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형제님/조나단 블락 형제님

딤후 1장 : 영원한 가치가 있는 영향력

박이레 2025. 6. 24. 18:45

< 딤후 1장 : 영원한 가치가 있는 영향력 > 조나단 블랙 형제님

안녕하세요. 먼저 말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께서 저를 초청해 주시고 여러분을 방문하여 또 말씀으로 함께 교제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비록 내일 이제 목포로 이곳을 떠나지만 저희는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고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통역해 주신 강 형제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디모데후서 1장 말씀을 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전체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찌어다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느니라 원컨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저가 나를 자주 유쾌케 하고 나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 아니하여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원컨대 주께서 저로 하여금 그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또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큼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딤후 1:1-18).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또 아주 많은 영향력을 우리의 삶 가운데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그와 같은 영향력을 끼쳐야 되는 것을 또한 그 사람들은 도전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제 하루에 평균 40명의 사람들을 만난다고 생각할 때에 우리는 그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항상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이 디모데후서는 이와 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물론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이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러한 내용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1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2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서 어떠한 영향력을 끼쳐야 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2장 2절에서 우리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딤후 2:2).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디모데가 이제 또 다른 충성된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전달해야 되는 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디모데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그 영향력을 받은 사람들이, 그들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이제 3장에서는 이번에는 성경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3장 15절에서 디모데가 어렸을 때부터 이 성경의 영향력을 받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어렸을 때 그에게 영향력을 끼친 성경이 지금도 계속적으로 디모데에게 영향을 끼쳐야 됩니다. 오늘날에도 어린 시절에 그가 받은 영향력이 그의 삶 전체에 걸쳐서 그를 이끌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아이들이 가정에서 그 사랑의 영향력 가운데 있었을 때에 이제 그것은 그들의 인생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 4장에서는 우리가 영원토록 끼치게 되는 영향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참으로 이 사도 바울이 마지막으로 하고 있는 말이 "관제같이 붙는 것"을 자신이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 사도 바울이 아직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동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이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이토록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아야 됩니다. '나는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가?'

이제 먼저 사도 바울에게 끼쳐진 영향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참으로 이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을 생각할 때에 그에게 누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디모데후서 1장에서 이 특별한 단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13절에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에서 '본'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낙인을 찍는, 어떤 분명한 어떤 모양을 새기는, 그런 것을 말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이것은 마치 그 동전을 찍어서 만드는, 그래서 모양을 만드는 것과 같은 그런 단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깊게 그 영향력을 끼쳐서 그 모양이 만들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 '본'이라는 단어를 우리는 13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디도서를 보겠습니다.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딛 2:7).

이제 특별히 사도 바울은 젊은 남자들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선한 일에 본을 보여야 된다, 이렇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 한국을 방문하면서 많은 젊은 성도님들을 발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시간 특별히 젊은 성도님들을 위한 말씀을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도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친구들에게 여러분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나이 드신 성도님들에도, 나이 드신 분들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각자 모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우선 1절과 2절에서는 사도 바울에게 어떤 영향력이 끼쳐졌는지를 보게 됩니다. 첫 번째로 그의 '교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그 교사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이 장에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사실 그들이 사도 바울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입니다. 사도행전 5장으로 가게 될 때에 그와 같은 교사 중에 한 명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행 5:34).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행 22:3).


그래서 이 사도 바울을 가르친 사람은 '가말리엘'입니다. 사실 그는 예루살렘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였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 문하에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바울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쳤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오자 이제 그는 또한 다른 중요한 영향력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또한 로마 제국의 영향력이었습니다. 로마 제국은 이 기독교를 제국의 위협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라고 그는 배움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가말리엘이라는 그의 선생은, 그는 비록 기독교인은 아니었지만 그가 직접 바울로 하여금 기독교인을 핍박하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바울에게 있어서 두 다른 영향력이 끼쳐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잘못된 영향력은 그로 하여금 아주 폭력적인 사람으로 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많은 군중들이 모여 있을 때에, 그때 그는 스데반이 그가 돌에 맞아 죽는 것이 합당하다는 가편 투표를 하게 됩니다. 그것이 사도행전 7장에 나와 있습니다.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행 7:58-59).

