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제자의 삶 > 2023년 1월 6일 금요일(요약) / 김회상 형제님
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여짜와 가로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계하시고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막8:27-38, 개역한글)
1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저희에게 나타나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 뿐이었더라
9 저희가 산에서 내려 올 때에 예수께서 경계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 이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막9:1-13, 개역한글)
어제 요한일서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이 구원받았을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아버지가 되시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특권을 누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여러분들을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주님께서 다시오실때에 아드님과 같은 놀라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진 여러분은 주님을 닮은 사람을 살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은 주님을 따르는, 주님을 배우는 제자들이 된 것입니다. 구원받는 것은 단순회 죄사함을 받고 하늘에 갈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따르고 배우는 제자가 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는 구원받은 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를 마음으로 믿고 시인한다면 여러분은 구원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알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그가 구원받았지만 그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그와같이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고 영광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막8:31-32, 개역한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이 고난받지 않기를 구했을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와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는 알지 못했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고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능적으로 평안한 삶을 추구하고 영광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과하여 영광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주님께서도 그와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막8:33, 개역한글)
베드로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안위와 사람의 일을 생각했을때 주님게서 꾸짖으셨습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면 주님께서 동일하게 꾸짖을 것입니다.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때 내것을 구하고 나의 평안과 나의 안위를 구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구하지 않았을때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꾸짖으실 것입니다.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8:34, 개역한글)
주님을 따르고자 한다면 예외없이 누구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가야 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추구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내 삶에 기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멸시와 고난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역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대속사역을 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받으신 멸시를 같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나의 뜻이 아니라 내 인생 가운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주님을 좇는 것입니다. 제자라는 단어는 기본적으로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여러분들이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배우며 주님을 닮아가시를 바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와같은 제자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삶은 무익한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8:36, 개역한글)
여러분의 뜻을 따라, 여러분의 계획을 따라, 주님과 상관없이 산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무익하고 허비하고 낭비해버린 삶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산 제자가 후에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제자의 삶을 사는데 방해하는 것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막8:38, 개역한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음란하고 불순종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멸시하고 못박은 세상입니다. 세상은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 네가 기뻐하는 것을 하라, 네가 세상의 중심이다, 네 꿈을 이뤄라, 라고 합니다. 이것이 음란하고 악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도덕적으로 타락해 있을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타락해 있는 것입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막8:33, 개역한글)
우리 육체는 늘 나의 기쁨과 안락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격려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9장에서는 변화산의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자의 삶을 살려고 하는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이 음란한 세상 가운데 주님의 뜻을 따라 살려고 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 살수 있도록 주님께서 첫번째로 보여주신 것은 바로 영광스러운 소망입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막8:38, 개역한글)
미래에 주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영원한 나라입니다. 그곳에서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영광과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 변화산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있었습니다. 그들도 과거에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산 사람들입니다. 핍박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영광 중에 주님과 함께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와같이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여러분의 섬김과 그 믿음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산 여러분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으로부터의 칭찬과 영원한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의 운명은 어떠합니까? 세상은 일시적이고 이 세상은 불로 태워져 사라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만 영원한 나라인 것입니다.
두번째로 여러분들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은 주님의 영광입니다.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막9:2-3, 개역한글)
변화산에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천사들이 주님을 이와같이 예배했습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님의 영광은 이 세상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영광이었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인자가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구속의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슬픔의 사람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이 땅에 오셔서 멸시를 당하시고 사람들에게 귀히 여김을 당치 아니하셨던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사람이 되어 이땅에 오시고 십자가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하나님의 보좌 그 위엄의 우편에 앉아계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여러분이 믿음의 삶을 사는 동안, 제자의 삶을 사는 동안, 여러분을 때마다, 시마다 도우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이 땅에 계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체휼하셨습니다. 그분은 끝까지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를 위한 대언자로 계십니다. 여러분이 혹 죄를 범했을지라도 아버지 앞에서 주님께서 대언해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때때로 다른 길을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 생각과 다른 길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러한 권리가 있으신 분입니다. 그부느이 피 값으로, 그분의 희생으로 여러분을 갚주고 사신 분입니다. 그분은 나의 구주이실 뿐만 아니라 나의 주인이십니다. 가장 존귀한 것으로 여러분의 생애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하나님의 영광의 길로 인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또한 그분께서 온 세상의 죄인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전에 주님을 거절했던 자들, 주님을 불순종했던 자들은 주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셨을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막9:7, 개역한글)
여러분들은 주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듣고 그분의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셔서 말씀하신 세번의 사건이 있습니다. 이것이 두번째입니다. 이 말씀은 첫번째, 세번째 말씀과 달리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첫번째와 세번째는 아드님께 하신 말씀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저희는 주님 말씀을 듣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같이 사람의 생각을 하고 사람의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 신약 시대에 주님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서는, 이해하지 않고서는 하늘의 소망을 이해할수 없고 주님의 소망과,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알수 없는 것입니다.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2:2, 개역한글)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요일2:13, 개역한글)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딤전3:15, 개역한글)
저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저희가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일을 알수 있는 것입니다.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막9:12, 개역한글)
저희는 주님의 고난과 주님의 얻으시는 영광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님의 고난의 삶은 제자들에게 최고의 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가지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 믿음의 삶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본으로 보여주고 계신 것입니다.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11:24-27, 개역한글)
모세도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기꺼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미래의 상주심을 바랐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늘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주님의 영광을 바라봄으로 기꺼이 능욕을 받고 애굽의 왕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와같은 삶을 살았던 모세가 주님앞에 영광스럽게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그 길을 먼저 가셨습니다. 이 땅에서 고난받는 삶을 사시고 십자가를 통과하신 주님께서 지금 영광의 보좌에 앉아계신 분입니다. 그런 주님께서 여러분을 제자의 삶으로 초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16:24, 개역한글)
주님께서 이 네가지를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첫번째로 그 영광스런 미래의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십니다. 두번째로 주님의 영광을 보이시며 말씀하십니다. 세번째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네번째로 주님의 고난과 영광의 삶을 생각해 보도록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때에 주님의 삶의 본을 따라 살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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