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강사 : 한봉래 형제님
< 뉴욕플러싱 모임 여름수양회 5 >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딤전1:11-17, 개역한글)
사도바울은 이본문에서 구원간증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간증을 꿰뚫는 실을 은혜로 말합니다.
은혜로 구원받은것이 구원간증의 큰 줄기입니다.
이렇게 구원간증을 할때 그 핵심을 은혜에 두는 이유는 영적인 싸움때문입니다.
계시록 12장을 보시면 미가엘과 용이 싸웁니다. 그들이 전쟁을 하는 이유는 어떤여자가 아들을 낳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이 세상에 오십니다. 이것을 놓고 이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시면 사단은 끝장이기 때문입니다.
공중의 권세잡은자는 더이상 그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영광의 보좌위에 앉으셨습니다. 그곳에서 사단은 참소자, 디아블로로 나옵니다.
사도바울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않은것을 압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말합니다.
먼저 사도바울은 율법에 대해서 씁니다. 사도바울은 율법을 십계명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깨닫습니다.
<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죄인임을 알게하기 위함입니다 >
사도바울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지금도 많은 종교인들이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채워서 인정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그렇게 쓰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 외에는 하나님앞에 설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참된복음을 가진 하나님의 일꾼들의 선한싸움을 싸우는 사람들의 내용으로 자신이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11절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입니다.
12절에서 그것을 은혜의 근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우리주 그리스도 예수)
13절에서 사도바울은 훼방자요, 포악자요, 대적자 였습니다. 그 사실을 이야기 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공격했던 사람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생각했지만 제일 잠섬기지 못했습니다. 훼방자입니다.
포악자는 십계명의 뒤부분 5개를 지키지 못한자입니다.
대적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잡아 고문하고 잡으면서 그것을 즐거워 했습니다.
14절은 은혜의 정도를 이야기 하고 15절에서는 은혜의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16절은 은혜의 목적입니다. 누구든지 구원받을수 있다 입니다.
심지어는 사도바울을 대적하는 거짓교사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17절은 은혜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게 임했습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딤전1:13, 개역한글)
긍흉입니다. 긍휼이란 마땅히 받을수 없는자에게 임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두번째는 12절입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1:12, 개역한글)
구를 구원하셨을뿐아니라 은혜로 직분을 주셨습니다. 세번째 그로 감당하게 하셨으며 네번째, 그를 충성되이 여기셨습니다.
1. 긍휼을 입게 하시며 2. 직분을 주시며 3. 능력을 주시며 4. 충성되이 여기셨습니다.
이것이 구원간증이며 구원받은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의 내용입니다.
사도바울이 어떻게 구원받는지는 네번나옵니다.
처음엔 사도행전 9장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특히 아그립바 왕에게 하는 장면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구원에 대한 기본 3가지를 살피고자 합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1:13, 개역한글)
이 옮겼다는 단어가 구원했다는 단어입니다. 구원이라는 비참한 상황에서 꺼내 복된곳으로 옮긴것입니다.
이민간것입니다. 흑암에서 옮겨 진것입니다.
어둠이라는것은 무지를 이야기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것입니다. 복음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빛이란 사물을인식하게 합니다. 이제 그는 알게됩니다.
믿는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분별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개역한글)
두번째, 죄에서 구원합니다. 그는 신분적으로 용서될뿐아니라 그는 점점 변화됩니다.
이것이 죄 용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갈1:4, 개역한글)
이 세상에서 구원받습니다. 이 땅에서 구원받습니다. 사단의 가치치계에서 구원받습니다.
잠시 있는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위하여 살게 됩니다.
이것이 구원의 3가지 특징입니다.
13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것 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행26:13-23, 개역한글)
저희들이 네가지를 살필수 있습니다. 긍휼, 직분, 능력, 충성입니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 말합니다.
처번째는 긍휼입니다.
사도바울은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어느 발을 내딛는것까지만 허락하셧습니다.
