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언 : 성경의 축약본인 이사야서, 요셉과 모세가 주님을 나타냄 / 26년 9월 13일 일요일(요약) / 장승훈 형제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사52:13-15, 개역한글)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1-3, 개역한글)
주일 학교 찬송 중에 성경 목록가가 있습니다. 구약성경이 39권, 신약 성경이 27권입니다. 이사야서는 66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사야서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드러내고 있을까요?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39장까지는 구약성경을 40장부터는 신약성경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40:3, 개역한글)
마태복음 침례요한이 주님의 길을 예비하면서 외친 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을 마태복음의 시작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야서 53장으로 와 보았을때 53장은 어디에 있습니까? 정확하게 신약성경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그 이유는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이사야 53장이 말하고 주님께서 골보다에서 어떤 고난을 받으셨는지 53장이 말합니다. 그 내용이 신약성경의 가장 중심적인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53장은 사실은 52장 13절부터 시작되는데요. 이 내용은 3절씩 해서 총 5개로 나눠질수 있습니다. 52장 13절부터 3절, 53장 1-3절 3절, 53장 4절부터 그 뒤에 보시면 3절, 3절, 3절씩 나눌수 있습니다. 우리가 볼 유다서도 세개씩 항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5를 생각할때에 모세오경을 생각하게 됩니다. 52장 13-15절은 창세기 내용을, 53장 1-3절은 출애굽기 내용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52장 13-15절은 여호와의 종이 나옵니다. 그는 존귀하지만 그는 고난 가운데 들어갔다가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그는 구약의 인물로 생각할때 요셉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야곱이 다른 아들들보다 요셉을 지극히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에게 야곱은 형들에게 가서 그들을 살피고 오라고 합니다. 요셉은 충성된 아들이었기에 그 명을 따라서 가지만 형들이 그를 잡아 죽이려다가 미디안 사람들에게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사무를 맡지만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유혹할때에 이를 뿌리치하고 도망갑니다. 그러나 보디발의 아내의 중상으로 요셉은 감옥에 같히게 되고, 나중에 요셉은 애굽왕의 꿈을 해석하고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리고 그 꿈 해석대로 기근이 오자 요셉의 형들도, 그의 아버지도, 가족들도 모두 요셉에게 와야 합니다. 어릴적 요셉이 꾸었던 꿈을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 내용을 52장 13-15절의 내용에 나와 있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을 본 형들의 입은 어안이 벙벙해서 닫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53장 2절) 이스라엘은 자기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른 땅처럼 거절하고 심지어 십자가에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는 이스라엘의 주님을 향한 시선입니다. 그러나 사도요한은 주님을 볼때에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했다"고 말합니다. 53장 2절은 자신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거절한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모세는 자기 동족을 구원할 마음을 품고 이스라엘에게 갔을때에 "누가 너를 우리의 재판관으로 삼았느냐?"하면서 이스라엘은 모세를 거절합니다. 또 우리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갔을때에 주님을 거절한 장면을 생각하게 됩니다. 53장 1-3절까지의 내용이 이를 말씀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실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십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교훈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세를 거절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결국 모세를 사용하셔서 가나안 목전까지 이스라엘을 인도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가나안에게 들어가는 것은 여호수아가 인도합니다. 또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희들의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보여줍니다.
저희가 예배시간에 주님을 기억했습니다. 자신의 몸을 상하기까지 낮아지신 주님을 주님께서 보좌 우편까지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공중에 오시게 될때, 또 지상재림하실 때에, 또 믿지 않는자들의 모든 심판주가 되실때에 모든 무릎이 주님앞에 꿇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이사야 53장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한주간 기억하며 살아가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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