그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기 위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옷을 벗어서 사울, 그 젊은 청년 아래 발 아래 두고 돌로 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스데반은 사울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이 젊은이가, 또한 그 젊은 스데반이 죽는 것을 보게 될 때 그는 스테반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주여 주께 내 영혼을 의탁하나이다."
그런데 이 사도 바울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분이 누군지 여러분이 짐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분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세 번에 걸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을 여기에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메섹 도상에서 이제 "주여 당신이 누구이오니까?"라고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나는 나사렛 예수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것은 참으로 그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쳤고 그는 즉시로 땅에 엎드리게 됩니다. 그는 이제까지 핍박하는 자였지만, 이제 전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가 쓰는 모든 서신서마다 바로 이분에 대한 이름을 먼저 적게 됩니다. 참으로 사도 바울이 쓴 서신서가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는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우리가 디도서를 가게 될 때에,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또한 빌레몬서에서는 "그리스도의 종 된 자로서", "그리스도의 메인자로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그 앞에 나와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사실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향을 끼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신 분임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가 많이 받은 받은 영향력은 그리스도 예수의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는 이러한 서신서를 로마의 감옥 안에서 쓰고 있습니다. 참으로 로마가 그에게 약속한 것은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서신서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는 세 가지 단어로 이렇게 요약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2절에 이렇게 요약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참으로 이 은혜와 긍휼과 평강, 이 3개의 단어가 또한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또한 이 세 단어가 여러분에게는 어떠한 의미로 말해지고 있습니까? 참으로 여러분이 은혜 가운데서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을 보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통해서 이 긍휼을 볼 수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을 보는 사람들이 참으로 이 사람은 평강의 사람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까? 바로 이 은혜와 긍휼과 평강,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그런 가치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이 가치들은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또 동일하게 발견할 수 있었던 것들입니다. 참으로 이 은혜라는 단어 가운데서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에게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는지 그는 기억하게 됩니다. 그분께서 부유하신 자로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케 되신 그 은혜입니다. 또한 긍휼을 생각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떠한 긍휼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이 하나님의 긍휼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함께 평강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그리스도 예수께서 참으로 이러한 것들로 사도 바울에게 영향력을 끼치신 것입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에게 영향력을 끼친 여인들이 또한 있습니다. 우리는 로마서 16장을 보게 될 때에 우리는 뵈뵈라는 한 여성의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뵈뵈 자매가 자신을 어떻게 도왔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동일한 장에서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던 한 부부에 대해서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여기에 36명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이 위대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입니다.

