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 나다나엘의 믿음 / 24년 8월 25일 일요일(요약1) / 최재홍 형제님
오늘은 나다나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요1:43-49, 개역한글)
나다나엘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나다나엘이 참으로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를 보고자 합니다.
침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침례요한의 두 제자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님을 좇게 됩니다. 그리고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어느날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찾아가서 이렇게 말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1:45, 개역한글)
이 말의 뜻은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빌립의 말을 들은 나다나엘은 의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이 말을 통해서 알수 있는것은 나다나엘이 구약성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어디서 메시아가 나올지를 이미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심하는 나다나엘에게 빌립은 자신있게 와 보라고 합니다. 그런 빌립의 모습에 나다나엘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궁금해 졌을 것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빌립이 이렇게 자신에 차서 얘기할까?
의심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나다나엘은 예수님께 나가게 됩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 나가게 되고 예수님께서는 빌립과 함께 나다나엘이 나아오는것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는 특권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1:47, 개역한글)
이 말을 들은 나다나엘은 의아했을것입니다. 그냥 들으면 그냥 칭찬가득한 말을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을 보면, 이스라엘의 뜻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은 이 말을 알아들었습니다. 성경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나다나엘이 이것을 알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에도 성경을 공부하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진심으로 기다렸으며 민족의 회복을 기다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이미 알고 계셨던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 나오는 나다나엘에게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은 어떻게 나를 아십니까? 하고 질문합니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1:48, 개역한글)
나다나엘을 이전에 예수님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나다나엘과 대면하신 것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예수님께 나오기 전에 나다나엘이 어디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편재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혹 의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 사람이 내 과거를 어떻게 알았을까? 사람을 시켜서 알아본 것이 아닐까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다나엘은 의심의 마음 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간사한 것이 없도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쉬운 성경이나 우리말 성경을 보면 거짓된 것이 없도다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의심이나 거짓된 마음없이 예수님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말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되신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거나, 이 세상을 창조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거나,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한가라고 질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매우 악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표적을 보이실 필요가 없으나 그럼에도 이미 많은 표적과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믿지 않으며 표적을 요구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19-20, 개역한글)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개역한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수많은 표적으로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의 창조하심은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나타나 있습니다. 이 세상이 악한 이유는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악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2, 개역한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5, 개역한글)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죄인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들은 지옥에 모두 가게 됩니다.
나다나엘과 같은 순전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을때 바로 당신의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합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서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분이시며 메시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게 된 것은 수많은 증거를 보아서 믿게 된 것이 아닙니다.
나다나엘은 빌립에게 와 보라는 초청을 받았을때 미심쩍은 마음이 있었지만 예수님께 나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거짓이나 의심의 마음 없이 순전하게 받아 들였기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참된 진리를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와 보라는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질 때 거짓이나 의심의 마음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나다나엘이 그랬듯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내가 누구인지 알때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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