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단말씀 요약글 모음/한봉래 형제님(요약)

마태복음 강해 22

박이레 2022. 7. 10. 00:54

2016년 5월 11일 수요일

강사 : 한봉래 형제님

< 마태복음 강해 22 >

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5:27-30, 개역한글)

이 말씀을 읽으면 특별히 우리들에게는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간음이라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의로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속으로 생각만해도 이미 범한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처방을 내리십니다. 눈이 잘못하면 눈을 빼어 버리고 손이 잘못하면 손을 찍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말하신 주님의 의도를 살펴보겠습니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마4:23-25, 개역한글)

마태복음 5장 1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상수은은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이냐면, 예수님의 기적과 예수님의 말씀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는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 복음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속에는 자연스럽게 예수님이 메시아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정말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분인가?'

이러한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그들의 마음속에 떠오를때 또한 같이 다른 의문이 떠오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구약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가?'

이것에 대해서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에 떠오른 의문을 풀어가십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5:17-19, 개역한글)

그 의문에 대해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구약과 일치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5:20, 개역한글)

이제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대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기준을 바꾸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이 보기에 바리세인과 서기관은 당대에 완벽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이에대해 의아함이 들었고 그들의 의아함에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이 잘못한 부분을 5장에 걸쳐 설명하십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27, 개역한글)

간음이라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바리세인이 가르쳤습니다. 행위만을 하지말라고 한 바리세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예수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잘못된 바리세인들의 가르침은 우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교파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천국에 들어갈수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라고 대부분 대답할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행위를 근거로 지옥에 갈정도로 나쁜짓을 하지 않았다라고 합니다.
바리세인들도 그 행위에 근거를 두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기준을 바리세인들이 심각하게 떨어뜨린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부터 항상 마음을 보시고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물론 행동도 보십니다. 그러나 그전에 그 행동이 나오는 동기가 옳아야 합니다.

우리도 행동을 보고 겉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행동뿐만 아니라 그의 중심을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은 변함없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러나 바리세인은 하나님의 의의 기준을 외적인 행동만으로 떨어뜨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에서 봐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실때에 외적인 행동만을 주지않고 내적인 동기도 함께 주신것이라는 근거의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6-40, 개역한글)

구약에 정통한 율법사와 서시관 바리세인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어떤계명이 가장 중심입니까?"
이 질문은 그들이 하나님을 사실상 모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대답은 매우 쉬운것이었으며 구약에 명백히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
이 말씀은 구약성경의 인용입니다. (신명기 6장 5절)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개역한글)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귀로듣고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부터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근거로 십계명을 풀이해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출20:1-2, 개역한글)

십계명을 말씀하시기 전에 이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누군가를 먼저 말씀하십니다.
종되었던곳에서 구원해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에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십계명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관계 위에서 말씀되어지고 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출20:3, 개역한글)

사랑은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여자를 사랑한다고 해놓고 다른여자를 사랑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독점적인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상을 두지 않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출20:4, 개역한글)

사랑은 값싼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금속이나 돌로 만들지않습니다.
사랑은 사랑하는자의 가치를 아는 것입니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출20:7, 개역한글)

사랑은 상대방을 귀히 여깁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래 그런것입니다.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20:8-11, 개역한글)

안식일입니다.
사랑은 헌신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만을 위해서 따로 시간을 냅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내어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과만 보냅니다.
사랑은 배반하지 않습니다. 사랑한다고 하고 다른 우상에게 가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 가치를 존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습니다.

곧 결혼식이 있습니다. 결혼하고나서 상대를 부를 호칭이 중요합니다.
제가 제일싫어하는 단어가 '오빠'입니다. '아빠' '자기' 사랑하는 사이에는 서로 존칭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사랑하면 헌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헌신하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행위도 중요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사랑이 어떤 형태로 구체화 되어야 하는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개역한글)

부모는 태어나서 처음맺는 사람사이의 관계입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면 부모를 공경하게 됩니다.
이것이 사랑의 표시입니다.

살인하지 말찌니라 (출20:13, 개역한글)

사랑하면 그사람과 함께 있고싶어하지 죽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간음하지 말찌니라 (출20:14, 개역한글)

사랑은 순결한 것입니다.

도적질하지 말찌니라 (출20:15, 개역한글)

사랑은 이기적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것의 뺏어오려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출20:17, 개역한글)

사랑은 그와함께 있음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전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하고 있는 율법에 관한 이해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것입니다. 이것이 원래의 이해입니다.

이것을 바세인들이 격하시켜 놓았습니다.
동기는 보지도 않고 행위만을 보았습니다.
항상 종교는 행위만을 말합니다. 그래놓고 내가 해냈다 의롭게 되었다고 합니다.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내면을, 마음을 보십니다.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형상인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우리는 이 말씀앞에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엎드려 고백해야 합니다.
절망적인 마음으로 "나는 용서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하며 나아와야 합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6, 개역한글)

사람들이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한 부자청년이 예수님앞에 나아왔습니다."무어을 하여야 내가 영생을얻겠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율법을 지켜라"
청년은 말했습니다. "내가 그것을 다 지켰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가진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부자청년은 자기 기준의 행동으로만 지킨것을 지켰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에 망설인 것입니다. 부자청년은 이렇게 말해야 했습니다.
"주님 제게 가진것을 다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만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제게 그러한 새로운 마음을 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을과 행동을 가질수 있도록 힘과 능력과 새로운것을 다 주실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는 할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이러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이 항상 문직이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옛 성품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적으로 행동할때까 있고 옛성품으로 돌아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139:23-24, 개역한글)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봐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갈때 징계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자꾸 자기의로 돌아갑니다. 행위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마음을 보십니다.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욥31:1, 개역한글)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욥31:9, 개역한글)

욥은 이러한것에서 자유로웠습니다. 욥은 자기눈과 약속했습니다. '내가 합당치 않은것을 보지 않겠다'
욥은 그 약속을 이루어낼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인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약속해야합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낼수 있는 능력이 구원받은 성도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이러한 일들을 실행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받은 성도의 하나님을 향한 최소한의 예의 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골3:10, 개역한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생명을 가진 새사람을 입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3:5, 개역한글)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옛성품을, 세상적인 유혹들을 이겨낼수 있는 것입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약4:4, 개역한글)

야고보는 간음이라는 단어를 영적인 단어로 사용합니다.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8-10, 개역한글)

우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깨어 있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이세상을 통과하는 동안 보존해야 합니다.

<청년이 어떻게 깨끗게 하겠나이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안에 두었나이다.>

우리는 먼저 말씀으로 깨끗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 모이기는 폐하지 말고 >

마지막으로 내삶을 하나님께 헌신적으로 드리고 있어야 합니다.

<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우리를 산제사로 드리고 있어야 합니다.
이 산상수은의 말씀을 우리에게 적용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마음, 단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데 협력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도우셔서 이와같은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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