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전의석 형제님(요약)

요셉의 네가지 옷, 주님의 네가지 옷

박이레 2023. 6. 25. 12:35

< 요셉의 네가지 옷, 주님의 네가지 옷 > 23년 6월 25일 일요일(요약2) / 전의석 형제님

주님의 옷에 대해서 교제드리고 싶습니다. 옷을 제일 먼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 세상 가운데서 가장 첫 희생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후에 그것을 가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입힌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만든 무화과 잎은 진정한 옷이 아니었고 여전히 부끄러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요셉의 네가지 옷에 대해서 교제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옷은 야곱이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에게 채색옷을 지어입힌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형들이 그의 옷을 벗겨서 동물의 피를 뭍혀서 그 아비를 속였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슬피 울며 음부로 요셉과 갈것을 말했고 다른 아들들이 위로하였지만 위로가 되지 않았던 것을 보게 됩니다.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마27:27-29, 개역한글)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27:31, 개역한글)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27:54, 개역한글)

사람들은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고 희롱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옷을 제비뽑았습니다. 요셉의 옷을 형들이 동물의 피를 뭍혔다면 주님의 옷이 주님의 피로 물들었던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다 보고 계셨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지 못했고 죽고자 하는 마음까지 있었습니다. 사람에게도 자기 아들의 옷을 볼 때에 이러한 마음과 심정이 생기는데 아버지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시고 그것을 바라보십니다.

두번째 요셉의 옷은 보디발의 사환으로서 충성할 때에 보디발의 아내가 그의 옷을 붙잡습니다. 요셉은 그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그 여인이 그 옷을 잡아당기자 요셉은 그 옷을 벗어둔 채 그곳을 나옵니다.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요13:1-5, 개역한글)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충성된 사환이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든것을 자기손에 맡기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보디발이 자기 집의 모든 것을 요셉에게 맡긴 것처럼 그렇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겉옷을 벗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위해서 옷을 벗으셨습니다.
이것은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의 옷을 벗긴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충성된 사환으로서의 모습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발을 씻기시는 사람 중에는 주님을 파는 가룟유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관계도 없던 사람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 모두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룟유다에게 있습니다. 그는 그 후에 문을 열고 이 집을 나가서 어둠으로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문제가 있다면 주님과 함께있지 않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곳은 밤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수건이 저희들의 발에 덮여졌습니다.

세번째로 요셉의 옷은 죄인의 옷이었습니다. 그가 감옥에 갇혀서 죄수들의 옷을 입었습니다.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요19:40-41, 개역한글)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요20:6-7, 개역한글)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죄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으신 후에 세마포를 입으셨습니다. 마치 죽은 사람이 수의를 입는것과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참된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여김을 받고 죄인과 같이 죽으시고 세마포를 입으신 것입니다.

네번째로 요셉의 옷은 왕 앞에 나가는 옷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마16:28, 개역한글)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17:1-2, 개역한글)

변화산에서 주님의 옷이 놀랍게 변화되고 왕권을 가지고 오시는 모습으로 그 모습이 희어져서 영광의 옷을 입으신 모습을 보게 됩니다. 마가복음에서는 동일하게 빨래하는 자가 그처럼 희게할 수 없는 흰 옷을 주님께서 입으셨다고 기록합니다. 주님꼐서는 이 영광스러운 옷을 이 땅 가운데서 제자들에게 보이십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옷을 계속입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산 아래서 여러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아들을 내어쫓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과 어려움들을 주님께서는 산에서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산 아래로 내려오셨습니다. 그 아비의 믿음없는 것을 도우시고 그 아들을 낫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 믿음없음을 도우시고 기도와 금식으로 저희들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요셉은 한번도 그가 자의적으로 그 옷을 입거나 벗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요셉과 다른것은 주님께서는 모든 옷을 자의로 벗으시고 자의로 입으셨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주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것을 저희에게 밝히 드러내 보여줍니다. 이와같은 놀라운 큰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고 주님의 그 옷이 저희들에게 덧입혀 졌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상으로 교제를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