또한 3절부터 14절까지는 (디모데후서 1장에) 이제 사도 바울에게 영향력을 끼친 가정들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먼저 그의 앞 세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를 통해서 디모데도 역시 격려를 받기를 원하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도는 곧 떠나야 되는 것이고, 그를 위해서 계속 디모데가 그 일을 해야 되는 책임을 받고 있습니다.
디모데는 좀 수줍어하는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그러한 디모데가 담대하도록 그가 격려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디모데를 위해서 그가 매일과 같이 기도한다고 사실을 알려주면서 그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다시 보기를 원한다고 말해주며 그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들이 헤어질 때 디모데가 흘린 그 눈물을 기억한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 장면은 바울에게 많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참으로 디모데에게 그가 역시 기도의 사람이 되도록 사도 바울은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제 자신에게도 많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을 생각할 때에 그분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2주 전에 아일랜드의 남쪽에 있는 한 지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7년 전에 방문하고 이번에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거기서 어느 나이 드신 분 집에 묵게 되었습니다. 80세가 되는 그러한 형제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저에게 아주 지혜로운 말씀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2주 전에 그곳을 방문했을 때는 그분이 이미 소천하신 후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분이 묵었던 그 아파트먼트에서 잠깐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분의 딸이 사용하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분이 소유하고 있던 많은 것들이 다 이제 정리된 후였습니다. 그런데 그 딸은 그분이 남긴 몇 가지 것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 한 책상 위에 그분의 성경책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성경책 옆에 또 다른 검은색 노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폴더 겉면에는 '기도 제목'이라고 제목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열어봤을 때에, 그리고 거기에 30페이지 또는 40페이지 정도 되는 속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마다 많은 이름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 페이지들을 넘겨볼 때에, 제가 어떤 한 페이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바로 제 이름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 나이 드신 성도님이 많은 영향력을 끼친 그 근거를 여기에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재산이 아니었고, 하지만 이것은 영원토록 지속되는 가치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기도하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딸은 이것을 자랑하려고 꺼내놓은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참으로 이러한 기도 제목을 우리가 간직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도 제목이 점점 더 길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 생활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게 됩니다. 저는 제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다른 분들이 저를 '기도의 사람'으로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또한 디모데에게 끼친 영향력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이 어떻게 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분명히 기도가 어려운 것은 알고 있습니다. 참으로 성경도 이 기도에 대해서 이것은 '수고'이고 참으로 '사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이것에 계속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여러분은 그 결과를 볼 때마다 놀랄 것입니다. 이제 바울은 이 디모데를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디모데의 어머니와 또한 그의 외조모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디모데에게서 본 그 믿음이 동일하게 그의 어머니와 또한 그의 외조모에게서 발견할 수 있었던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디모데의 부친은 이방인이었고 그는 구원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모데의 어머니와 그의 외조모는 디모데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 15절에서는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시간에 이 가운데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격려를 드립니다. 참으로 할머니들 또한 할아버지들이 하실 일이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여러분들이 아이들에게,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을 쳐다보고 있는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자리에 있는 어머니들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드립니다. 참으로 이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어머니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입니다. 참 이 어머니가 어느 누구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끼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영향은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어머니와 그 외조모가 디모데를 구원해낸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말씀이 기록된 대로 그들이 가르친 성경은 그로 하여금 그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이제 전 세대들을 기억하면서, 그들을 언급하면서 디모데를 격려해 줍니다.
이제 여기서 또 다른 한 할머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룻기를 보게 될 때에 '나오미'라는 한 또 한 할머니가 나옵니다. 참으로 그도 역시 그의 손자 손녀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가 영향력을 끼친 그 아기의 이름은 '오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한 그의 아들 이세에게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리고 또한 그는 이제 장차 다윗 왕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모든 영향력은 바로 나오미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또 룻과 보아스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성경에 나와 있는 이러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때에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6절에서 사도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 듯 하게 하기 위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7절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다." 여기서 잠깐 이 '마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많은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 영향력을 끼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핸드폰을 키게 될 때, 또한 인터넷을 보게 될 때에, 특별히 그러한 것들이 우리의 마음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젊은 성도님들에게 그들이 겪게 되는 어려움은 참으로 그 가운데 있는 수많은 이미지들이 그의 마음속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떤 사진 한 장이 그에게 수천의 다른 말들보다도 더 많은 영향력을 그의 마음속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동영상이 그런 사진들보다 10배나 더 많은 영향력을 사람의 마음에 끼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참으로 그것들이 여러분의 기억에 아주 각인시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시 지워내기가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열리는지 우리는 조심해야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영원토록 망가뜨리는 그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근신'하는 건강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13절에 또한 "건강한 말", "바른 말"이라는 표현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는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목적 중에 하나는 우리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아마도 3주 후면은 제가 이 자리에서 했던 이런 교제들을 아마 잊어버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3주 전에 먹었던 여러분의 아침 식사는 또한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3주 전에 먹었던 '내가 뭘 먹었지?' 