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이 여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여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지극히 종교적이면서 지극히 세속적입니다. 이 모순을 이 여인이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20절 말씀은 가시밭에 있는 말씀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길가에서 돌밭으로 이제 가시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나요? 주님과의 대화중에 바뀐것입니다.
이 여인은 당황해서 예배에 대해서 말합니다. 여인은 세속적이었지만 또한 매우 종교적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모세 오경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대화를 보면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큰 신사인지 알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생을 알고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이 여인과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 가십니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요4:21-22, 개역한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하고 숭배합니다.
사도바울이 아테네에 갔을때에 아테네인들은 수많은 신들과 마지막에는 알지 못하는 신에게 까지 예배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신까지 더듬어 찾는것입니다. 알지 못하는 신에게 복달라고 빌고 알지 못하는 신에게 예배합니다.

 

우리는 아는 분에게 예배합니다.

 

이 주님께서 오늘 오셔서 나와 변론하자 라고 하십니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우리 주님은 유대인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주님은 유대인으로부터 나오는 구원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는 말로 할수 없는 값을 치루고 사신 것입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4:23, 개역한글)

 

우리를 지으신 참 하나님은 이 땅을 두루 살피시며 자신을 찾는자가 있는지 예배하는자가 있는지 찾으십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권능과 위대한 사역을 통해서 우리가 그것을 믿게 될때에 영생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여자로써 행복을 추구하지만 쾌락을 누리고 아침에 늦잠자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물을 길러 오는것을 힘들다고 생각하였을것입니다.
이런 여인에게 주님은 다가오셔서 배에서 솟아나는 물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그것이 무슨말인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만, 이야기가 지속되면서 예배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때 이 여인의 마음에 찔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는 신명기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신명기에서 모세는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나와같은 한 형제를 보내서>
우리 주님이 오신다는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이 여인은 이 구절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됬을때 이 여인의 마음은 점점 좋은밭으로 바뀌어집니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요4:24-25, 개역한글)

 

이 여인은 행복을 추구하고 쾌락을 추구하지만 이 모든것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 여인에게 주님은 참된 영원한 행복을 알게 하셨습니다.

 

어려분은 종교를 추구하지만 죄악된 삶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4:26, 개역한글)

 

예수님은 이와같은 좋은 토양에 씨를 뿌리셨습니다. 이 많은 갈등과 혼미속에서 여인은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성실하게 주님을 쫒아갔습니다.
주님은 신사로써 그녀에게 접근했고 그녀와 변론 했습니다.

 

< 너희죄가 주홍같을 찌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

 

이 여인안에 있던 모든 문제가 순식간에 풀렸습니다.
이 여인의 많은 문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녀는 물을 길으러 나왔을 때 사람들이 자신응 쳐다보는 것도 싫어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물동이를 두고 사람들에게 달려갑니다.

 

생수를 주시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이 여인이 만났습니다.
구원받은 이 여인은 바로 물동이를 버려두고 전도자가 되어 마을사람들에게 메시야를 만났다고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수고하신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해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셨습니다.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우리 주님은 우리를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앞에 예배할수 있도록 변화시키신 분이십니다.
이제 주님앞에 나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