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6일 수요일 강사 : 한봉래 형제님
<뉴욕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9>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4:10, 개역한글)
디모데전서를 통해 선한싸움을 보고 있습니다. 선한일꾼에 대하여도 보았습니다.
선한일꾼은 주의일을 힘쓰는 사랍입니다. 힘쓰는 사람들의 결과가 10절에 나와있습니다.
< 수고하고 진력한다 >
수고는 피곤한 것입니다. 진력하는것은 그 수고가 고통을 수반한다는 뜻입니다.
사도바울이 주님의 일을 함으로 그에게 핍박이 더해지는데 그 핍박을 고린도 후서 11장에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나열하는 이유는 사도바울이 만약에 이땅의 것을 추구했더라면 절대로 받지 않았을 고난이기 때문입니다.
선한일꾼이 수고하고 진력하는것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때문입니다.
우리가 수고하는 이유는 이땅에서 어떤 대가를 바래서가 아닙니다.
선한일꾼의 선한동기는 하나님 앞에서 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디모데전서 4장 10절의 내용입니다.
오직 하나님앞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영적인 특징을 로마서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1:8-16, 개역한글)
로마서 1장 8-16절 사이에서 영적인 섬김을 사는 사람 특징 10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로마서는 1장 1-7절까지가 인사말입니다. 16절부터 복음에 대해서 풀기 시작합니다.
본 내용은 인사말이 끝나고 복음을 풀기전에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는 로마의 성도들을 만나본적이 없는것입니다.
그 성도들이 사도바울이 편지를 씁니다. 사도바울이 이방인의 사도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그리스도인의 자기소개는 구원간증으로 시작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자기를 소개합니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롬1:9, 개역한글)
<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 사도바울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리고 그 섬기는 동기가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기중에는 나쁜 동기, 율법적인 동기가 있습니다.
곧, 하나님앞에서 벌을 받지 않을까 걱정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한국에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둘이서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2년간 합니다. 이들은 몰몬교도 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ㅊ이러한 섬김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슬픈 섬김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에는 "더러운 이를 위하여 섬기지 말고"라고 했삽니다. 그들은 돈을 위해서 섬겼습니다.
저희들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의 체면을 위해서 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럴수 있습니만 그것은 동기가 잘못된 것입니다.
혹은 뒤쳐지지 않으려고 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여러가지 잘못된 동기로 주님을 섬길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들에게 "나는 내 심령으로 섬긴다. 나는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라고 합니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자기소개입니다.
우리가 주님앞에서 바른동기로 주님을 섬기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을 교정하고 합당하게 주님앞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영적으로 주님을 섬기는사람의 특징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롬1:8, 개역한글)
사실 저희들은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반대는 불평하는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을 보면 모든 서신의 초두에 감사가 나옵니다 심지어 고린도교회의 서신에도 감사가 나옵니다.
사도바울의 서신중 첫번째 서신에서 감사가 나오지 않는 유일한 서신은 갈라디아서 입니다.
갈라디아는 복음으로 시작해서 율법으로 마치려 했기 떄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감사할수는 없었습니다.
2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을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로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
(행20:2-3, 개역한글)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썼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시기가 바로 여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쓰고 있는 그 시점에서 사도바울은 살해의 위험에 있었습니다.
물론, 사도바울은 항상 살해의 위협을 받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사도바울은 편지를 쓰면서 "나는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내뜻이 풀어지고 내뜻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사하는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것에 감사하는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행18:2, 개역한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로마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로마황제가 이런 명령을 내립니다.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라"
왜 이런 명령을 내렸을까요?
유대인들은 그사회에 들어가 사회가 돌아가는데 필요한 일을 하였을것입니다. 그럼에도 로마황제는 유대인들을 쫓아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한 그리스도인 유대인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해서 사회를 흔들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어떤 죄도 짖지 않으셨습니다.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고 아픈사람과 가난한 사람을 돌아보셨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세상의 죄를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일은 나쁜것이 없음에도 사단의 세상에 큰 혼란을 야기 합니다.
시간이 지나 이 명령을 내린 로마 황제가 죽고 새로운 로마황제가 즉위해서 새로운 정책이 폈을것입니다.
이제 유대인들은 로마에 들어가 살수 있습니다. 믿는사람들이 나오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제 사도바울은 이 로마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로마서 초반부를 통해 사도바울은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2.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롬1:9, 개역한글)
사도바울의 서신서는 지역모임에 문제가 있을때 그것을 지적하고 교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지역교회의 문제를 들었을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쓴 서신서 2개가 사도바울이 방문한적이 없는 교회 입니다. 바로 로마서와 골로새서입니다.
방문한적이 없음에도 사도바울이 서신서를 쓴것은 그가 이방인의 사도이기에 이방인의 교회를 세울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가 아파서 입원을 하게되면 우리는 그 성도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형제님이 암게 걸리셔서 재검을 받기 위해 서울로 오셨습니다. 서울에 있는 형제님들은 모여서 그 형제님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그때 하는기도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낫게 해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데려가시는것이 주님의 뜻이면 데려가십시오라고 해야할까요?
