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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 죄인임을 깨달으라

박이레 2024. 10. 13. 12:47

복음 : 죄인임을 깨달으라 / 24년 10월 13일 일요일(요약1) / 김태우 형제님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9:11-12, 개역한글)

우리가 병원에 가는 이유는 아프기 때문에 갑니다. 우리가 아픈것을 알지 못하면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믿음안에 있는 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들은 자기가 죄인인줄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병든 자는 죄인을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9:13, 개역한글)

주님께서는 저희의 죄를 감당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인지와 회개가 없다면 주의 복음이 쓸데없는것이 됩니다.
오늘 말씀은 내가 정말 죄인인가, 죄의 결과로 어떠한 처분을 받게 될 것인가를 보겠습니다.

세계의 지금 정세를 보면 주님께서 언제 오셔도 의심스럽지 않은 시대입니다. 말세의 때에 나타나는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죽음은 나이의 순서를 따지지 않습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55:7-9, 개역한글)

말씀을 듣기 전에 저희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꽉차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은 우리가 측정할수도 없고 가늠할수도 없습니다.
여기 계신 구도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1:28-31, 개역한글)

성경에 기록된 여러가지 죄목들이 나옵니다. 여러분은 몇가지가 여러분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나요?
탐욕은 남의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입니다. 비방은 남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아이들 중에 한번도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은 아이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부모님을 거역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다른 학교 친구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그런 생각이 구원을 받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32, 개역한글)

하나님으 기준은 우리가 사회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기준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걸려도 사형에 해당하는 죄입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0, 개역한글)

형제간에 다툼이 있을때,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을때, 이 죄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만한 죄인 것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3:15, 개역한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개역한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개역한글)

여러분은 지금 당장 주님앞에 불려갔을때 어디에 서게되실 예정입니까?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2-15, 개역한글)

심판에 앞에 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에 던지우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 계신 구도자분들이 그러한 일 가운데 있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는 지옥에, 나사로는 천국에 갔습니다. 여러분이 이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혼의 구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입니다. 오늘 전해진 말씀들을 집에 가서 보시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죄인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죄들 중에 한개라도 해당된다면 영원한 심판 가운데 거할수밖에 없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개역한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 개역한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고 주님을 주님으로 시인하고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