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양의 문 되신 예수님 / 25년 5월 11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11, 개역한글)
예수님께서 목자로서, 사람들을 양으로 비유하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이사야에서도 사람들을 양으로써 각자 자기의 길을 갔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길을 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목자되신 예수님을 따라가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라가고자 하신다면 예수님이 여러분의 목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지루해하고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고자 하신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잃어버린 양입니다.
초막절에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특별히 양을 기르는 민족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님께서 내가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3절) 여러분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각각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의 음성은 어떻게 들을수 있습니까?"라고 물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 계시니까, 예수님의 음성을 하늘의 보좌로부터 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리고 그 말씀이 예수님이십니다. 항상 살아있고 항상 계시는 이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느끼든지 느끼지 않고 있든지 지금 여기서 선한 목자로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비유로서, 좀더 자세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문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9절) 또 하나의 약속이 있습니다. "들어가며 나오며"(9절) 여러분은 구원도 얻고 자유도 얻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죄의 종으로 옴싹달싹 못하지만 구원을 얻으면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꼴을 얻으리라"(9절) 그리고 여러분을 먹이십니다. 이 세가지를 특별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문은 문 안이 있고, 문 밖이 있습니다. 문 가까이는 갈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려서부터 말씀을 통해서 그 문 가까이는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문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얻고, 자유를 얻으며, 말씀을 먹을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문 가까이 있는데, 이제 문 안으로 들어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원이라는 것은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들어가고 나오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참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자유는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여러분이 하고 싶은대로 하루를 살면 그 하루를 마감할때 뭔가 꺼림찍함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고싶은대로 사는것이 자유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살면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문을 통과해서 구원을 얻으면 여러분이 들어가기고 하고 나오기도 하면서 참된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꼴을 얻는 다는 것은 요한복음 4장에서 참된 생수된 예수님을 만난 후 여인이 자기의 물동이를 버려두고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땅에서부터 계속 올라오는 생수이십니다. 여러분이 예수님께로부터 이러한 꼴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서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셨습니다. 이 머리를 숙였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의지적으로 모든 일을 이루신 후에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힘이 없어서, 사람들이 죽여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원하신 때에 우리를 위해서 죽기를 결심하시고 의지적으로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세토록,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이를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계시록에서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8, 개역한글)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계1:18, 개역한글)
이 예수님께서 목자로서 내 문으로 들어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10:27-30, 개역한글)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나를 믿은 자들은 내 손에 있다, 그 누구도 내 손에서 너희를 빼앗을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의 손안에도 이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의 보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아들의 위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의 손과 아들 하나님의 두개의 손 안에 믿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안 밖으로 역청이 칠해져 있었던 것처럼, 그래서 물이 절대로 그 안으로 들어갈수 없었던 것과 같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이 저희들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의 문 안으로 들어가겠습니까? 아니면 밖에 있는 맹수들이 가득한 곳에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겠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지옥으로 가겠습니까? 아니면 이와같이 선한 목자이신, 양의 문이신 문으로 들어가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이 여러분에게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양의 문 안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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