낫게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면 제 마음에 합당한 마음이 없습니다. 이 병에 걸렸다면 이것도 주님께서 허락하셨기에 걸린것입니다. 모든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셔야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참으로 감사가 되는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늘나라 가신 형제님께서 병에걸려 입원하셨습니다. 형제님들끼리 모여 병문안을 갔을때 그 형제님께서 이렇게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 제 병이 낫기를 기도하지 마십시오. 저는 전도자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저를 병에 걸리게 하사 하늘나라에 갈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하늘나라에 갈수 있도록 제가 낫기를 기도하지 마십시오"
사도바울은 로마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적도 없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내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멀리 떨어진 지역에 있는 지역모임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점검해야 합니다. 저희도 매주 금요일저녁에 모여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을 내면 저는 이 기도제목이 합당한 기도제목인지 점검합니다.
합당한 것을 구하는것인가, 영적인 것을 구하는가 육적인 것을 구하는지 봅니다.
물론, 대학, 직장 모두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바로 서있는가'를 기도하는지 봐야 합니다.
3. 자기가 기도응답의 수단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롬1:10,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로마교회를 위해 기도할뿐 아니라 직접 돕는자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고 12사도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전장인 9장을 보면 예수님은 목자없는 양같은 이스라엘을 보시고 긍휼히 여기십니다.
영적인 것은 항상 그렇습니다. "추수할것은 많되 일꾼이 부족합니다"
일거리는 항상 많지만 사람이 부족합니다.
< 추수할 일꾼을 위하여 기도하라 >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사람이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제가 기도하는 기도가 이루어지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일을 수반합니다.
저와 여러 형제님들이 서울을 떠나 왔습니다. 여행하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집을 떠나면 어려운 것입니다. 로마로 가는길은 자기의 편한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수양회에 참석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어려운것인지 압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위해 희생한다 하더라도 이것이 이루지기를 바라야 합니다.
4. 사랑했습니다.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롬1:11, 개역한글)
< 견고케 한다 >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은사를 로마교회에 나누어 주어 견고케 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은 곧 사랑으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지은자매가 아이를 키우는것을 보면 항상 유기농만을 먹입니다. 아기를 위해서 입니다. 물론, 이 행동은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자매가 보지 않을때 제가 아에게 초코렛같은것을 다 줘버리기 떄문입니다 (웃음)
사랑이란 최고의 것을 주고자 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가장좋은것을 주고자 했습니다.
1).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2). 주님께서 하신 놀라운 은혜와 약속들입니다.
3). 최고의 것들로 성도들을 섬기려 합니다.
이것이 사랑 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차선은 항상 최선의 적이다.
주님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면 우리는 실패한 것입니다.
5. 겸손합니다.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롬1:12, 개역한글)
신약에 나와 있는 인물 중 가장 영적인 사람을 우리 주님을 제외한다면 사도바울로 뽑는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피차 위로를 받고자 함이라 >
로마교회가 사도바울에게 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로마교회에게 더 필요가 많지 않습니까?
사도바울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것이 겸손입니다.
사도바울은 어떤 성도에게서도 자기가 배울것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와같은 입장에 있지 않다면 우리는 교만한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성도에게서 영적으로 취할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영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6. 열매를 맺어냅니다.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롬1:13, 개역한글)
우리는 항상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벤쿠버 모임의 얼리치 형제님은 한국성도님들의 약점을 지적하셨습니다.
"한국성도들은 말씀을 들을때 너무 감동만을 받으려고 한다"
한국 성도님들은 감동을 받고자 하기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서양 성도님들은 별 감동없이 구원받고 온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지 않고 살아갈수 없습니다.
맨 처음 맺는 열매는 성령의 열매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삶의 변화쪽으로 열매가 맺습니다.
또 저의 교회에게도 문안하라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저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니라 (롬16:5, 개역한글)
세번째, 사람이 구원받아 교회에 더해지는것이 열매입니다.
에베네도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구원받은 성도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에 누가되지 않도록 사도바울은 에베네도가 넘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7. 주님께 빚진자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롬1:14, 개역한글)
사도바울이 섬기는 이유는 빚을 갚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이유는 내가 주님께 빚졌기 떄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할찌라도 그것으로 내가 상을 받을수 없다. 왜냐하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것이 마땅한 자세입니다. 주님꼐서 이렇게 말씀하신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종이 밭에서 일하고 돌아왔을찌라도 그것은 종이 주인에게 마땅히 해야할 일입니다. 그리고 주인은 이 일하고 온 종에게 이렇게 명령하지 않습니까? "너는 내가 식사하는 것을 수종하라"
마땅히 하여야 할일을 칭찬하겠습니까? 이것이 사도바울이 가진 태도입니다.
우리가 수고하여 열매가 맺어졌습니다. 이것에 칭찬받아야 하는일인가요?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만일 하지 않았으면 책망 받은 일이 될것입니다.
8.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1:15, 개역한글)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 내가 심령이 매인바 되어 > 이것은 매인것입니다.
결혼하면 여자가 남편에게 매이듯, 이것을 하지 않으면 견딜수 없는것입니다.
예례미야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내속이 타는것 같다."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것은 매인 제물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위에 부어 드려지는 관제입니다.
그렇다 할찌라도 어떻게 사용되든 본인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그는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9.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개역한글)
화려한 세상에 중심에 가서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조롱해도 부끄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기전에는 왜 사는지 몰랐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복음이 삶에 목표와 의미를 주었습니다.
구원받기 전에 우리의 삶에는 죄의식이, 양심이 우리를 송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후 우리는 달라졌습니다. 세상의 것은 다 타버릴것이요, 영원한 것은 하나님께 속한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우리의 생애가 다 하나님께 드려질수 있도록 수고하고 진력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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