아무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여러분에게 그 음식 식사는 좋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참으로 그날의 그것은 아주 필수적인 영양분을 여러분에게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매일 매일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저는 3주 후에도 제가 여기서 전한 말씀을 여러분이 기억하길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은 디모데가 그 은사를 사용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랑하기 위해서 있는 은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받은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구원받은 자들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참 이 은사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 것은 오늘 밤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참으로 제가 간단히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이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영적인 능력을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또한 특별히 지역 모임 안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지역 모임은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은사를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모데가 받은 이 은사 중에 또한 그의 '가르침의 은사'가 포함됐을 것입니다. 이 가운데 있는 자매님들께서는 '나는 공적으로 말할 수가 없는데, 그럼 과연 나의 은사는 무엇일까?' 궁금해하실 것입니다. 이 자매님들에게 주어진 은사 중에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 은사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 집회를 하게 될 때에 이런 은사들이 사용이 됩니다. 특별히 어떤 자매님들이 다른 구도자들을 잘 데리고 오는 자매님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 가지 예일 뿐입니다. 또한 성경은 그와 같은 많은 다양한 은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도 바울은 디모데의 은사를 더욱 불일 듯 하게 하고 있고 그것을 사용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을 위해서 디모데가 구원받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복음 전하는 자로 구원을 부름을 받았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그의 지금 위치를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복음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그가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로 하여금 고난을 받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니가 받은 은사를 사용하는 것을 멈추지 말라. 그리고 사도 바울 자신도 그와 같이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12절에서는 그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대가로 그가 많은 고난을 받았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때때로 우리의 성격이 좀 부끄러워하는 소심한 성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데 장애가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것을 무서워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뒤로 물러서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디모데에게 또한 일어났던 일인 것입니다. 사실 디모데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아주 실제적인 위협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의 머리가 단두대에서 잘리는 그런 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디모데는 그것을 보고 나에게는 그런 것이 없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이것이 사실 그 하나님의 일에 담겨져 포함되어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내 힘으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속해서 그 일을 하도록 힘 주시고 또한 우리를 보존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이 마칠 때까지 그분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이 또한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바로 그날까지, 우리는 이 '그날'이 무엇일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참으로 우리는 그 앞에서 어떠한 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그 때가 올 때까지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가 먼저 죽도록 내버려 두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날까지 고난을 받아야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은 그 핍박을 받고 있는 것을 우리는 실질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파키스탄에 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또한 이 가운데서 중국을 방문하신 성도님들이 또한 계십니다. 또한 이 가운데 있는 젊은 성도님들이 학교에서, 또한 대학교에서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그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조롱할 것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그 언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을 조롱할 것입니다. 참으로 여러분의 그러한 경건한 삶 자체가 이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오늘날 '내가 저 친구에게 이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전도 책자나 전도지를 그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기회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그 전도지를 여러분의 품 속에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그 기회가 분명히 주어진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그 전도지를 주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전도지를 주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러한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 상황 가운데서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의 어머니와 너의 외조모를 생각해 봐라. 그리고 또한 나를 봐라. 그리고 이제 영원한 미래를 봐라.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하신 일을 기억하라. 13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을 특별히 언급한 이유입니다. 또한 14절에서 사도는 또한 "성령"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에게 그가 어떠한 영향력을 받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바울에게 어떠한 가정의 영향력을 받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15절에 그 사도 바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없었던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참 슬프게도 이 두 사람은 사도 바울을 떠난 사람입니다. 이것은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해서 또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특별히 '부겔로'와 '허모게네'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모데후서에서 각 장에 꼭 두 사람씩 언급되는 것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2장 17절과 18절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말은 독한 창질의 썩어져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저희가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하므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7-18).

