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단말씀 요약글 모음/한봉래 형제님(요약)

고린도전서 강해 < 6 >

박이레 2022. 7. 11. 22:49

2014.9.27.토요일         강사 : 한봉래 형제님

 

고린도전서 강해 < 6 >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11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0-17, 개역한글)

 

고린도 전서 3장 10절은 내게 주신 이란, 1인칭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전서의 특징과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하나님의 일꾼들과, 교린도 교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장 12절을 보시면 고린도 교회성도들이 추종하는 사람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고린도 성도들은 바울, 게바, 아볼로, 그리스도 네분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4 어떤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4-6, 개역한글)

 

1장에서는 4명이 언급되어 있다면 3장에서는 2명이 언급되었습니다.
3장에서는 지역교회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천제적인 분위기에서 점점 구체화 되가고 있는 것입니다.

 

3장에서 이문제를 다룰때에 5절-9절까지를 일꾼들이 누군인지 비유로써 알리고 있습니다.
아볼로나 바울은 밭에서 일하는 일꾼들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심는이와 물주는이는 같습니다. 모두가 한 목표를 가지고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10절부터 17절까지는 교회를 건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 비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밭인 교회는 서로 협력하나, 건축이 되는 집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그 집이 되는 터를 중요하게 표현합니다.
곧, 사도바울 자신의 사도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찾아와서 사도바울이 세운 터와 다른 주장을 펼친다면 그것은 맞지 않는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분쟁이 있었고 사도바울은 그것을 보고 말하기를 분쟁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모순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분쟁과 복음은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카리스마가 있는 형제를 중심으로 가고 그를 따르는 형태가 되기 쉽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으나 고린도 교회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것입니다.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후11:4, 개역한글)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고후11:13, 개역한글)

 

교회가 복음과 사람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면, 거짓 일꾼과 교리까지 용납하는 경우까지 가게 됩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고전3:10, 개역한글)

 

지혜로운 건축자, 사도바울은 교회를 세우는 일꾼이었습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1:23, 개역한글)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골1:25, 개역한글)

 

그는 알고 주님의 뜻에 따라 실행해 가는 일꾼이었습니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엡3:3, 개역한글)

 

사도바울에게 하나님이 계시하사 비밀을 알게 하십니다.
비밀은 경륜상 감춰진것이나 때가 되어 신약에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교회는 오직 신약에만 나옵니다.
그리고 교회는 특별히 바울에게 계시 됩니다.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엡3:4-5, 개역한글)

 

다른세대는 알지 못한것을 교회의 시대에 하나님이 사도들에게 깨닫게 해주십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고린도에 와서 고린도 교회를 세웁니다.
결국,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뜻대로 교회를 세우는 터를 닦은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전도는 어디 지역을 가든 똑같이 합니다.
그는 어떻게 교회를 세워야 할지 분명히 청사진을 보는것과 같이 알고서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세운 사도바울의 지혜를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스스로 말합니다 "지혜로운 건축자"이다.

 
 

우리가 건물을 질때에는 그 건물을 짖기위한 그 건물에 맞는 규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같은 경우 예배당을 지을경우 공공시설이므로 대피소와, 장애인을 시설을 지어야 합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정한 건물을 짖기위한 규정입니다.
모든것은 설계대로 지어야 합니다. 교회도 이처럼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지어가야 합니다.
만일 규정대로 짖지 않으면 도청이나 나라에서 제제를 가하여 돈이 곱배로 들어가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이와 같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더하지 않고 오직 성경에 나온 도면대로 지어야 합니다.

 

건물은 또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지어야 합니다.
나쁜, 싼 재료를 사용하면 건물이 좋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기술력으로 지어져야 합니다.

 

1. 규격에 맞게 지어야 한다.
2. 좋은 재료로 지어야 한다.
3. 정확한 기술력으로 지어야 한다.

 

또한 건물은 조심해서 지어야 합니다.
어제 청년집회를 하였을때 금천모임의 한 형제님이 넌센스 퀴즈를 내었습니다. 
그 퀴즈는 성경에 나오는 부실공사는 무엇일까요? 답은 여리고 성입니다. 소리를 질렀을때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이 닦아 둔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1, 개역한글)

 

성경은 교회의 터가 주님이라고 말합니다.
신약을 보면 복음서, 서신서, 계시록이 있습니다.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하신일을 그리고, 서신서는 교회의 머리로 계신주님을 그리며, 계시록은 주님의 나라를 통치하시는 주님을 나타냅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2, 개역한글)

 

