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집회/복음 말씀

< 복음말씀_목자되신 주님 > 김회상bro

박이레 2021. 7. 25. 22:11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오전

강사 : 김회상 형제님

< 복음말씀_목자되신 주님 >

5개월전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늘 제마음속에 대전중구 모임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영광을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말씀은 복음말씀입니다.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0-18, 개역한글)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27-30, 개역한글)

여기 주님께서 양과 목자의 비유를 통해서 참된 진리를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저희는 양을 평소에 가까이서 볼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중동지방에서는 많은사람들이 양을 키우고 목자들이 양을 인도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양과 목자에 대한 다큐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양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들 가운데 매우 독특한 생물입니다.
많은 동물들이 스스로 생존할수 있는, 능력들을 스스로 가지고 있습니다. 코끼리나 사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양은 강한 힘을 가진 동물이 아닙니다. 또한 양은 시력이 나빠서 바로 눈앞에 있는 것만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멀리있는 늑대나 이리가 왔을때에 그것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오직 눈앞에 있는 먹이만을 찾아 먹습니다.
그리고 양에게는 사슴과 같은 빠른 다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양에게는 자신을 보호할 무기가 없습니다. 코끼리는 자신을 보호할 상아를 가지고 있지만 양에게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것은 이렇게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없는 양이 지금까지 보존되고 살아있습니다.

보통 진화론자는 적자생존을 말합니다. 오직 강한개체만이 살아남아 진화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양들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양들이 아직까지 멸종되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들에게 강한 다리나 무기를 주지 않으셨지만 그들에게 목자를 주셨습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아담의 아들 아벨은 목자였습니다. 그는 양을 치는 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양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목자를 두신 것입니다.
양은 자기의 생명과 안녕을 위해서 목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인생을 양으로 비유하십니다. 모든 인생이 양과 같습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을 선한 목자로 비유하십니다.
이 양들이 주님을 떠난다면 한시도 안전히 있을 수 없습니다.

만일 한 인생이 목자를 떠나 혼자 있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그 나쁜 시력으로 길을 찾을 수 없으며, 위협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목자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지키심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을 먹이시고 생명을 주시는 목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이것을 깨닫고 구원의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5, 개역한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길을 잃은 양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목자를 떠나 홀로 자기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인생들을 길을 잃은 양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길을 잃은 양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질것인가를 우리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이제 곧 이리떼가 양을 공격할 것입니다. 목자를 잃은 양은 고난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길을 걷고 있습니까? 주님을 떠나, 하나님을 떠나 길을 걷나요? 아니면 주님안에서 하나님 안에서 목자의 인도를 따라 걷고 있나요?

몇 구절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것은 길 잃은 양이 어떠한 위험과 고난 가운데 있는지를 말씀해 주는것입니다.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3:16-18, 개역한글)

길을 잃어버린 양은 그길에 파멸과 고생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선한목자를 떠나 양이 걷는길은 파멸과 고생의 길입니다. 그는 목자로부터 공급받지 못하고 쉼을 얻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인생은 고생이 가득합니다. 목자가 주는 평안과 쉼을 누리지 못하고 고생이 있고 파멸이 있고 그 길의 끝에는 멸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 길에 없는것이 있습니다. 그 길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그 길에서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떠났다면, 선한 목자의 돌보심을 받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걷는 그 길은 파멸의 길입니다. 거기서는 평안을 발견할수 없고 거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7:13-14, 개역한글)

여기 또 다른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멸망으로 인도하여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길은 넓어서 그길로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때로는 그길로 가면서 안심할수 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그길을 가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어도 잘먹고 잘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멸망의 길입니다.

진리와 생명은 다수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아의 방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살았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오직 여덟명이었습니다. 그 여덟명이만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방주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길을 걷고 있나요?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길을 걷고 있나요? 아니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많은사람이 걷는 그길을 걷고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다고해서 안심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길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6, 개역한글)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모든 사람이 다 길 잃은 양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릇 행했다는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길을 떠났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서 자기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착한일을 하며 양심적으로 사는길이 하늘나라에 가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은 종교적인 삶을 사는것이 하늘나라에 가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니 이 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이 자기 소견대로 그릇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길에 계십니까? 여러분이 가는길은 평안의 행복의 길입니까? 하나님이 계시는 길인가요?
아니면 내가 판단하는 그 길을 걷고 있나요? 만일 여러분이 이 길을 걷는다면 길 잃은 양과 같이 그릇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죄인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우리는 다 불순종하는 양같은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불순종하는 양들에 대해서 하나님꼐서 어떠한 마음을 품고 계시겠습니까?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3:9, 개역한글)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로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여러분을 대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대하여 오래 참고 게십니다. 여러분이 한사람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며 모두가 회개하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회개라는것은 가는길을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회개하셔서 선한목자에게 돌아오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모든 사람이 다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참으로 복된 말씀입니다.

