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모임(요약글)/최재홍 형제님(요약)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복음

박이레 2024. 10. 27. 12:50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복음 / 24년 10월 27일 일요일(요약1) / 최재홍 형제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개역한글)

오늘은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의 제일 첫 구절의 말씀을 읽어드렸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과학자나, 철학자들은 세상의 일들과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질문하고 그 답을 자기들 스스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는 결코 그 답을 찾을수 없습니다.
만일 성경을 처음 접해본 분이 있다면 창세기 1장 1절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의 성경의 내용을 읽기를 거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을 설득하거나 이해히키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단순히 사실(진실)을 말씀하실 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11:6, 개역한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20,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저희들 주변에 있는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알게 하셨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몰랐을때 주변의 자연 환경을 통해서 반드시 창조주가 계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본다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모든 만물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음을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만은 흙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만드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사람에게 지성과 자유의지를 주시고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6-28, 개역한글)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세상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로마서는 말씀합니다. 사람이 죽는 이유가 그 사람의 죄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개역한글)

우리가 죄 가운데 죽는다면 영원한 심판이 있음을 하나님께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있을 때에 사람은 자기의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 나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여러가지 답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잘 나오고 있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정직하게 살고 있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은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아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개역한글)

저희들은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서로 판단할 때에 자신이 가진 기준으로 비교하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죄에 대해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서 자신을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헛된 것을 생각했으며,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은 어둠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혜롭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리석습니다... ... 그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찬 사람들입니다. 또한 시기와 살인과 다툼과 속임과 적의로 가득 찼으며, 남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하고, 남들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거만하고 건방지며, 뽐내기를 잘합니다. 그들은 악한 일을 계획하고,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양심도 없으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친절하지도 않고, 동정심도 없습니다. (롬1:21-31, 쉬운성경)

쉬운 성경으로 로마서 1장 후반부를 읽어드렸습니다. 이런 것들 중에 여러분이 지은 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죄를 하나라도 범하고 죽는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이미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1-15, 개역한글)

계시록에는 기록된 말씀과 같이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고 이미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2, 개역한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3:16-17, 개역한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기를 거절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말씀만 하면 열두영이 더 넘는 천사를 보내서 모든 인류를 다 죽이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죄는 사람이 하나님께 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를 없앨 방법을 하나님께 사람이 제시해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죄를 없앨 방법을 친히 제시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를 대속할 완전하고 합당한 하나님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으셨다면, 저나 여러분 앞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이 있게 됩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저희 앞에 구원받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개역한글)

여러분께서도 자신의 죄릐 심각성을 하나님 앞에서 깨닫고 돌이키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저희들의 구원자이시고 또한 주인이십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고자 한다면 지금 이순간도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 은혜의 길을 열어두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계신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다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사실이라고 믿는지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