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강사 : 정형모 형제님
< 뉴욕 플러싱 모임 여름 수양회 23 >
- 복음 말씀 -
그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시34:20, 개역한글)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시22:14, 개역한글)
이 두 구절을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고난을 당하실때 모든뼈가 어그러질것이나 꺾이지는 않을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보게 됩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12:10, 개역한글)
이것은 말세에 주님께서 이땅에 다시 오시게 될때 사람들이 그 찌른것을 보게 될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찌르고 죽인사람이 다시 자기에게 나타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일이 후에 있게될것입니다.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19:28-37, 개역한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7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 중 적어도 2가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인간으로 부터 가장 큰 고난을 겪게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6시간동안 십자가에서 고난을 겪었다는것은 못박힌 상처로부터 조금씩 피가 흘러내렸다는 것입니다.
이 피는 우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 내가 목마르다 > 이 말씀은 구약의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시69:21, 개역한글)
주님의 나무위에서의 식물은 쓸개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목말랐습니다. 그때에 더욱 갈증을 일으키는 초를 받으셨습니다.
이는 사실 주님께서 받으셔야 할 고난이 아닌 우리가 받아야 할 고난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 주님의 고난에 대해서 나중에 주님앞에서 답변해야 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죄인으로써 가만히 있으면 그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단을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우리가 사망하고 멸망받기를 원치 않으시는 주님앞에서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흘리신 보혈은 나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라고 말해야 합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죄를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다.
주님은 이 말씀을 완전한 갈한 상태에서 말하셨을 뿐 아니라 고통중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인간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오래전에 시편 기자가 말했던 것처럼 < 갈할때에 초를 주었다 > 곧, 신 포도주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악입니다.
< 자기 땅에 오매 자기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
여러분은 우리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셔야 합니다. 주님은 초를 마신후에 < 다 이루었다 >고 하셨습니다.
무엇을 다 이루셨습니까? 여러분이 갚아야 할 죄값을 다 갚으신 것입니다.
우리주님은 이 모든 고난을 견디시고 < 다 이루었다 > 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와 여러분의 죄값은 우리 주님께서 다 갚으셨습니다.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갚으신것을 감사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이것이 복음입니다.
주님의 이 대속사역은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입니다.
천사가 지어지고 마귀가 지어지고 타락하고 그 오랜세월 후에 인간이 지어지고 인간이 타락했습니다.
인간은 어리석게도 범죄 가운데 빠졌습니다. 죄로인해 사망이 왔고 사망후에 심판이 우리 머리 위에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언약하시며 구약의 긴 시간이 흐른후 천사의 고함의 외침과 함께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고난당하실 이유가 없으셨으나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모욕을 받으셨으나 참으셨습니다. 우리중에 모욕을 받고 밤에 잠을 잘 잘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전 그사람을 존경할 것입니다.
모욕 당해서 억울해서 밤잠을 못잔 날수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피조물에게 모욕과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인생을 통해서 영광과 존귀를 받아야 마땅한 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의 생애속에 이런 주님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인간이고 피조물이라면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위대한 계획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위대한 고통과 말로 할수 없는 고초, 수치 이 모든것은 나를 위한 것이라는것을 알게될때 우리는 주님앞에 나가서 눈물로 회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모든 고통을 묵묵히 받으셨습니다.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
우리는 사망을 향해서, 알지못하고 달려가는 무지한 인생이었습니다. 우리가 만일 정신차리고 성령님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깨닫는다면 주님 앞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주님앞에서 바른 자세로 감사하고 믿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거저 주시는 이 생명의 은혜를 받고 구원받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다 이루셨습니다. 주님의 구원의 은혜가 잘 진설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와서 먹으면 됩니다.
31절부터는 우리 주님께서 돌아가신 이후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영혼을 아버지 앞에 맡겼습니다. 그러나 그 옆의 두 강도는 아직도 살아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역사적으로 가장 심한 고통을 주는 십자가 형벌을 사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인간에게 얼만큼 큰 고통을 주는가 연구하는 고문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연구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이러한 것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마귀의 역사입니다.
주님께서 이땅에 오실때에 인간은 사람을 처참하게 죽이는 방법을 발명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양옆에 있는 강도 중 하나는 구원받았고 한사람은 구원받지 않고 죄 가운데서 죽었습니다.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19:31-34, 개역한글)
여러분은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는것을 상상한적이 있습니까?
일상적으로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에 무색해지지 않았습니까?
생살에 쇠못을 박고 못이 박힌 상처가 체중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찢어지도록 세웁니다. 장기가 서서히 무너지는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밤새도록 고통받으면서 죽기까지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주님은 이와같은 고통을 통과 하셨습니다.
< 내가 목마르다 >
주님께서는 당연히 목마르셨습니다. 그러나 먼저 구약에 예언한 것응 응하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일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예비일 전에 시체를 십자가에 달게하지 않기 위해 십자가에 달린 사람들을 죽이러 군병들이 왔습니다.
