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전의석 형제님(요약)

모임 가운데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방법

박이레 2023. 10. 8. 12:43

< 모임 가운데 문제가 생기는 이유와 해결방법 > 23년 10월 8일 일요일(요약2) / 전의석 형제님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행15:1-2, 개역한글)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행15:7, 개역한글)

사도행전은 15장은 다툼과 변론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유대인의 믿는 자들과 이방인의 믿는 자들간의 다른 삶의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모임을 섬기다보면 모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저도 어린 나이에 모임에 영접되고 모임 안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역사들은 항상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훼방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데 부단히도 노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시고 선함으로 바꾸십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사람들이 교리적인 문제를 안디옥 교회에 말하고 그것이 안디옥 교회에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연로한 형제 자매님들은 교회에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경험했고 그 해결방법을 알고 계시기에 저희들이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생긴 어려움이 사도들과 장로들에 의해서 해결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행15:19-22, 개역한글)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 교회의 문제를 가지고 분별합니다. 편지의 내용대로 더이상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편지를 가지고 유다와 실라가 안디옥으로 갑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와 안디옥 교회가 주님 말씀 안에서 교제하게 되는것을 보게 됩니다.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행15:30-31, 개역한글)

안디옥 교회가 기뻐합니다. 때때로 저희 모임 가운데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드러내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마음 가운데 확신하게 하시며 모임으로 기뻐하게 하십니다.
이와같은 일이 왜 일어났는가를 생각할때, 만일 이와같은 일이 없었다면 유다와 실라가 안디옥으로 가는 일도 없었으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게 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개역한글 성경에는 34절이 '없음'이라고 쓰여 있지만 다른 번역 성경에는 실라가 그곳에 머무는 것을 좋게 여겨 마음에 작정하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행15:37-41, 개역한글)

저희들이 잘 아는대로 바울과 바나바의 대립이 여기 있습니다. 그랬을때 바울은 마가를 생각하면서 그가 한길로 가지 않은 것과 그가 아직 회개하지 않았기에 같이 가는것이 합당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나바는 같이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 대립은 서로가 갈라지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안디옥 교회에 큰 혼란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두 인도자가 갈라졌기 때문입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갑니다. 저희는 마가가 다시 회복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에 바울이 마가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대립이 없었다면 마가가 회복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마가의 잘못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때때로 모임의 인도자들이 어떤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고 권면할 때 그것은 결코  그 사람이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와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받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복되고 그 사람이 회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떠났습니다. 바울에게는 실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이와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아시고 예루살렘 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실라를 보내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첫 범죄가 일어났을때 하나님께서는 당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담을 부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바나바와 다툼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디모데와 실라를 예비하셨고 그들과 함께 2차 전도 여행을 진행애 나갑니다.

16장에서는 또한 빌립보에서의 사역이 나옵니다.

11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 저와 그 집이 다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행16:11-15,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빌립보로 가게 하십니다. 빌립보에서 놀라운 사역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훌륭한 자매였던 루디아가 있었습니다. 이 자매가 가정을 개방하고 그 자매의 가정이 다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 빌립보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게 하고 그 여종이 바울과 실라를 괴롭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실라를 통해서 이 여종을 낫게 합니다. 그러나 이 여종의 주인들이 자기들의 수입거리가 사라진 것을 알고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넣습니다.
빌립보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서 주님께로 돌아오고 있었는데 바울과 실라가 감옥으로 잡혀 들어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5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16:25-26, 개역한글)

이러한 일을 통해서 빌립보 간수와 그 가정에 구원이 임한 것을 보게 됩니다. 빌립보 간수는 놀라운 질문을 합니다.

30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행16:30-31, 개역한글)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힌 것은 빌립보 간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예비였습니다. 이후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고 빌립보 교회는 바울에게 많은 연보를 합니다. 빌립보서는 빌립보 교회를 향한 많은 칭찬과 기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4:1-2, 개역한글)

빌립보는 루디아라는 자매를 통해서 처음 구원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많은 여자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빌립보서 4장 2절에서도 유오디아라는 자매와 순두게라는 자매가 나옵니다. 아마도 이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사소한 문제였지만 그 문제가 조금은 커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오디아 자매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순두게 자매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서신이 빌립보 교회에서 읽혀질 때에 두 자매가 회개하고 화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빌립보 교회에 말씀합니다. 주님이 종의 형제를 입으시고 이와같이 낮아지시고 이와같은 데까지 내려가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에 이 자매님들은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일을 함께 하는데 마음을 합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바울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모임 가운데 이러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가 있을 때에 주님께서는 이런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바울은 빌립보를 지나 데살로니가로 갑니다. 그곳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17-18장을 이어서 교제드리겠습니다. 저희 모임 가운데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가운데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들이 말씀으로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