그리고 3장 8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딤후 3:8).

그리고 4장 10절입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딤후 4:10).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딤후 4:14).

1장에 나와 있는 두겔로와 허모게네에는 그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장에 후메내오와 빌레도는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절에서 그들이 그 잘못된 교리로 잘못된 영향력을 끼쳤던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참으로 다시 한 번 우리는 이와 같이 사람들에게 나로 인해서 잘못된 영향력을 끼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젊은 성도들이 나의 잘못으로 인해서 넘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를 잘못 말해서 특별히 다른 사람을 낙심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가르쳐서 다른 사람들을 실족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들어 버립니다. 특별히 여기에 젊은 성도님들에게 당부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전화기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여러 문자나 메시지를 받을 것입니다. 참으로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들하고 나누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참으로 여러분이 받은 어떤 메시지가 이것이 진리가 아닐 때, 이것을 확인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보이기에 좋았다고 그것이 바른 경우는 아닙니다. 이것이 분명히 옳은 교리인지 확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또한 나이 드신 성도님들에게도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다른 성도님들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라고 하는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그 책 안에 위험한 그런 교리가 들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3장 8절에 얀네와 얌브레는 이와 같이 다른 사람들을 길에서 떠나게 만드는 데 영향을 끼친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6절에서 어떤 집을, 특별히 또한 여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그 죄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4장 10절에서는 데마가 슬프게도 세상을 사랑하여 다른 길로 갔습니다.
그리고 14절의 알렉산더는 바울의 명예를 손상시키기 위해서 일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그 교훈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잘못된 인상을 심어주는 그런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그와 반대로 사도 바울에게 오래 지속된 그의 친구로서의 영향력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16절부터 18절까지 이 아름다운 한 인물, '오네시보로'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에게 우리가 영향을 끼쳤다면 우리는 '아주 놀라운 그런 설교를 했나?' 이렇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들에게 내가 영향을 끼치려면 성경을 아주 많이 알고 있어야 될 텐데,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에게 무엇보다도 많은 감명을, 그 영향력을 끼친 것은 바로 이 사람의 친절하고 그의 아름다운 교제였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정말 우리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은 참으로 우리에게 이와 같은 태도로 교제한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역교회로 모일 때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됩니까? 참으로 우리가 지속되는 깊은 영향력을 끼치려면 우리가 어떻게 돼야 됩니까? 물론 우리가 아주 깊은, 또한 필요한 그런 말씀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사랑 가운데서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사실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3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아주 이것을 강하게 이 예를 말하고 있습니다. "내 몸을 불살라 내어준다 할지라도, 내가 사랑이 없으면 참으로 거기에 어떠한 가치도 없다."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순교를 생각할 때에 참 그건 아주 가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참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버린 참으로 이것보다 더 큰 게 어디 있겠는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평가에서는 단지 그가 생명을 희생한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사랑의 동기로 그것을 했는지, 이것을 보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오네시보로를 생각하게 될 때에 그의 세 가지 측면이 특별히 바울에게 영향을 끼친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사랑을 세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는 잘 방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 17절에 "로마에 있을 때에 나를 부지런히 찾아 만났느니라" 그래서 그는 '부지런함'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냥 조금 해보고 금방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바울을 찾기까지 그는 부지런히 찾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그 예를 보게 됩니다. 참으로 그들을 시간을 내서 방문하는 것으로 그에게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참으로 이 지역 모임 안에서도 여러분이 방문해야 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 아픈 병으로 인해서 집에서 머물 수밖에 없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또한 낙심해서 집에 나오지 않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그분들을 방문해서 격려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신자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론 불신자들을 방문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 방문하고 그들을 격려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역입니다. 여러분이 병원에 입원해 본다면 그 가운데 여러분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기도할 힘 조차 없는 상황 가운데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그런 분에게 다가가서 함께 기도해 주는 것입니다. 참으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그런 환경 가운데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으로 그분들을 방문해서 옆에서 성경을 읽어주고 격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분들을 방문해서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함께 소망을 북돋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그 소망이 지금 희미해진 사람에게 그들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방문이 "유쾌케 하였다." 자기를 신선케 하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시원한 물을 마셨을 때 신선한 감을 느끼는 것을 말하는 단어의 사실, 오네시보로가 사도 바울에게 실제적으로 음식과 또한 이런 물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참으로 다른 사람들을 방문할 때에 이러한 작은 간식 같은 것을 준비해서 가는 것도 큰 위로가 됩니다. 참으로 그에게 신선한 힘을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가 보여준 것은 무엇입니까? 이것에 대해서 오네시보로는 이런 일들을 통해서 자기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나타냅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도 바울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여기 이 한 사람은 사도 바울 옆에 서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그의 '충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충성이라는 단어를 세상에서는 아주 잘못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충성이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닮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오네시보로를 위해서 사도 바울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날에 주의 긍휼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이 표현이 두 번째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가 그 같은 표현을 12절에서 모았습니다. 여기서 이 '그날까지' 이것은 또한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이 '그날'이라는 것을 어떤 분들은 오네시보로의 죽는 날을 말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네시보로가 이미 구원을 얻었고 그가 죽을 때에도 그가 분명히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긍휼을 누릴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여기 있는 그날이 '그리스도의 심판대'의 그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그리스도의 심판에 대해서 그날에 오네시보로가 그 환급을 받는 것이 합당하다라고 그는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끼칠 수 있는 가장 큰 영향은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께 끼치는 영향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매일 삶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가 감명을 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 그런 여러 실행에 대해서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상급으로 보답하실 것입니다. 로마서 14장에서는 우리가 다른 성도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했는지를 가지고 주님께서 상급을 주시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몸으로 행한 일을 가지고 주님께서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 오네시보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떻게 그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까? 그 오네시보로는 결코 달라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나를 섬긴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그는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 변하지 않는 이런 것들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간에 우리가 동일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에베소는 로마에서 수백 킬로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두 지역에서 그는 동일하게 행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이러한 그의 일관됨이 사도 바울에게 많은 감명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어떻습니까? 내가 모임에 있을 때나, 또는 집에 있을 때나, 동일하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제가 먼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그곳에서도 나는 동일하게 행동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세상은 당신이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당신은 다르게 행동해야 된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러한 세상과 구별돼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참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은 우리가 일관되게 충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시간 사도 바울이 어떠한 영향력을 받았는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으로 그 가족이 사도 바울에게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실패가 사도 바울에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과 가까운 그 친구 관계가 사도 바울에게 사라지지 않는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날 다 이곳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제가 앞에 말씀드린 그 나이 드신 성도님처럼 기도 제목을 남기고 떠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원한 가치가 있는 그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