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 25년 1월 12일 일요일(요약1) / 김대현 형제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막1:1, 개역한글)
마가복음은 주님의 행적을 기록한 가장 짧은 복음서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분이십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개역한글)
성경 말씀의 제일 첫번째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주권자이십니다. 공의로우신 유일한 신이십니다. 두번째로 아들은 부모의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을 이을 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은 기름 부음을 받은자라는 뜻이지만 동시에 구속자이며 하나님의 뜻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복음이라는 것은 기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죄에 빠진 세상에 선포된 구원의 메세지입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막1:11, 개역한글)
이 말씀은 누가복음에도 동일한 말씀이 나옵니다.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올때에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막3:11, 개역한글)
더러운 귀신들도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막5:7, 개역한글)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여짜와 가로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막8:27-29, 개역한글)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막15:37-39, 개역한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실 때에 백부장이 예수님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마27:53-54, 개역한글)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눅1:35, 개역한글)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께, 또 사람들에게, 또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을 받으셨습니다. 또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눅22:66-71, 개역한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한 이유가 세가지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5:18, 개역한글)
첫째는 안식일을 범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셋째는 하나님과 자신을 동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개역한글)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께 대하여 어떤 자입니까? 말씀에 근거해서 보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12-13, 개역한글)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3:26, 개역한글)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값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여기 아직 말씀에 순종치 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이가 적은것이 아닙니다. 구원이 멀리있지 않습니다. 구원은 나이에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종교인이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여러분을 뭐라고 부르기를 원하십니까?
소금이 짠 맛을 내려면 녹아야 합니다. 녹지 않으면 짠 맛을 낼수 없습니다. 또한 세상에 빛이 되기 위해서는 기름이 태워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들이 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비춰지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구원받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먼저 되신 성도님들을 통해서 교제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아직도 복음의 문을 열어놓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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