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 : 메시아 되신 예수님 > 23년 7월 30일 일요일(요약1) / 최재홍 형제님
오늘은 예수님의 죽음과 스데반의 죽음의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이고자 했는지 살피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요6:15, 개역한글)
이 말씀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후에 사람들이 육체의 배부름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를 거절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된 메시아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기대하는, 생각하는 메시아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메시아는 자기들을 로마에서 독립시켜줄 수 있는 메시아와 육체적인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메시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초림하셨을 때는 육체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메시아로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속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구약의 제사들의 그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며 겉으로만 지키고 있었스빈다. 예수님은 여러번 자신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아버지를 자신의 아버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신성모독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것을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지위를 위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여러 이적과 기적들은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적과 기적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1:11, 개역한글)
이스라엘 사람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행하시는 여러 이적들을 보고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증오하고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요7:6, 개역한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때를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 전에 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자리를 벗어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눅4:29-30, 개역한글)
유대인들은 여러번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지 않았고, 예수님께서 죽으실 방법을 정해셨기 떄문에 이러한 방식으로는 죽으실 수 없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과 스데반의 죽음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두 사람은 유대인에게 죽임을 당했고, 거짓 고소를 당했습니다. 예수님도 스데반도 자신을 죽이는 동족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스데반의 가 장 큰 차이는 예수님의 목숨을 강제로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죽는 방법을 택하셨고 스데반은 성 밖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로마가 이스라엘을 다스렸기에 사람을 사형시킬수 있는 권한은 로마에게 있었습니다.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저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나이다 하니 (요18:31, 개역한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 싶었지만 사람을 죽이는 권이 없었기에 총독 빌라도에게 데리고 가서 재판을 받게 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면 사도행전 7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데반의 죽을 때도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기에 돌려 쳐서 그를 죽이는 것은 위법이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로마 정부에 재판을 청구해야 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 자기들의 마음대로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돌로쳐서 죽이려고도 했고 절벽에서 밀어서 떨어뜨려 죽이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때가 되지 않았기에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은 창세 전부터 정하신 바이며 구약 성경에서 많이 예언한 부분입니다. 주님의 공생애 기간에도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륙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2:19-22, 개역한글)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6:38, 개역한글)
예수님께서는 모든것을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행하셨습니다.
또한 구약에는 예수님의 오심과 고난받으심, 죽으심에 대해서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5, 개역한글)
이런 모습을 보면 유대인들이 기다렸던 메시아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계획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의 모습입니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시22:16, 개역한글)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손과 발이 찔리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53:12, 개역한글)
구약에는 이미 고난 받는 메시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많이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이 이 말씀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참 메시아이심을 깨닫고 구원을 받는 일이 있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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