두번째 집을 짖는 재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간혹 정말 구원받았는가 의심이 들 정도의 성도가 있는가 하면 정말 신실하게 주님을 섬기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제가 구원의 분별을 하기 전에 네비게이터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었고 교회에도 다양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 이유는 재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는 금으로 그 인생을 쌓아가는 성도가 있고, 짚으로 그 인생을 쌓아가는 성도가 있습니다.
보통 건물을 지을때 싼 중국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건축비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금액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모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시나 우리가 좋은 재료를 쓰지 않으므로 심판(상받을때)에 짚으로 지은 건물을 불타 없어지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최고의 기술로 그 집을 짖는다면 그것이 금은보석으로 짖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4:5, 개역한글)

 

또한 주님은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 동기를 보실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금은 신성을 뜻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것으로 동기가 제대로 잡혔다면 하나님이 기억하실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얼마나 닮아 교회를 사랑과 희생으로 섬겼는가를 보십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개역한글)

 

우리는 몸으로 행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섬기는것 그러는것이 아닌 행동과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행동을 보십니다. 여기까지가 재료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기술은 무엇입니까?
기술은 곧 은사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우리는 주님을 섬기고 있나요.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4, 개역한글)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25, 개역한글)

 

성경이 말하는 첫번째 면류관은 썩지아니할 면류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을 주시면 그 상은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나라가 시작될때에 우리가 받은 상은 그 영원한 나라에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4:8, 개역한글)

 

두번째 의의 면류관을 말합니다. 
의의 면류관은 신실한자, 충성된자에게 주는 면류관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2:19, 개역한글)

 

세번째 자랑의 면류관입니다. 이것은 영혼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의 삶을 영혼에 투자한 사람입니다. 복음을 전한 일꾼에게 주어집니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벧전5:4, 개역한글)

 

영광의 면류관은 장로들에게 주시는 면류관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님들은 장로되기를 사모하고 주님께서 그일을 주시면 어떤일이 있던간에 가야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1:12, 개역한글)

 

생명의 면류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면류관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은자는 하나님께서 더욱사랑하시며 더 사랑하게 하는 축복을 주십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께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이루어 질것입니다.

 

주님의 평가에 따라 주님은 다섯가지 상급을 주실것입니다.
그럼 이 상을 우리는 어떤자세로 추구해야 할까요?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개역한글)

 

우리가 이상을 추구하는 이유 1. 주님께서 평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 개역한글)

 

2. 주님의 사랑이 우리가 상을 받기까지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개역한글)

 

3. 주님의 사역이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게 되면 그 사람은 변화됩니다.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됩니다.

 

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4:10-11, 개역한글)

 

이십사 장로들은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입니다. 그런 그들이 경배를 드리며 받은 면류관을 보좌앞에 돌려 드립니다.
그러므로 상을 받지 않은 성도들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마지막때에 성도들은 그 받은 상을 하나님앞에 돌려 드릴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역을 함이 마땅합니다.
우리는 나중에 주님에게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말을 듣기를 원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께 상을 받고 그 상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상을 받게 하신이도 하나님이요, 주신이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4-15, 개역한글)

 

이것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있을 일입니다. 그러나 원어를 따라 맞게 번역하면 "그리스도의 시상대(데마)"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상을 받을 것입니다. 상을 놓치는 그리스도인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해를 받는다는 단어는 상을 못받는 다는 뜻이며, 구원은 안전하나 부끄럽게 여겨지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상을 못받는 그리스도인은 없을 것입니다.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개역한글)

 

하나님의 교회를 감히 더럽힐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이것은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교회안에 분쟁을 일으킴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 이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을 물으실것입니다.
2. 부도덕한 문제로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3. 경제적인 문제로 소송을 걸면서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4. 결혼생활을 합당하게 하지 않음으로써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5. 우상의 제물에 관해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6. 교회의 여러 의식을 합당치 않게 행하여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7.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함으로 성전을 더럽힐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고린도 교회안에 있던 문제입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4:11, 개역한글)

 

하나님이 교회에 은사를 주심으로 전도자, 교사들을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성도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4:14-15, 개역한글)

 

요동치 않고, 그리스도를 닮고,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4:16, 개역한글)

 

각 지체의 그 분량대로 섬겨야 합니다.
만일 그 분량대로 섬기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완전하나,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기억하십시오.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통해 교회의 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교회를 건물로 비유하며 그 맡은 자리에서 그 맡은 일을 잘 해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안에서 어떻게 어떤 자세로 주님을 섬겨야 할것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ps : 고린도전서 5회분말씀(3장 1-9절) 음성파일이 보이지 않아 6회분 말씀 정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