군인들은 두 강도의 다리를 가차없이 쳐서 꺾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미 죽은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죽은 예수님의 뼈를 꺾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꺾지 않고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예수님의 피와 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의 모든죄를 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죄를 속하기 위해서 당하신 고난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일에 대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앞에서 답변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위대한 기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결정을 할때 우리는 성공할것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할때 쓰디쓴 결과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의 결과에 따라 이렇게 그 결과의 책임도 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의 선택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생애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구원받지 전에 예수님의 죽음은 나와 관련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때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죽음과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는데도 아무런 감사없이 살지 않으셨나요? 더이상 이렇게 살지 마십시오. 위대한 결단을 지금 내리십시오.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찌니라
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16:19-31, 개역한글)
우리 주님께서 이땅에 계실때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저희들이 읽은 이 말씀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 중 가장 엄숙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비유가 아닌 실제 사건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후의 세상을 이렇게 저렇게 상상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죽음 이후의 생애를 생생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 두사람이 살았습니다. 하나는 부자로 살았고 다른 한명인 나사로는 거지로 살았습니다.
물론, 부자에게도 이름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이름을 언급치 않았습니다. 멸망자의 이름을 언급하는것은 하나님께 괴로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이 멸망받는것을 원치 않으시는 분입니다.
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살다가 죽었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난처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다면 구원받지 않은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할때 입니다.
그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의 위대한 업적을 찬양하며 많은 이야기를 할찌라도 그 사람의 영혼은 지옥에 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을때 나사로의 영혼은 천사들에게 받들려 올라갔습니다.
< 성도의 죽는것을 하나님께서 귀히 보시는 도다>
부자는 죽어서 장사지낸바 되었습니다. 이제 부자도 죽고 거지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거지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습니다. 부자는 불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세에서 불꽃을 얘기하고 유황불을 이야기하고 지옥을 이야기한다고,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하지말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요한복음 19장 말씀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내가 목마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주님을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는 죽어서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는 예수님을 믿지 않음으로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부자와 거지의 이땅에서의 삶의 차이가 현저했다면 죽어서 이 둘의 차이도 현저합니다.
여러분의 생애에 주님이 오시지 않을것이라고 확신하지 말기 바랍니다.
혹 주님께서 더디 오시고 여러분이 오래 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부를만한 때에 부르라' 기회가 있을때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를 갑니다.' 절대로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사단의 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고집과 생각을 주장합니다. 교만한 마음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결코 구원받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깊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돌아오는 전환점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부자는 하나도 바뀐것이 없습니다. 가지의 생각 가치관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옥과 아브라함 사이에는 거대한 구렁이가 있어서 서로 건너갈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너무 가차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 주님께서 어떠한 고통속에서 조롱과 비난을 받으셨는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생각하십시오.
이 주님의 사랑을 버렸는데 지옥의 형벌이 무겁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부자는 지옥에 가서도 여전히 적대관계에 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과 적대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앞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원하고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기 때문 입니다.
부자는 또한 나사로를 보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는 여전히 그 생각이 변치 않았습니다.
나사로를 여전히 자신의 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삶속에서 고난과 고통이 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있는 쓸모있는 고난인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속에서 여러가지 고난은 위대한 천국으로 빨리 들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난을 쓸모있게 만드시기 바랍니다.
나사로는 주님을 믿었지만 부자는 어리석음 속에서 자기가 가야할 곳으로 갔습니다.
여러분이 가야 할 곳이 어디입니까?
이것은 운명론적으로 가는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선택으로 가는 것입니다.
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눅16:27-28, 개역한글)
부자는 지옥에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누가 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지옥이라는곳이 더 무섭다는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이 지옥에서 경험하며 하는 말입니다.
<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곳이 많도다. >
여러분, 지옥으로 가지 마시고 하늘나라로 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래전에 한 영혼에게 전도할 기회가 있는대로 전도 했습니다. 그는 전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 딸은 모임에도 나왔습니다. 그 딸의 이름은 미소인데 지금은 20대가 되었습니다.
미소아빠는 보석 세공자로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 했습니다. 그의 아내조차 모임으로 나와 말씀을 들었으나 그 사람은 단 한번도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뉴스를 통해서 들었습니다만, 연말연시 파티가 끝나고 미소아빠는 술에 취해 콜택시를 불러 집에 갔습니다. 가는 도중 속이 울렁거려 차를 잠시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문을열고 나온곳은 인도쪽이 아니라 도로쪽이 었습니다. 그는 차에서 나와 토를 하는 도중 거대한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그의 영혼은 지옥에 갔습니다.
그는 참으로 열심히 살았고 아름다운 시민이라고 이야기 들었지만 결국 지옥에 갔습니다.
세상 모든것을 다 가졌다고 해도 자기 영혼을 잃어버리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한번 죽는 것은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주님께서는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모진 고난과 고통을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이 사랑을 마음속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보혈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십니다.
우리 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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