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 일요일(요약) / 전의석 형제님
< 복음 :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3:4, 개역한글)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1-5, 개역한글)
히브리서 3장에 있는 말씀, 집마다 지은이가 있고 만문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소개하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에 대한 설명은 있지 않고 "내가 만물을 지은, 너를 지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물건들은 그에 합당한 쓰임과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만물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당 안에도 많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의자도 있고 뒤에 정수기도 있습니다. 의자는 앉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뒤에 있는 달려들도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서 장치를 꾸밉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든 목적과 의도가 있습니다.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5-28, 개역한글)
여러분은 이 말씀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가운데 모든 생물들을 인간이 다스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에 대한 어떤 설명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드러내셨지만 그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선언으로부터 시작하십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는 왜 있는가? 어디서 왔는가? 어째서 이 땅에 존재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동물과 같습니다. 창조주를 모르는 인간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빛은 그냥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도입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비취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읽은 것처럼 이러한 다스림과 이러한 생육함과 번성함을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여러분에게 진정한 행복을 물었을때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대부분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물질적인 것, 가족들과 함께 하는것, 여행으로 힐링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참 이 세상의 관습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서 힐링을 하냐면 여행을 가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물, 바다와 산, 동물들을 보면서 힐링을 하며 즐거움을 얻습니다.
아직 여기 구원받지 못하신 분들은 대부분 어립니다. 여러분들은 집 밖으로 나가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도시의 답답함을 떠나 시골,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환경으로 가서 힐링을 즐기고 있습니다.
1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6:1-3, 개역한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은 번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의도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와 같지 못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죄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구성하는 것은 육체와 혼과 영이 있습니다. 죽은 동물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혼만으로 무언가를 할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tv매체들을 보면 귀신이나 영혼들이 뭔가를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셨을때 사람은 육혼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기의 좋아하는 모든 것대로 행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함께 할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육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혼이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6:6, 개역한글)
이 일은 여러분에게 있어서 일생일대의 중요한 문제입니다.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18-23, 개역한글)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저희 속에 보였습니다. 여러분의 각자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비단 펴 보아야만 아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 집을 짓고 나서는 그 집이 망가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유지를 합니다. 모든 물건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집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물들을 유지 관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봄이 되면 꽃이 피게 하시고, 땅의 순환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어떠한 삶을 사는것과 관계없이 신실하게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의 만물을 보았을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정직하게 대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시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삽니다.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2-23, 개역한글)
이 당시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만드시는 만물을 가지고 조각을 해서 우상을 만들어 그것에 경배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스스로를 바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동물들을 가져다 바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그러한 것들이 조금 희미해지는 시대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잘 못느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어르신 분들은 며칠이나 고생하면서 만든 음식들을 상위에 놓고 절을 합니다. 조상님들한테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음식을 차린 사람이 먹습니다. 산에 산소에 가서 많은 음식들을 차려놓고 절을 해도 그 음식을 결국에는 산 동물이 먹습니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1:25, 개역한글)
여러분들은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여러분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러분을 만드시고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시고 여러분이 구원빋기를 원하는 하나님을 섬기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멸망치 않고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내버려 두시는 이유는 여러분이 강제가 아닌 그 가운데 깨달아 자원하여 하나님 앞으로 나오기를 원하십니다.
29절에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죄가 나옵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죄와는 다릅니다. 세상에는 극악한 죄만을 죄라고 부릅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1:29, 개역한글)
의롭지 못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추악, 탐욕, 탐욕은 욕심입니다. 욕심도 하나님 앞에서는 죄입니다. 그리고 악의, 이것은 악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시기, 남을 시기하는 마음, 이것도 하나님 앞에서 죄입니다.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32, 개역한글)
여러분은 이 말씀을 들었으니 이것들이 죄임을 압니다. 그런데 사람은 그것을 알고도 행할뿐만 아니라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을 옳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그 일을 행하고 있기에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악함을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릿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가운데 오셨지만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 속한 분이셨습니다. 하늘로부터 오신 분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당해야 할 죄값을 그분께서 당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사형을 내리셨습니다. 판사의 판결도 굉장관 권력과 권한이 있는데 하나님의 판결을 어떻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형의 판결을 내리셨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겸손히 죄인임을 고백하고 죄 용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받아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구원받기를 원하고 또한 구할때에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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