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 일요일_<뉴욕 플러싱 성도집회>
강사 : 정형모 형제님
< 복음말씀_후리는 자, 사단 >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6, 개역한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3:9, 개역한글)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19:10, 개역한글)
사람을 후린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출21:16, 개역한글)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 사람의 영적인 현주소를 말합니다. 우리는 양과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잃어버렸다는것은 자기가 어디있는지 모르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것입니다.
이것은 참 슬픈일입니다.
미국에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기관이 있습니다. 잃어버려서 착취당하는 아이를 구원하는 조직입니다.
아이가 잃어버려서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이라든지 방송국이라든지 모든기관이 총 동원되어 모든 지역사회가 경계하는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아이를 끌고간, 후려간 사람을, 납치범을 색출해 냅니다. 그것을 모든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여러가지 고통스러운것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아이가 어린데 잃어버렸다면 그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한두시간이 하룻밤같과이 짧은기간 안에 해결되는것이 아닙니다.
그 아이를 찾을때까지 고통이 지속됩니다. 이것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수 없는 고통입니다. 이것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님의 고통이며 하나님께서 이 마음을 창세기부터 끝까지 말하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그를 낚아 채갔습니다.
하나님이 동산에서 아담을 부르셨습니다. 물론, 아담은 여기 있습니다. 이제 아담은 예전의 아담이 아닙니다. 그는 이제 죄인입니다. 이제 영원토록 함께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가 구원받고 함께하기를 고대하는것입니다.
우리는 길을 잃어버린자 입니다.
<인자는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다>
인류의 역사상 잃어버린 사람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다큐멘터리에 19년간 잃어버린 어린딸을 찾아 헤메는 부모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미국역사에서 한 여자아기가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집에 나와서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려는 길에 유괴하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제이시 부가드라는 아이입니다. 11살 이었습니다. 필립 가비드라는 사람이 40살이었는데 그가 고무총으로 아이를 쏴서 납치해 갑니다.
그것을 그 아버지가 보고 쫓아갑니다. 그러나 유괴범이 차를타고 도망갔기에 눈앞에서 아이를 놓쳐버립니다.
그 유괴범은 25세때부터 성범죄를 저질렀던 사람입니다.
그 아이가 있었던 곳은 켈리포니아였습니다. 거기서 120마일이 떨어진 그사람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를 더러운 천막에 벌거벗기고 수갑을 채워 묶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도망가지 못하게 협박하고 두렵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이름을 제이시에서 알리사라고 바꿉니다. 3일 후부터 계속 성폭행했습니다.
이것은 슬픈 이야기 입니다. 이 말은 제가 드리고싶지 않은 말입니다. 괴로운 이야기 입니다.
잃어버린 자는 무엇일까요? 후리는자는 채가는것입니다. 후리는 자는 사형에 처합니다. 그것은 가장 엄한 벌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을 사단이 행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인간을 후려서 하나님과 인간을 이간질했습니다.
유괴범이 11살의 아이를 후려갔습니다. 제이시는 2년후에 임신했고 3년후에 아이를 낳고 또 3년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두아이를 낳았습니다.
이 아이는 18년간 거기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11살에 끌려가서 29살이 되어 발견되어 나왔습니다. 그 아이가 25살때 쓴글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통 버킷리스트라고 합니다. 버킷리스트는 살아 생전 내가 이룰수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간절히 원하는 것을 적는 목록입니다. 그 리스트의 첫번째는 엄마를 보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리스트를 쓰고 3년후에 자유를 얻었습니다.
제이시가 지금은 37살입니다. 제이시가 풀려난후 2년후에 책을 썼습니다. 그 책의 제목은 '도둑질 맞은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풀려난 후에도 끝없이 잡아끌고 있는 고통입니다. 딸이 풀려나고 37살이 되었는데도 어머니는 그 딸이 조금만 보이지 않아도 걱정에 휩싸입니다.
사단이 우리에게 한 일이 이것입니다.
우리는 자유속에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단에게 잡혀갔습니다. 사단이 착취했습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가 자유를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진정한 자유는 우리에게 화평과 평안과 누릴수 있는것을 누리게 해줍니다.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이시가 잡혀가고 2년후에 어떤 사람이 그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 아이와 범죄자와 함께 나와서 있는것을 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경찰에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신고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아이를 찾다가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2년후에 찾을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찾지못했습니다.
저는 오늘 잃어버린 이 영혼들이 오늘 구원받을수 있었는데 그냥 넘어가면 어떤 결과가 올까요?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이라는것은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종교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만약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될수 있다면 우리는 복음전도집회를 하지 않습니다. 왜 복음전도집회를 합니까? 이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선택입니다. 어머니가 아이가 잡혀간후 2년후에라도 끌어낼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16년이 더 흐른 후에야 찾았습니다. 이 성범죄자는 59개의 중범으로 수배중인 사람이었습니다. 이사람에게 16년을 더 이용당하고 착취당하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지 않았으면 여러분은 오늘도 계속해서 사단에게 이용 당하고 착취당하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여러분은 영적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다고 바라지만 그것을 확신할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 아이가 15년이 지났습니다. 2006년이 되었을때, 이웃사람이 신고했습니다. 왜 신고를 했냐면, 그 집 뒤에는 항상 이상한 천막이 세워져있고 거기에 어느날 보니 사람이 살고 있다는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상해서 911에 전화해서 신고했습니다.