백마리의 양 가운데 한마리를 잃어버렸을때 목자는 한마리 잃은 양을 찾기까지 아흔 아홉마리의 양을 두고 그 한마리를 찾기위해 목자는 갑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잃어버리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어떤 전도자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단 한사람이 구원받지 못해서 그에게 구원이 필요하다면, 주님께서는 그 한사람을 위해서 죄를 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실 것이다."

참으로 이 말씀이 맞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도 잃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여러분이 돌이키기를 원하고 원하십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오래참음에 대하여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선한목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천년전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30, 개역한글)

<내 아버지는..> 29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꼐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실제로 약 이천년전에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몸을 입고 실제로 이스라엘 땅을 걸으셨습니다.
세상은 그분을 사대성인으로 존경으로 표합니다. 그분께서 하신 말씀과 행동이 인류에게 유익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분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분은 육신을 입으셨지만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입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30, 개역한글)

이 가운데 누가 하나님을 향하여 '내 아버지'라고 감히 부를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향하여 '내 아버지'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이십니다.
유대인들은 그 말을 들었을때 그 말의 뜻을 금방 알아챘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10:33, 개역한글)

그분은 사람이셨지만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 품속에 계셨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서 선한목자가 되어 이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얻게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이분께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선한목자께서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찾아보기를 원합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1, 개역한글)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15, 개역한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양들을 위하여 희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기 위해서 갈보리 십자가로 나가신 것입니다.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분이 왜 나를 위하여 생명을 버리셨는가?

우리 모두는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고 있는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떠나 불순종의 길로 나의 길로 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자들에게 하나님은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죄를 반드시 벌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를 주신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것이 죄에대한 성경의 법입니다.
생명이 없이는 그 죄가 사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주님께서는 양들을 위하여 그 큰 희생을 치루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은 영원전부터 있었습니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8, 개역한글)

영원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죄 많은 인생을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죄많은 인생을 구원할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죽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그 목숨을 희생하신 이 목자에게로 다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이 선한 목자는 자신의 생명을 죄인을 위하여,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을뿐 아니라 그 양들에게 생명을 주실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개역한글)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8, 개역한글)

우리들의 선한목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우리의 모든죄를 단번에 속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돌아온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인생은 멸망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육신의 생명이 언제 마칠지 모릅니다.

한번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희생을 근거로, 십자가의 사역을 근거로 모든 믿는자들에게 이와같은 영생을 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주님께로 돌아오셨습니까?
주님의 속죄사역을 마음으로 믿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영생을 얻으셨습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여러분은 여전히 길을 잃은 양처럼 멸망으로 향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선한 목자에게 여러분이 도아왔다면 여러분은 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10:28, 개역한글)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한번 구원받은 인생은 결코 그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한번 생명을 얻은 그 인생은 결코 멸망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7, 개역한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여러분이 주님께로 돌아오셨다면 여러분은 주님의 양이고 주님의 소유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소유된 양은 주님의 손으로부터 빼앗을 수 없고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돌아온 후에도 때때로 불순종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슬픈일입니다만, 그로인해 결코 우리의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 주님의 사역에 있음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원의 영원한 능력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불순종한것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그 자신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며 그 생명을 희생하셨고 영원한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5-6, 개역한글)

이것이 하나님의 여러분들을 향한 사랑입니다.
저희는 다 양같아서 하나님의 길을 떠나 내 길로 갔지만, 하나님은 우리 무리의 죄악을 나의 죄악을 주님께 다 담당시키셨습니다. 이 죄로 인해서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벧전2:24-25, 개역한글)

선한목자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천년전 갈보리 삽자가에 친히 달리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더이상 죄가 우리를 송사할수 없습니다.
우리를 영생얻은자 의인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원의 목자되신, 감독에게 돌아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님을 믿지 않은 분이 있다면, 나에게 영생을 주시고 영원의 확신되시는 주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우리의 영원의 목자이시며 영원의 감독자 되신 분이십니다. 이분만이 유일한 구원이 되시며 하나님께 주신 분이십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구원을 얻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