그가 더 발을 내딛자 그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고,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앞에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찾지 않았고 믿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주님께서 주권적인 은혜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가 너에게 이렇게 나타난것을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기위해서 불렀다"
주님께서 사도바울을 부르신 이유를 다 말씀 하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오해를 받아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로마병사가 무슨일인가 하여 내려와 봤다가 사도바울을 유대인들에게 구원해서 감옥에 가둡니다.
심지어 유대인들은 비리를 써서라도 사도바울을 죽이려 합니다. 그렇게 한것이 2년입니다.
그렇게 죽이고자 했어도 그을은 사도바울을 죽이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지금 사도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받는 이 미움은 주님께서 미움받는것과 똑같은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보호로 죽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밝힙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세와 선지자의 말과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사도바울의 간증을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 내가 오늘날 예수님을 믿게 된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변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것은 예수님께서 나타나셨기 떄문입니다. 나는 여러분과 같았습니다. 그럴찌라도 예수님께서 내게 나타나신 이상 나는 예수님께 순종할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사도바울의 이자리는 죄목을 밝히는 자리였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바울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대의 왕에게 "당신도 나처럼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이 고뱍은 아그립바 왕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온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도바울은 자기의 결박된을 억울해하지 않습니다. 훗날 사도바울과 아그립바왕의 위치는 반대가 될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복음의 핵심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를 바꾸셨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잠시 다른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람은 변화되고 싶어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다이어트입니다.
그리고 다 실패합니다 (웃음)
저도 항상 다이어트하고 항상 실패합니다.
예례미야서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희게할수 있느냐, 표범이 그 반점을 없이할수 있느냐"
표범이 자기 반점이 싫다고 아무리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그반점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찮가지로 비누를 가지고 죄를 깨끗히 씻는다 하더라도 그죄를 씻을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는 표면적인 적이 아니라 내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사람들은 교육이 사람을 바꾼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육이 사람을 바꾸지 못합니다.
어떤 유명한 심리학자(스키너)는 몇살 미만의 아이를 자기에게 주면 자신은 그 아이를 변화시켜 완벽한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을 절대로 바꿀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바꿀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을 하나님께서는 바꾸셨습니다. 사도바울은 샘플입니다. 그가 변하자 수많은 사람이 변화되었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사도바울은 변화시킨 이유는 우리를 위함입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참된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의 삶입니다.
거짓교사는 어떻습니까? 그는 돈을 좋아하며 인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세상것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자는 변화됩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의 말씀을 믿으로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사람을 구원받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나요? 제가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까요?"
그리고 그는 섬기기 시작합니다. 또한 교제하기 시작합니다.
은사를 따라 섬기고 지역모임의 교제가운데 있을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성령에 충만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의 태도를 보면 그는 세상에 주님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고난을 받습니다.
이제 성령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성품을 다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성품은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바꾸어 놓으십니다.
사도바울은 고집이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메섹까지 갈것이 뭐있냐고 했지만 그는 다메섹까지 핍박하러 갑니다.
그런 그가 구원받은후 그 단호함이 이렇게 쓰입니다.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하는것은" " 부르심의 상을 받기 위하여 내가 좇아가노라"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오라갈때 결박과 죽음이 기다림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올라갑니다.
또한 그에겐 독립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테네에서 우상이 있음을 본개했고 혼자 있었지만 디모데를 기다리지 않고 복음을 전합니다.
구원받은후 사라지지않고 남은 변하지 않는 성품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성령께서 쓰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성품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것으로 대체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 너희의 관용을 모든사람이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쁜성품을 성령의 열매로 대체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스스로 내가 죄인중의 괴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현재형입니다. 성령께서 이와같은 일을 하십니다.
구원받은 후 우리의 증거는 딱하나입니다. 우리는 변화된 사람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주 그리스도께서 오신것입니다.
변화된 사람, 이사람만이 선한싸움을 싸울수 있는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사용하셔서 우리를 싸우게 하십니다. 또한 고난입니다. 고난으로 우리는 성장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사 주님오실때에 승리할수 있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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