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장 : 하나님의 사람 / 25년 8월 17일 일요일(요약2) / 강성찬 형제님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쌔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행16:1-5, 개역한글)
이번 시간에는 여기 기록된 디모데에 대해서 살피고자 합니다. 그는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에 합류해서 아시아에서 빌립보로 건너가서 복음을 전했던 청년입니다. 이 디모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그가 신약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는 몇몇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급됩니다. 모세, 다니엘, 다윗, 엘리야도 그렇습니다. 이처럼 구약에는 여러명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급되지만 신약에서는 단 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급됩니다. 그가 디모데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호칭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소유라는 뜻도 있고,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지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게서 임무를 주셔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나타내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디모데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살피며 이 자리에 계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제를 드립니다.
여기 디모데의 가족이 나와 있습니다. 그의 모친은 유대 여자고 부친은 헬라인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정통 유대인이 아니고 오히려 흠이 되는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이방인입니다. 그래서 그는 어릴때에 할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합니다.
그렇게 디모데에게는 흠이라고 할수 있는것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칭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강조되는 것은 디모데가 형제들에게 칭찬을 받는 자였다는 것입니다. 그가 삶에서 선한 간증을 나타내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디모데는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잘 나타낼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칭찬을 사도바울이 듣고 그를 데리고 함께 전도여행을 갑니다. 그래서 디모데에 대한 칭찬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같이 일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그 칭찬의 내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나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이야." 혹은 "저 사람은 나랑 같이 일할 수 없어." 저는 이 말이 매우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을 이렇게 구분할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처음에는 마가가 함께 일할수 없다고 말했지만 나중에는 마가가 그에게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사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구약에서 어떤 특별한 임무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뽑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렇게 뽑일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제가 외국 형제님들의 말씀을 통역을 하다 보면 그 직역의 내용이 "사람을 가용할만 하다"라는 뜻이 있는 말씀을 하실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세탁기를 고치러 가려고 하는데 그 세탁기를 고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와 같이 갈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이 '가용하다'는 것에는 능력도 있으면서 그 일을 할만한 자원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이뤄져야 할때 그 일을 할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한단계, 그 능력이 있다해도 발벗고 나설수 있는 사람은 더 찾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갑시다, 했을 때에 가겠습니다, 라고 답할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디모데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에게서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이 나타나는 간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같이 가자고 했을때에 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두가지를 살피겠습니다.
우선 능력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4-17, 개역한글)
17절에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것이 성경, 말씀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첫번째 조건을 갖추게 하는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것이 사도가 디모데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배운 이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그 확신한 것에 계속 거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냥 잠깐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알았다가,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제쳐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계속 거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많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한 공격 가운데서 보호받는 것은 하나님 말씀 안에서입니다.
그리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것을 말씀할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행하는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에 그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는 "네가 누구에게 배운 것을 알았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누구에게 말씀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모데는 유대인인 그의 외조모와 모친으로부터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도바울로부터도 성경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성경을 가르쳐준 분들을 통해서 확신할수 있습니다. 디모데가 성경을 누구에게, 어느 분위기에서 배웠는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갈 수 있습니다. 믿는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갈뿐만 아니라 지역모임 안에서,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라갑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도 디모데는 혼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모임에서 형제들과 함께 자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집, 지역모임에서 자라가는 것은 매우 복된 것입니다. 이것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5, 개역한글)
이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발전된 문명은 사람으로 하여금 전혀 구원에 대해서 해결할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에 얻게할 이 성경을 귀히 여기시고 매일 가깝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숨결로 만들어진 것이고, 하나님께 영감받은,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저희는 "모든 성경"이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어느 성경 하나만을 취하고, 행하고, 그것으로 만족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저희는 모든 성경을 전체적으로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때때로 일꾼들이 실패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그가 일부분만, 한 부분만 취하기에 잘못된 곳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내가 성경을 읽고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는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만일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성경을 바로읽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에 첫번째로 알게 되는 것은 "교훈"입니다. 