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의 길 > 24년 3월 24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9-17, 개역한글)
오늘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가끔씩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내가 하나님을 보면 믿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예수님이 만일 보이게 이땅에 임하시면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예루살렘에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가야 합니다. 한국은 비교적 비유한 국가니까 비행기를 타고 가면 갈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유하지 않고 알레스카에 있는 사람은 평생 못갈 것입니다. 또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아프신 분들은 예루살렘에 못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계신다해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기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만나기 가장 쉬운, 가장 선한 방법을 어러분들에게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하나님의 선한 방법을 두고 자기의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요즘은 세상이 많이 악해서 여러분이 어릴적부터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비록 범죄했지만 하나님을 인정했고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도 하나님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을 사는 사람들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는데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공공연하게 하나님이 없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회복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데 그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자기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특히 말씀과 관련해서는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그것은 문자라는 것입니다. 말, 곧 말씀을 얘기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돈이나 힘이나 능력으로 구원을 얻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비행기를 타면 우리가 사는 아파트가 손톱만큼 작게 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아파트를 얻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귀중하게 생각하십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작은것을 크게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만큼이나 참으로 작은 여러분들을 바라보시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4-15, 개역한글)
성경에서 영생이 여기 처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생은 믿는자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저를 믿는 자마다" 이 저는 예수님이십니다. 이 말씀은 민수기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왜 애굽에서 우리는 인도해내서 우리를 힘들게 하느냐고 원망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모세가 회중 가운데 놋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달아서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뱀을 생각할 때에 아담과 하와에게 왔던 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운데 있으면 불뱀에 물려서 죽어가는 상황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처방은 그 놋뱀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생각과는 조금 다른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대로 하자면, 상처에서 독을 빼거나, 해독제를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장대에 놋뱀을 달아서 그것을 보게 하는 자마다 낫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한 하나님께서는 영생을 얻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할 구원의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입니다. 저희가 여러분을 구원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말씀을 소개해 줄 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구원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구원은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4-15, 개역한글)
한 사람도 제외하지 않고 구원받은 자는 다 이런 간증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자 했을때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었을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무엇으로요? 말씀으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분의 간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일에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지음의 목적이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형제님이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제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응답해 주십시요,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집회를 참석했는데, 강단에 선 형제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간절히 구하는 형제가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그에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가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그 형제님은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다고 믿고 모임의 성도들님의 천거를 받기까지 1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 선교사로 천거를 받고 그분이 말레이시아로 가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구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거듭나게 하실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4-16, 개역한글)
욥기에 보면 욥의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욥25:5-6, 개역한글)
하나님의 눈에는 별도, 달도 깨끗하지 못합니다. 죄인인 사람이 벌레이고, 구더기입니다. 죄를 지은 여러분은 벌레요, 구더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뱀과 같이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주님께서 벌레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시편 22편 6절) 그분은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그분이 그와같은 해를 당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희롱을 당하신 것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와같은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와같은 말씀을 들으시고 믿으신다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으시는 것입니다. 그와같은 놀라운 길을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참으로 선한 길을 거부하고 자꾸 내가 만든 길을 보라고 하는 것이 불신입니다. 이같은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길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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