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최재홍 형제님(요약)

하나님의 부르심

박이레 2025. 7. 27. 12:47

하나님의 부르심 / 25년 7월 27일 일요일(요약2) / 최재홍 형제님

창세기에 등장하는 두 인물을 보고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이 두사람은 아브라함과 롯입니다. 이 두사람의 부르심에 대해서 살피기를 원합니다. 이 두사람은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두사람이 각자 인생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에 대해서 성경에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또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1:9,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부르셨다는 것은 초청하다, 공적으로 소환하다는 뜻입니다. 목적을 가지시고 하나님께서 성도를 부르셨습니다. 성도는 자발적으로 응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 이는 단순한 부르심이 아니라 교제로 부르셨으며, 그 성도의 삶을 전환해서 부르신 것입니다.
구원은 단순히 죄의 심판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지속적으로 교제를 위해서 인격적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성도는 매일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미쁘심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미쁘시다는 것은 진실하고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신 자를 끝까지 붇드시고 버리시지 않음을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씀합니다. 저희가 신실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실하심으로 저희를 그리스도와 사귐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9, 개역한글)

이 말씀을 보면 구원과 부르심이 동시에 주어진 은혜임을 강조해서 말씀합니다. 이 부르심은 저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은혜, 영원전부터 계획된 은혜 안에서 부르심입니다.
영원 구원을 받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합당한 거룩한 삶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저희 삶의 형태는 항상 이 거룩한 부르심에 비추어 봐서 살펴야 합니다.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살전2:12, 개역한글)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그분의 나라와 영광에 이르도록 부르셨다고 말씀합니다. 미래에 있을 천국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게 살아가도록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원칙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 부르심은 특권이고 순종과 책임이 동반되는 부르심입니다.
여기 학생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면 세상의 관점, sns나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평가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나 직장에서 성실히 행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비방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29, 개역한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귀한 부르심과 소명은 세상적인 성취나 종교적인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삶입니다. 이 부르심은 하나님의 아들과 교제를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서 나아가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낮추신 것처럼 저희들도 자기 중심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히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종의 형체를 취하신 것처럼 저희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섬기는 것입니다. 또 모임에서 저희가 섬길 때에 눈에 띄지 않는 일이라도 충실히 섬기는 것을 생각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4:1-4, 개역한글)

여기서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어떤 성품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은 내적인 성품을 말씀하십니다. 경손, 온유, 인내, 사랑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것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나됨을 위하여 부르셨음을 말씀합니다. 이는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저희들의 일상적인 삶 안에서도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의 능력으로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또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아는 것입니다.
온유는 상대방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위를 행사할수 있지만 지배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내는 말 그대로 오래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모임적으로는 시간을 인내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모임 안에서 진리가 선포되고 말씀을 교제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선포되는 말씀들이 선포될수 있도록 기다리고 인내하는 시간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은 또한 조건없은 헌신적인 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를 위한 헌신적인 사랑이며, 또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어도 먼저 그 상대를 살피는 것입니다.
또 평안은 감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갈등이 없는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평안은 결코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수 없는 것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4, 개역한글)

이 말씀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하늘의 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줍니다. 저희가 지금 공부하는 계시록 말씀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와의 완전한 연합과 하늘의 시민권, 기업들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는 성도가 이 땅에서 인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얻는 그 무엇도 하늘의 상과 비교한다면 덧없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가는 순례자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은 드러나지 않은 저희의 기도나 눈물이나 인내 등, 모든것을 상으로 주실 것입니다. 또한 복음서에 기록된 말씀처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저희들을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늘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거할 것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개역한글)

이 말씀은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희들의 대제사장이십니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세상의 것이 아니라 위에것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저희들의 삶의 모든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 부르심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초대입니다. 저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로 사귐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야 할 책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르심은 단순히 한번만 부르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지속적으로 합당하게 살아야 하는 부르심입니다. 그 부르심에 우리는 매일 응답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성도님들께서 이를 잘 알고 계실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이를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르심에 대해서 다시한번 교제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