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강사 : 정형모 형제님
< 뉴욕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6 >
오늘 세번째날 저희들이 먼저 야고보서 말씀을 보겠습니다.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약4:6-8, 개역한글)
어제 저희들은 아름다운 천사였던 루시퍼가 추락한것을 보았습니다. 그 근원을 이사야서와 에스겔서에서 보았습니다.
마귀의 문제는 교만이었습니다.
야고보서 4장 6절에는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을 미워하십니다. 또한 사단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는 물리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 교만한 자를 하나님께서 물리치심 > 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실을 통해서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라 >
우리가 하나님께 순복하는것은 우리의 마땅한 바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본자세는 겸손입니다.
하나님 말씀앞에 우리를 전폭적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대적이란 영어로 표현하면 저항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피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개역한글)
사도베드로는 마귀에게 치임을 당했습니다. 절대로 주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이 수치수러운 순간을 어찌 잊겠습니까? 그래서 그는 그때를 기억하며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고 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공포를 먼저 심어줍니다. 나머지 하나는 간계의 전략 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의 위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것을 앗아가 버리고자 합니다.
원수가 가까이 있는데 쿨쿨 자고 있다면 무슨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저항하기 위해서 하나님앞에서 순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단의 교만을 보았고 주님의 순종과 겸손을 보았습니다.
이를 보았을때 그리스도인의 나갈 길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우선 사단의 활동 2가지를 살피겠습니다.
사단은 주제넘은 교만을 부렸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는 추락했습니다. 사단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것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여기시는것을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을 타락시켰습니다.
사단은 1. 하나님을 모방합니다. 또한 2.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단의 사역은 어떠합니까? 광명한 천사로 나타납니다. 사도와같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구분은할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이 세운 거짓교사가 있습니다.
거짓교사들은 자기가 마치 참된말을 하는것처럼 말하여 사람들을 미혹시킵니다.
또한 사단이 세운것에는 거짓형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예배에 있어서 예배드리는 척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예배드리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5장은 보면 < 너는 마귀와 사단을 위해 예비된 불못으로 가라 >
사단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흉내닙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을때 애굽의 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방합니다. 그러나 모방할찌라도 그들은 하나님과 같을수 없습니다.
사단은 자기의 악한 영들을 여기저기에 보내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처럼 흉내내며 전지전능한 하나님처럼 흉내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어 이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인격을 충만히 드러내셨습니다.
사단 또한 적그리스도를 세워 하나님의 인격을 흉내냅니다.
그러나 그 흉내는 완벽한 흉내가 아닙니다. 완벽히 모방하지 못하나 사단은 세상을 교란시키기 위하여 흉내 냅니다.
위조지폐는 세상의 금융을 혼란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조지폐를 알아내기 위해 진짜지폐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진짜를 제대로 알아야 가짜를 걸러낼수 있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흉내를 통해서 우리를 교란시킵니다.
두번째, 사단은 대적합니다.
< 이 말씀을 더하는자 이말씀을 뺴는자 하나님께서 저주하십니다 > 그러나 이것을 사단이 해왔습니다. 이것은 의도적으로 해온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란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말씀을 잊게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실패하게 하는것, 이것이 사단의 목적이며 사단이 대적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마음속에 교만을 심어줍니다. 스스로 대단한것을 깨닳은것처럼 우리마음을 교만케 합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의 탄생 훨씬 전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저지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막았습니다. 또한 예수님꼐서 십자가에 달리실때도 사람들을 통해 "거기서 내려오라" 라며 대적했습니다.
사단이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적하며 성도를 어떻게 대적하였습니까.
< 내가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단이 막았도다 >
다니엘은 사단의 대적을 이기기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사단은 참소자입니다. 계속해서 우리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는 하나님앞에서 우리가 자기 망각하게 하며 쓸모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 앞에 교만의 올무를 놓습니다.
<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 >
우리가 열심으로 하나님앞에 깨어 있고 열심으로 일을 하다가 자칫 잘못하면 우리는 우리 교만에 빠지게 됩니다.
내가 큰것을 이룬것 같고 다른성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올때 우리 교만이 어디까지 왔는가를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신실한 가운데 교만해 집니다. 자기 의 에 빠지는 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을 고소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의 교만입니다.
< 마귀가 우는사자같이 삼킬자를 찾나니 >
교만은 문을 활짝 열고 사단을 환영하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사단과, 교만을 의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앞에서 겸손을 항상 추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얼마나 높으신 분이 어떻게 그렇게 낮아지셨는지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사단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앞에 순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럴때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올수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교만한 마음이 드러나는 충족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막기 위해 주님앞에 순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볼때 우리가 얼마나 교만한 자인지 알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순복하셨습니까?
초신자는 장로가 될수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어느 형제들이 말씀가운데 사역한다고 할때 마귀들은 그 형제 마음에 와서 그들을 높이고 교만하게 합니다.
우리는 항상깨어 근신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은 세상의 아름다운것을 다 보여주며 주님을 시험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 이전에 세상 영광은 절대 받을수 없다는 원칙이 있으셨습니다.
피조물에게 경배할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영광을 바라볼때 우리의 마음이 비참해질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사단은 자극합니다. 성령의 인도가 아닌 육의 인도를 따라 여라가지 파괴적인 일을 합니다.
사단은 세상의 여러가지것을 보여줌으로 우리를 범죄하게 만듭니다.
신자를 시험하며 신자를 고통줍니다.
욥의 경우를 보며 사도바울의 사단의 가시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교만해 질까봐 내안에 육체의 고통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권이 많으면 많을수록 제지하는것이 있다는것을 기억하십시오.
