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네가지 권세 > 2022년 10월 9일 일요일(요약1) / 전의석 형제님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요5:19-27, 개역한글)
여기서 아버지는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심판을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그 심판을 이야기할때 예수님께서는 24절에서처럼 예수님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27절에 있는 것처럼 심판하는 권세를 예수님께 주셨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모두는 지금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지만 언젠가는 여러분이 산 것에 대해서 심판하는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들에게 숙제를 내시고 선생님은 검사를 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태어나게 하시고 놀라운 생명을 주시고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하는 권세가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는 주님께서 목숨을 버리는 권세를 말씀합니다.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10:15-18, 개역한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목숨을 버리고 얻을 권세도 다 주셨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목숨을 버릴 권세와 얻을 권세가 있다면 여러분은 목숨을 버리겠습니까? 아무도 버리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 계명을 받은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과 얼마나 다르신가를 여기서 알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여기저기를 많이 다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과 전혀 다르십니다. 주님께서는 목숨을 버린다고 제자들에게 이야기할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숨을 버리는 이유는 양을 위해서 버리시는 것입니다. 바로 구원받지 못한 여러분들을,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권세는 생명, 다시 말해서 죽는 권세와 부활하실 권세를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세번째 권세는 요한복음 17장에 나옵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요17:1-2, 개역한글)
첫번째는 여러분을 심판하는 권세를 예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두번째는 목숨을 버리고 다시 얻을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세번째는 만민을 다스릴 권세를 받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예수를 믿는자, 그리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유일하신 참 하나님, 여러분에게 영생을 얻게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드님과 성령하나님께서 다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과 주님은 참 다르십니다.
세상 위정자들이나 아버지나, 학급 반장이나, 회장, 여러가지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권세는 참으로 부정하고 잘못된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권세를 그런식으로 행사하는가 하는 불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권세를 어떻게 사용하셨는지를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심판할 권세가 있으심에도 여러분들에게 영생을 주게하시기 위해서 심판치 않으시며 또한 십자가에 달리시고, 뿔뿔히 흩어질 제자들을 생각하십니다. 주님은 혼자 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여러분에게 영생을 주시겠다고 하는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다스릴 권세를 가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혼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주님은 여러분들에게 나타내 보이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권세는 마태복음 28장에 나옵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28:18-20, 개역한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에게 주셨습니다. 주님 스스로 권세를 나타내신것이 아니라 이 모든 권세가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네군데서 다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할때는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보내신 것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때에 그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를 삼을것과 주님의 가르침을 가르치고 또 가르침을 받을것을 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제자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믿지않는 여러분들에게 이와같은 손을 내밀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일을 마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모든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시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고 아드님의 뜻이고 성령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놀라운 초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분은 세상의 권세와는 전혀 다른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그 놀라운 권세를 가지신 분이 여러분을 초대하고 여러분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했다면 구원을 구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 마음에 믿을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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