그때 경찰이 왔습니다. 그때 구해낼수 있었습니다. 범죄자가 나와서 경찰과 이야기 했지만 경찰은 경고만 하고 수사하지 않고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은혜가 무엇인지 그 위대한 구원의 역사가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우리가 주님앞에 나가면 영원한 자유를 누릴수 있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리니>
우리는 자유롭게 될수 있었습니다. 제이시가 쓴책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잃어버린 18년>입니다.
11살에서 꽃다운 나이에 29살까지의 모든 삶은 지옥과 같은 고통속에서 생각하기도, 감당할수 없는 과거입니다. 그것은 사단이 할퀸 자국입니다. 사단이 여러분의 인생을 할퀴고 여러분 미래에 대한 확실한 소망도 기쁨도 하나님과의 관계도 없이 사단에게 끌려, 인생은 과연 이런것인가, 헛된것과, 공허함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여기서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인자가 이세상에 온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
2006년 3월 28일에 26살이 된 제이시에게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엄마가 보고싶다" 이것이 제이시의 소원입니다. 그것이 제이시의 낙서였습니다.
그 낙서를 나중에 사람들이 입수했습니다. 2009년이 왔습니다. 범죄자 필립은 성범죄자입니다. 그가 길거리에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들을때마다 얼마나 우리는 우리 자녀를 육체적으로 영혼적으로 보호해야 할까요. 육체는 있지만 영혼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 방황하게 될때 우리는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주일학교와 가정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셨습니다.
그 범죄자는 프린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로는 광신 종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만든 조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소원하시는것>이라는 제목으로 그것을 인터넷으로 방송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모으고 리더같이 일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그것을 소원하시는 것처럼 일했습니다. 이 사람은 광신자고 사람을 종교의 이름으로 후리는 사람입니다.
켈리포니아에 대학이 여러개가 있는데 그 필립은 유씨 버컬리에 가서 이벤트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학관계자는 그것을 수상히, 이상히 여겨 잠시 기다리라하고 제이콥이라는 경찰에게 그사람의 배경을 조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사했을때 필립에게는 자식이 없는데, 그는 자식이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결혼한 사람입니다. 기록에는 딸이 하나 있고 두 아이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그것을 퍼롤오피스가 발견했습니다. 그는 한 사람이 교도소에 들어가서 가석방되어 나오면 그사람의 처신이 어떻게 하는가를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이 조사해 보았을때, 필립은 59개의 중범죄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불러서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은 딸이 있는가?" 조사했을때 범죄자는 엘리사라는 딸이 있다고 거짓말하고 진짜 딸을 친척이라고 거짓말 했습니다.
그리고 좀더 자세히 조사했을때 바로 그날 경찰들이 천막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구출해 냈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슬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자입니다. 태어난때부터 영적으로 잃어버린 자입니다. 사단에 의해서 잃어버렸고 사단이 계속 우리를 착취합니다.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를 영원한 멸망으로 불못으로 목적지로 끌고 갑니다. 왜냐하면 그의 목적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반역했고 원죄를 가지고 있던 자이기에 영원한 멸망이 정해져 있습니다. 사단은 그것을 알고 있기에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고 하나님께 무관심하게 하고 자기와 함께 영원한 멸망으로 가자고 사람을 모으는 것입니다.
오늘 신문에 is에서 독일에서 10대 여성 다섯명의 독일인을 잡았습니다. 그 다섯명의 아이들은 전부 여자입니다. 아이들이 자원해서 독일을 탈출하고 이란으로 들어와서 이란사람들과 결혼했습니다. 그 아이들을 잡았습니다. 그 아이들은 이란법으로 총살될 것입니다. 이 모든것들의 배후에, 이 모든것들은 다 어디서 왔나요.
하나님께서는 후리는자는,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반드시 죽일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사단을 겨냥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사단이 우리를 영원히 멸망으로 끌고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셧습니다. <하나님이 이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은 우리가 마귀와 함께 멸망으로 가는것을 볼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방법을 동원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말할수 없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의인으로서 죄인을 대신하여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죄값으로 주님께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
여러분이 잃어버린자라는 것을 깨달으세요.
사단이 우리를 어디로 이끌고 가는지를 알고 계십니까? 주님앞에 오세요.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제이시가 해방받고나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의 얼굴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는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도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육체적으로 자유를 얻었습니다. 자유가 아닌때와 자유는 어떻게 다를까요.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차이를 느끼고 있을까요. 제이시의 버킷리스드, 과연 죽기전에 누릴수 있을까, 했던 버킷리스트를 제이시는 전부 누리고 있습니다.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화평, 평안은 말로 할수 없습니다.
주님의 자녀가 되고 다시 오시는 주님, 그리고 영광가운데 펼쳐질 위대한 나라에 우리가 들어갈것입니다.
주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오셨고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주님께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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