사단은 때때로 우리에게 고통을 줍니다. 사단은 하나님앞에서 우리를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세상의 어려움이든지, 우리마음의 교만이든지, 경쟁심이든지 입니다.
혹은 어떤사람들의 악한 간증을 통해서 그 전례를 따라 가게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사단의 것들을 생각해 봤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누리는 특권을 모두 빼앗고자 하며 하나님과 단절시키고자 합니다.
우리가 전쟁을 할때 적군은 우리를 봐주면서 폭격하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엡1:3,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에베소는 부유한 도시입니다.
에베소에는 세계 8대 불가사의에 속한 아네미 신전이 있습니다. 그곳은 신전과 많은무역가운데 부유한 곳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각별한 에베소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생각하며 울며 기도했으며 디모데를 보냅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은 에베소를 다시 언급하십니다. 지역상의 세상 상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시는 특별함인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복받은교회입니다.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예물에 싯가적인 가격을 이야기 할수 있지만 그 가치는 매길수 없는것입니다.
어떤사람이 카탈로그에 있던 위대한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찾기위해 수소문 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은 그사람의 창고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 그림을 갖고자 하였지만 어디 있는지 몰랐습니다. 가지고 있었음에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신령한 복을 주셨음에도 모르고 있으므로 즐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의 이 부요함을 차지하고 싶어합니다.
형제 자매님들중에 첫날에 럭커펠러에 가셨죠? 그는 석유재벌이며 자선사업가 입니다. 그는 엄청난 부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루 식사를 1달러도 되지 못하는 크레커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는 하도 고민을 하며 정신을 쓰다보니 위가 상해서 그것밖에 먹지 못한것입니다.
또다른 미국의 유명한 비지니스 우먼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개화될때, 수많은 유럽인들이 미국으로 건너올때를 "얇팍한 도금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때엔 부요해 보였지만 시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에 그녀가 살아간 삶을 보면 그녀는 히터를 아끼기 위해 절대로 음식을 덥혀먹지 않았습니다.
자기아이가 다리가 부러졌는데 무료클리닉에가서 치료받기위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아이의 다리를 절단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 가장 부요했던 그 여인은 가장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은 무엇입니까?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절대 설명할수 없습니다. 그때에 마귀는 우리에게 다가와 '이것은 예정론'이다라고 하여 우리가운데 싸움을 일으킵니다.
우리는 이 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지만 그저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는가, 어떻게 선택하셨는가. 이것을 말로 설명할수 없지만 말로 할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설명할수 없기 떄문에 우리는 찬양하고 예배할수 있습니다.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6, 개역한글)
이것은 너무나도 부요한것입니다. 이것은 가격으로 매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하셨습니다.
예정했다는 것은 택함과 다릅니다. 예정은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기 위해서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왜 예정하셨을까요. 오직 성인만이 아버지의 기업을 이을수 있습니다. 즉 후사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옥에 가야할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가 양자가 되어 주님의 기업을 잇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영광스러운 복을 주님께 찬양하고 있습니까?
세상과 가까이 가려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과 그들의 활동을 보고 스스로 처져 있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볼때에 참으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2. 예수님의 피로 구속,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구속이란, 값을주고 샀다는것입니다.노예시장에서 노예를 샀습니다. 그리고 그가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도록 내 가정의 식구로써 살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노예가 되어 평생토록 사단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그런 우리를 예수님은 그 피로 우리를 사셨으며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1:9, 개역한글)
< 그 뜻의 비밀 >
이것이 참으로 놀라운 것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 그리고 '뜻의 비밀' 이것은 전에는 감추였으나 이제는 알려주시는것입니다.
약 3년동안 나폴레온은 이집트를 침공해 들어갑니다.. 3년 동안의 이집트 원정에서 그는 실패합니다 . 그리고 영국에게 패배합니다.
실패했지만 그 3년간 놀라운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어떤 돌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모세시대에 쓰여진 고대문자가 세겨진 돌리었습니다. 그 돌에는 고대 이집트 문자와 고대 헬라어 문자가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돌을 발견함으로써 고대 헬라어를 통해 고대 이집트어를 해석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곧 감취어져 있던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돌은 지금 대형박물관에 있습니다.
이것과 비교할수 없는 위대한 비밀은 무엇인가요?
바로 하나님의 위대한 비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과거 위대한 모세, 이사야, 엘리야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0, 개역한글)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것,
첫째 하늘에 있는것을 말하겠습니다.
하늘에 있는 사단은 감금되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위대한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피조물은 속박된것으로 부터 벗어납니다.
두번째, 땅에있는 이스라엘은 회복됩니다. 그리고 땅에 있는 열방민족은 이스라엘을 섬기고 이스라엘을 통해서 회복됩니다.
이 모든일이 하나님의 경륜가운데서 통일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전에는 알수 없던것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신령한 복을 사단이 다 빼앗아 가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1. 우리가 말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2. 말씀을 읽었으나 잊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읽을때마다 깨닳은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색이 바랄수 있습니다. 기억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이것을 새것처럼 기억나게 다시 읽어야 합니다.
왕자는 신데렐라를 기억하고 찾지만, 신데렐라가 왕자가 자기를 잊었을거라 생각하며 잿더미에서 비참하게 앉아있는 모습, 그것이 사단이 우리에게 원하는 모습니다.
오늘 시간이 없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의 일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복을 즐기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우리마음에 풍성한 즐거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장은 잠바차림에 청바지, 낡은 옷을 입고 다녀도 그 마음에 뿌듯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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