교훈은 교리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주님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책망"이라고 말합니다. 책망은 잘못된 것을 꾸짖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나서 우리가 잘못된 것을 행하고 있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마음에 가책을 받는 것입니다. "바르게 함과" 그 구부러진 것을 똑바로 펴는 것입니다. 잘못되게 알고 있던것을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교육이라는 것은 훈련이라는 단어입니다. 우리는 훈련되어야 합니다. 훈련되지 않으면 실제로 그 일이 닥쳤을 때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불이 났을 때에 어떻게 행할지를 지진이 났을때에 어떻게 행할지를 듣고 실제로 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취약한 것이 의에 대한 훈련이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 많이 지내다보면 그 세상 사람들이 하는대로 그냥 휩쓸려가게 됩니다. 그것이 불의한 일인데도 자기도 모르게 그냥 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우리는 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지, 라고 훈련하고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지 훈련대로 우리는 행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7, 개역한글)
여기 온전케 하다는 말이 또 한번 나오는데요. 아침 덕언 시간에 온전케 하다는 단어와 거의 유사한 단어입니다. 같은 어근을 가지고 있고 앞의 접두어만 다릅니다. 히브리서에 나온 온전케 하다는 단어는 고치는데, 회복시키는데 강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딤후에 나온 온전케 하다는 단어는 모든 필요한 것을 다 갖추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을 모두 다 갖추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러한 일을 할만한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을 갖추는 유일한 말씀은 말씀으로 배우고 행하고 묵상하는 것 뿐입니다. 이러한 일이 우리 가운데서 계속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두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언급된 부분을 보겠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6:10-12, 개역한글)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바울이 디모데를 부르며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헌신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앞에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능력을 갖추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불렀을 때에 기꺼이 발벗고 나서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들을 피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의 일이 있을 때에, 그 일을 할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는데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면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무엇이 나의 이 가용성을 막고 있는가? 성경은 그 가장 큰 문제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수많은 악의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나의 가용을 막는것이 나의 탐심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바 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해야 하는것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우리가 계속 쫓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집은 일주간 긴 휴가를 가졌는데요. 내일부터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런데 휴가를 보내다가 일하려는 힘이 듭니다. 이처럼 일을 계속 하고 있어야 계속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성도들도 기본적으로 개인의 삶에서 달려가고 있을 때에 이 일을 도와달라고 할 때에 도울수 있는것입니다. 누워있던 사람이 달려가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계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과 사랑, 인내와 온유의 일을 계속적으로 우리가 하고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좇아가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나올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합니다. 이 피하고, 좇는 것과 싸우는 것은 계속적인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싸우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싸우지 않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도는 계속해서 싸울것을 말씀합니다. 사실 우리 대적은 우리를 계속해서 쉬지않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을 멈췄다면 우리가 방어를 하는것을 멈췄다는 것입니다. 무방비로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마지막에 "영생을 취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영생을 취하라는 구절은 부정 과거형으로 쓰였습니다. 우리가 영생을 과거에 얻었으므로, 그 영생을 과거에 취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피하고, 좇고, 싸우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부정과거형은 기본적으로 과거를 말하기도 하지만, 이는 어떤 특정한 사건을 말하는 시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는 피하고 좇고 싸우는 이유에 대한 최종적인 결과를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인하여 영생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물질적인 것을 피하고, 영적인 것을 좇고, 또 대적과 싸울때에, 계속해서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영생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구약의 모습을 보려고 합니다. 열왕기상 13장에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이 나옵니다.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왕상13:1-2, 개역한글)
여로보암이 벧엘에 엉뚱한 단을 만들고 제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책망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그리고 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능력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그 예언의 내용이 300년 후에 이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말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징조로 그 단이 갈라집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좇아 돌아가지 아니하니라 (왕상13:7-10, 개역한글)
이 나쁜 왕은 하나님의 사람의 능력을 보고 처음에는 위협했다가,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태도를 바꿔서 돈으로 유혹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람의 위협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물질주의의 공격을 계속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피하라고 말씀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람은 쉬지 않고 왔던대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그 길을 계속 가야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된 말을 듣고 그 말에 속아서 중간에 멈춰서 쉬고 맙니다. 그리고 그는 사자에게 찢겨서 죽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길에서 쉬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징계를 내리십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간단한 교훈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임무를 해야 하는 것이고 이것은 쉬지 않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과 어긋나는 것을 절대로 거절해야 합니다. 그가 어떠한 이름을 가지고 온다 할지라도 거절해야 합니다. 그에게는 많은 위협이 있을 것입니다. 협박이 있고, 물질로 회유하는 것이 있을 것이지만 그 모든것을 거절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 배운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물질주의를 피하며 영적인 것을 좇으며 하나님의 대적과 싸우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멈추고 잠시 쉬게 된다면 이 하나님의 사람처럼 징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합당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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